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5박6일ㅡ시드니 명소 오페라 마우스ㅡ 유칼립투스 40년이 넘는포도밭 ㅡ 청정 에메랄드빛 본다이 비취~ 포트스테판 모래사막 신

[임경운]

시드니 명소

오페라하우스~

유칼립투스에 자리잡은
40년이 넘는 포도밭

청정 에메랄드빛
본다이 비취

포트스테판
모래사막 신나게 모래썰매 타기

호주 시드니에 있는 세계적인

예술 공연 장소이며,

바다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건물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호주의 항구 도시인

시드니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 예술 장소이다.

개관 이래 약 450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이곳에서는

매년 1600회 이상의 공연이 열린다.

오페라뿐 아니라 현대 음악,

발레, 드라마와 댄스 공연,

각종 단체 행사가 진행된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범선과

조가비를 연상시키는 흰색

지붕의 외관이 유명하며,

‘시드니 항구의 바다 풍경과

대도시의 건물이 조화된

창조성’이 인정되어 2007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56년 국제 공모전에 당선된

덴마크 건축가 이외른 우촌

(Jørn Utzon, 1918∼2008)이 설계했다.

개관식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참석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콘서트홀과 오페라극장,

레스토랑 건물과 로열 식물원을

비롯한 주변 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의 건물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외곽은 테라스 형태로 둘러싸여

걸어서 바다를 보며 건물을

돌아볼 수 있다.

가장 큰 공연장인 콘서트홀은

27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건물 높이는

최고 약 20층이다.

호주 오페라단, 호주 발레단,

시드니 무용단이 상주하며,

공연 관람은 물론

<하우스 투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시드니

하버 브릿지가 가까이 있다.

머레이 와이너리~
유칼립투스에 자리잡은

40년이 넘는 포도밭ㅡ
수제맥주~와인

2015 B&V 쉬라즈는

페탈루마 와인 중 처음

으로 오가닉 인증을 받았다.

스파이시함과 아로마가

가득한 풀바디감의

쉬라즈로 블랙페퍼 등

스파이스의 향이 섬세한 체다오크,

과실의 향과 어우러져 풍부한

모카초콜릿의 풍미를 나타낸다.

신선할 때에 마셔도 맛이 좋지만

장시간 동안 셀러링을 할 경우

그만한 보상을 할 만한 와인이다.

B&V 빈야드는 아들레이드 힐

동쪽에 위치한 베이커 산

서쪽 경사의 운모편암

지대에 1992년 세워졌다.

빈야드 동쪽에 위치한

머레이 강의 영향으로

뜨거운 낮과 차가운 밤의

일교차가 커 쉬라즈가 자라기에

완벽한 기후를 갖추고 있다.

이 싱글빈야드 와인을 위해

특별히 클레어 밸리의

Provis와 Wendouree

 구획을 선정하였으며,

이 두 구획의 포도나무를

가져와 베이커 산 근경

건조한 지역에 꺾꽂이했다.

청정 에메랄드빛~
본다이 비취~^^

파도가 바위에
부서지는 물방울""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 중

하나이자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본다이 비치에서 서핑에

도전해 보거나

쿠지까지 이어지는

코스탈 워크를 해 보는 것도 좋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 중

하나이자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곳이

본다이 비치이다.

시내에서 버스로 약 30분

떨어진 곳에 펼쳐진

넓은 백사장은

많은 현지인의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온 관광객들로

언제나 활력이 넘친다.

원주민 언어로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의 본다이 비치는

겨울철에도 서핑을 하는

서퍼들이 많은 곳으로,

용기를 내어 서핑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본다이 비치에서 출발하여

남쪽의 브론테 비치를 지나

쿠지 비치에서 끝나는 2시간가량의

코스탈 워크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

해안선을 따라 바닷가를 천천히

걷다 보면 중간쯤에

그림 같은 공원묘지

지역이 나타난다.

오전에 본다이 비치를 구경하고

코스탈 워크를 마친 후,

조용한 쿠지 비치에서

준비해간  재료로

바비큐를 해먹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코스탈 워크란?

코스탈 워크는 해안선을

따라 닦인 산책로를 걷는

것을 말한다.

바다를 보며 걸으니

상쾌함은 두 배이고,

자연 지형을 따라 울퉁불퉁하고

오르막 내리막이 많으니

운동 효과도 톡톡하다.

가볍게 걷거나 뛰며 만나는

시드니 비치의 풍경은

드라이브하며 보는 풍경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날씨 좋은 날, 운동복을 입고

수건과 물병을 챙겨

본다이 비치와 쿠지 비치

구간의 코스탈 워크를 완주하고

시원한 음료를

들이켜보는 건 어떨까?

시드니 현지인처럼 여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포트스테판
모래사막 신나게 미끄럼.

끝없이 펼쳐진
부더러운 모래사막

포트스테판

사막에서 모래썰매 타기

사구

바람이 빚어 놓은 모래언덕

 Sand dune

사구란 바람에 의해 모래가 이동

하면서 쌓여 생긴 언덕을 의미한다.

이런 사구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건조한 모래가 계속적으로 공급

되고 바람이 적당히 불어야 하며,

지표면에

식생이 없어야 한다.

사구는 반드시 모래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모래입자의 경우

빨리 고화되지 않고 바람의

영향을 받기에 적당한

입자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래가 많은 사막이나 넓은 바닷가,

호숫가에서

사구를 쉽게 볼 수 있다.

사구의 종류에는 형성 장소에

따라서 사막같이 건조한

내륙에서 만들어지는 내륙사구,

해안가의 모래에 의해

만들어지는 해안사구,

거대한 호숫가 또는 강가의

모래에 의해 만들어지는

호반사구와 하반사구가 있으며,

사구의 이동 유무에 따라

이동사구와 고정사구로

나누어진다.

이동사구는 모래가 이동하고

있는 현재 형성중인 사구이며,

고정사구는 식생의 증가로

인해 모래의 이동이 멈춘 사구인데

원인은 기후의 습윤화로 일반적

으로 연강수량이 150mm를 넘으면

증가된 식생이 모래의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고정사구가 된다.

이런 고정사구는 목장,

농지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는

질이 좋은 육우가 생산되고,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대량의 땅콩이 생산되고 있다.

중국 장가계 여행 ㅡ
유리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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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려보니 대단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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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ㅡ울란바토르 시ㅡ 울란바토르의 주요 관광지ㅡ딸네미 여행 이미지

5박 6일의 여행일정을
잘끝내고 오전 11시출발

10시간 넘게긴시간
비행기 타고 서울로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