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만안봉사회(회장 김옥현)는11월11일(월,09:00~) 중앙봉사관 제빵실에서
지난주 토요일(11월2일)에 사위를 맞이한 수석부회장(김 혜경)이 예식장에 찾아준 하객들과 영애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반찬세대(130세대)와 나눔을 하고자 제빵봉사를 계획했다.
제 빵 : 단팥빵, 시몬 카스테라
제빵사(박경선, 전지희)들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의 최애빵인 단팥빵과 카스테라를 선택하여 제빵사들의
래시피대로 중량을 맞혀 반죽과 통팥 전처리 작업을 진행했다.
딘팥빵은 반죽으로 팥을 감싸듯 덮어주며 만두 빗듯이 모양을 만들어 숙성실에 넣어 두고 카스테라부터
짤주머니의 반죽을 오븐 용기에 짜넣어 적당량을 채우고 아몬드편을 올려서 오븐에 넣어 구워냈다
제빵의 구워지는 냄새가 제빵실을 가득채워 구수한 냄새가 행복과 사랑의 향으로 바뀌어 갓 출발한
신혼부부의 앞으로의 여정을 힘차게 응원해줬다.
오늘 완성된 제빵은 화요일 반찬나눔 할때 세대별로 나눔을 할 예정이다
사랑과 정성으로 제빵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만안봉사회(회장 김옥현) 봉사원님들
사위를 맞이한 김혜경 수석부회장님이 예식장을 찾아준 하객들과
영애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반찬세대(130세대)와 제빵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