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부부의 가을 나들이 - 여수와 남해에서
전북 중앙지방 교역자회에서 9월 23-25일 기간동안 금번 가을 나들이는 남도여행에 나서 남전주교회(회장 오성택목사)에서 주차를 해놓고 관광버스로 출발,
순천의 낙안읍성 관람을 시작으로 하여, 돌산대교를 건너 여수항 중심으로 엑스포 수족관, 항구 유람선 야경, 여수항 야경을 내려다보는 “오동도 팬션”에서 첫날 숙박을 하고,
광양쪽에 신설된 이순신대교를 거쳐 남해대교, 남해에 들어서서 이순신 전시관에서 당시 활약상을 동영상으로 감상하고, 남해 다랭이마을, 해월정에서 물회로 점심식사, 독일인 마을 숙소를 향하는 길에 해오름예술촌 감상, 독일인마을옆 원예예술촌 관광을 하고 독일인 마을내 뮌헨팬션에서 BBQ로 저녁식사와 두 번째날 숙박,
아침에는 해돋이 절경속에서 독일식 가든 빵파티, 삼천포대교를 건너 삼천포항 노산공원 팔각정에서 여흥을 취한뒤, 박재삼 문학관을 관람하고 삼천포항 수산시장내 “파도한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 바위를 돌아보고 다시 전주로 돌아오는 2박3일의 실속있는 여정을 마쳤다.
35명의 교역자 부부, 가족이 참여하여 어느때보다도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 짜임새있는 여정속에 가을 나들이를 마치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여수 엑스포 전시장에는 지금 수족관과 빅오쇼가 활성화되어 있어 그중 수족관을 관람했다
남해에는 곳곳에 입지 조건이 좋은 해수욕장이 있다. 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서 포즈
독일인 마을 옆 원예예술촌에는 각 나라의 정원이 꾸며져 있고 그중 맹호림,박원숙 탈렌트의 별장도 있다. 맹호림 탈렌트와 포즈
독일인 마을 뮌헨 팬션에서 BBQ로 저녁을 준비하며 즐거운 한 때를 -
뮌헨 팬션은 요르단 선교사 이관수 목사님의 친동생 이병수집사님이 운영하시는 팬션이라 편한함이 더 했다.
첫댓글 2013년 10월 2일자 비니성(박영빈목사)의 카페 hi-샬롬에서 펌
인터넷서핑 중에 처음으로 만난 카페다. 반갑다.
아우가 운영하는 뮌헨하우스의 임시팬션지기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