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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카카오 주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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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k* 시총 비중 큰 종목의 하락. And 만기일. 코스피/ 카카오에 대한 영향은 별도 고려가 필요.
archive 추천 0 조회 160 18.03.07 16: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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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7 18:18

    첫댓글 매번 지치지 않고 글 올려주시고 독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8.03.07 18:2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07 18:49

    K*아.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2월 미국 시장 변동성 국면부턴 거래와 관련된 매수/매도의 독려는 아직 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개인들도 경제/시장의 참고 같은 훈련(하루 15분 이상)이 유용하다고 생각해서 적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 의견도 늘 봅니다. 의견분야는 주식, 문화, 일상생활 등 다양할 수록 좋다고 생각. 참 저는 미국/글로벌 금융 변동성이 절대적인 현 상황에서도 카카오 등 국내 ict가치는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 (다만 주가는 실시간 변동의 구간에 있어서 잘 전망을 못합니다. 그래도 카카오 GDR 공매도 원주 교환 마무리가 더 늦어지지 않은 게 그나마 나은 국면이라곤 생각합니다.)

  • 18.03.07 20:40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K*님의 글이 '아 이렇게 조심성이 많고 공부하는 사람이 산 주식이니 믿을만 하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를 간단히 '격려'라 표현하였지만, 사실은 매일 이렇게 카카오에 관심을 갖고 이를 알려주는 존재 그 자체가 적잖은 위안이 되어 그리 쓰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목표액은 없이 목표기간만이 있습니다. 손절이든 익절이든 예정한 시기가 도래하면 마무리를 짓고자 하는데, 그 시간까지 '버티게'해주는 원동력이 되어 주어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3.07 22:03

    K*아..그게 정말로 제 의견이 아니라 중액님의 사정과 판단에 맞춰서 매수/매도/보유 등 선택하시길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 게다가 저는 아직 한번도 매수던 매도이던 의견을 낸 적도 없습니다. 저 보다 천만배 훌륭한 분들도 큰 손해를 보는 곳이 시장인데 '절대로 저를 기준으로 삼지 마십시요. (스스로의 수익도 책임을 못 지는 사람임) 다만 제가 평소에 적은 시장 데이터, 참고 지표, 지표를 움직이는 경제주체의 중요성, 미국 변동성에 따른 국내 시장의 변동성 등은 공개된 자료거나 신뢰 가능한 자료들 인 것 맞습니다. 그래도 그런 리서치나 탐구들은 주가의 보장이 아닙니다. (게다가 전 2월엔 시장 전체 조망만 해보는 수준)

  • 작성자 18.03.07 21:11

    K* 제가 모호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당장 현 시점의 주가를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 중 저로 인해 수익을 본 사람도 있고 손해를 본 사람도 있습니다. (카카오가 아닌 다른 기업임) 그리고 셀트리온 애기도 많이 말성이다 얼마 전 부터 적었던 것 뿐 이고 향후 단기적으론 수급에 따라 상승 가능합니다.(근데 향후 셀트리온은 수급보다는 다른 요건이 중요할 수도 있음). 여튼 중액님의 칭찬에 감사드리지만 저 말고 탁월한 분 의견을 더 많이 보시고, 무엇보다 타자가 아닌 시장 리서치와 탐구를 통한 본인 확신을 믿으시는게 맞다고 사료. 저야말로 감사해서드리는 애기인데, 말 재주가 부족해 뭐라 잘 전달을 못해드리네요

  • 18.03.07 21:42

    투자란 자고로 본인책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손해가 오고 아무리 이익이 와도 목표한 기간까지는 카카오를 무조건 들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 기간까지 버티는 데에는 감정의 등락폭이 어마어마하지요. 저같은 경우 셀트리온 14,000원대부터 시작해서 코스피 이전 후인 지금까지도 계속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이야 행복하지만 매번 그 시간을 버티기는 참 쉽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까지 버티는 데 있어 K*님의 존재는 셀트리온에서 '셀트소액주주'란 개인투자자의 존재와 같이 제게 적잖은 위안이 됩니다. 수익이 나게 되면 이 카페와 회원분들과 K*님의 덕분으로, 손해가 나게 되면 섣불렀던 스스로를 탓 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18.03.07 21:54

    K*이론 설마 우리 카폐에 셀트리온 주주 분들이 계실 지 정말로 몰랐습니다. 저보다 더 잘 아시는게 분명하실 것인만큼, 바이오 파이프 라인의 타사 대비 경쟁력, RD회계장부 ifrs처리 방식(한미 등도 동일)에 따른 순이익 변화 가능성, 미국 FDA 및 사보험 pb의 규약의 현실 등을 직접 잘 '인증해' 보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긴 카카오인 만큼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과 안정을 위해서 셀트리온 주주분들이 (진심) 잘되길 바라지 더 말씀을 드리는건 당위적이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저는 카카오 가치를 매우 높게 봅니다.(참 네이버도 우수) 다만 그 어떤 경우에도 주가에선 찬티도 안티도 아닙니다. (그래서 제 친구가 저를 걱정).

  • 작성자 18.03.07 21:54

    k* 기업이 가장 감사해야 할 존재가 장기투자 가치를 수여해주는 개인들인데, 카카오가 꼭 사업과 이익 개선에 사활을 걸기를 바랍니다. 많은 주주들에게 속도와 시간이 중요해 지는 만큼요.

  • 18.03.07 22:56

    archive님께서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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