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부동산업자를 만나 고생고생하다가
집을 전세로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없고, 너무 촉박하고, 계약날짜만료로 온갖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할수 없이 들어갔죠...
그런데 자꾸 부동산업자가 장난을 칩니다.
악덕부동산업자의 언니가 집을 매입을 했고
언니는 부산에 사는데
제가 사는 집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야지 집이 잘 빠진다고 악덕부동산동생이 그러더랍니다.
전 이사온지 10흘되었고
이사오기 전에 집주인이 악덕부동산업자 언니로 바꿔서 재계약을
경찰입회하에 했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장난질을 합니다.
전입신고를 제가 살고있는 전세집으로 하고 싶다고 하면서
왜 전입신고를 하려고 하는지 속셈을 모르겠어요..
임대인과 임차인이 등기부상에 같은 동거인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야지 집이 잘 빠지는지도 모르겠고...
2년 계약했는데...
10흘 살았는데 벌써부터 집을 팔생각만 하고..
답답합니다.
저같이 신중하고, 신중한 제가
돌다리도 두둘이고 걷너는 제가
하필 이런 못된 부동산업자를 만나 맘고생으로 의료비만도
100만원이 넘었습니다...
여려분 아무리 급하다고해도
질나쁜 부동산업자하고는 계약하지 마세요...
이번에 인생경험 톡톡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