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죄가 많아도. 회개하면 기도의 문이 열립니다.
죄 때문이 아닙니다.
기도의 문을 열면 됩니다.
기도의 문을 열면 나는 회개를 통해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할 때 나의 죄 때문에
기도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까?
물론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기도를 받아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가 있을지라도
회개하면 기도의 응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그 자체는
곧 회개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여기에 회개라 하는 것은
당신이 기도할 수 있는 태도를 말합니다.
우리는 나의 기도를 통해서
나의 죄를 예수의 이름으로
죄 씻음 받으면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다"
즉 당신이 죄를 짓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죄가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죄인일 찌라도
기도하려는 의욕을 가지고...
당신이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이제 용기를 가지고
기도의 욕구를 회복하여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출현해야 합니다.
기도로 아침을 여는 열쇠와
밤의 문을 닫는 빗장이 되게 하십시오.
죄에 대항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릎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로 기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가 가장 기도해야 할
때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고백하십시오.
가장 진솔한 마음으로 고백하십시오.
죄와 싸우는 가장 큰
전쟁터는 우리 마음이며.
죄의 가장 큰 대적은
바로 기도입니다.
<오늘 아침의 기도>
회개 기도가 주는 교훈은
<고린도 후서>7장 10절 말씀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사랑의 하나님 고요한 이 시간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저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내가 먼저 깨닫고
어떻게 하여야 주님을 만날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가운데
회개가 주는 교훈을 통해서
주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온갖 근심을 합니다.
우리가 가진 근심이 단순히
육신의 정욕을 위한 근심이라면
욕심으로 인하여 죄를 짖게 되며
그 죄로 인하여 사망에 이른다고
가르쳐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따른 근심은
내 행위에 따른 잘못을 물리치려는
마음의 변화를 가져옴으로 죄를 떠나
그리스도에게로 향하여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단순한 세상근심은
내 자신의 후회로 끝나며
정욕을 이기지 못하여
또 다시 반복을 자초하게 됩니다.
내 자신의 정욕을 이기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을 찾게 되며
그 분을 만나기 위해서 그 분이 가르쳐준
기도라는 열쇄로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기도는 내가
그 분을 향하여 부르짖는 것이며
도와 달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먼저 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내가 죄인임을 고백함으로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그는 창조주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인하여
내가 그분의 자녀가 되었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아버지라고 부르며 나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진실하게 고하므로 용서함을 받고
그 용서를 통해서 아버지의 긍휼로서
내가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이러한 회개의 결과는
<시편> 51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의 회개를 통해 기뻐하십니다.
<누가복음> 15장 7절 말씀에도
죄인 한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탕자>의 비유를 통해서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렇듯 회개는 아버지를 기쁘게 하고
우리에게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생명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언제나 아버지에게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행위가
아버지의 뜻에 합당한 것이면 무엇이든지 주십니다.
우리는 사랑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부르게 됩니다.
주님! 고요한 이 시간 회개의 교훈을 통해서
아버지와 나와의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이 세상 살 때
넘어지지 않고 악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나의 전부를 의탁하며
나를 사랑하사 내 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시편> 51편 1절-6절
1절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절 "나의 죄악을 말끔히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 하소서"
3절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 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절 "내가 주께만 범죄 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 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절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 하였나이다"
6절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 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 시리이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감기. 독감 잘 걸리는 사람의 7가지 특징
단 것 좋아하고 물 적게 마시고 비만인 사람입니다
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과는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우내 기침을 하고 콜록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양자 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습관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당분을 많이 섭취한다든가. 콧속이 건조하다든가
하는 점입니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 방송은
면역력이 손상된 7가지 징후와
그 대책을 소개했습니다.
다음은 그 요약.
1).단 것을 좋아한다.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체중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미국> 임상영양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분 100g(탄산. 음료 3캔에 해당)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박멸 능력이 크게 줄어든다.
이 같은 현상은 섭취 후 최대 5시간 지속된다.
2).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당신이 아플 때 액체를 많이 마시라고
의사와 엄마들이 권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신체가 독소를 배출하려면 물이 많이 필요하다.
커피나 홍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당신의 소변이 엷은 노란 색이라면 적당량을
마시고 있는 것이다.
3). 체중이 많이 나간다.
과체중은 심장. 뇌. 기타 장기 뿐 아니라 면역계에도 해롭다.
<신종 플루>로 가장 심각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
대개 체질량 지수가 40을 넘는 과도 비만이다.
과체중은 호르몬 불균형과 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
염증은 면역계가 감염과 싸우는 능력을 손상시킨다.
4). 오염된 물을 마신다.
마시는 물의 청결 도는 병에 걸릴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500만 명의 <미국>인이 환경 보호청의 안전 기준치를 벗어나는
양의 비소가 함유된 우물물을 마시고 있다.
<다트머스> 의대 연구팀이 두 집단의 생쥐에게
<신종 플루> 바이러스를 주사한 결과를 보자.
비소에 오염된 물을 5주간 마신 집단은
면역계의 활동성이 줄었으며 많은 수가 죽었다.
이에 비해 깨끗한 물을 마셨던 생쥐들은
<신종 플루>에 걸렸지만 완전히 회복됐다.
5). 콧속이 지나치게 건조하다
콧물이 흐르는 것은 불편하기는 하지만
감기와 독감에 대한 훌륭한 방어 작용이다.
콧물은 바이러스를 실어서 몸 밖으로 배출한다.
콧속의 통로가 너무 건조하면 병원균이 침입하기 쉬워진다.
콧속이 건조한 것이 일시적 현상이라면
소금물로 콧속을 헹구면 된다.
가습기도 도움이 된다.
만일 만성 건조증이라면 의사를 만나
원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6). 스트레스를 항상 받고 있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기한 내에 간신히 마친 후
감기에 걸리는 일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미국> 심리학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면역계의 반응을 약화시킨다.
게다가 “독감이 걸린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뉴욕>대 미생물 및 면역학과 과장인
<필리 티에르노>는 말한다.
7). 저항력이 약한 체질이다
보통 성인은 겨울에 1~3차례
감기에 걸리고 대개 3-4일씩 앓는다.
이보다 자주. 오래 아프다면
저항력이 약한 것일 수 있다.
잠을 더 많이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몸에 좋은 채소와 식품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올 겨울 감기 조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