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선수비-후역습으로 상당히 재미를 보고 있는 중. 하지메 감독은 오히려 TOP독 위치에서는 잘 못하는 편이긴 하지만, 캐나다 역시 상당히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 일본이 그동안 독일을 잡아내는 등 재미를 보던 방식이 잘 통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보여집니다. 캐나다는 데이비드, 조너선 데이비드, 라린 등 공격에서 힘을 쓸 수 있는 선수들은 상당히 많은 편. 다만 역시 에너지 레벨을 앞세워서 공격하는 팀의 특성 인 수비에서의 난조는 제법 있습니다. 캐나다의 약점은 난타전에서의 수비. 오히려 일본을 상대로는 상성 상 우위를 잡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할 듯입니다. 캐나다의 공격력과 저돌적인 기조를 생각해 오버(2.5)를 점치는 경기이나, 일본이 근소하게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여지는 있습니다. 선수비-후역습으로 재미를 꽤 보고 있는데, 캐나다가 이런 양상에서는 꽤 난조를 보이는 양상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일본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코멘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며 한국은 피파랭킹 26위를 튀니지는 2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전적은 한국이 1무 1패로 밀리는 상황입니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후 1승밖에 기록하고 있지 못하는 한국은 이번 경기를 토대로 결과를 가져가며 홈 첫승을 기록하길 원합니다. 그렇기에 유럽에 뛰고 있는 선수 모두 소집 하였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2득점 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은 제한적인 공격옵션을 노출하며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튀니지의 경우 최근 3경기동안 지지않는 경기를 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상태다. 홈 이점을 등에업은 한국이 여러 가지면에서 앞서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스쿼드에서도 월등하게 앞서고 있는만큼 주도적인 경기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1선에서 보여주는 공격 퍼포먼스는 팀의 큰 불안요소. 빠른 선제득점을 한다면 핸승까지 노려볼 수 있을것으로 보이나 풀리지 않는 경기를 한다면 저득점 양상속 신 승을 거둘것으로 보여집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대한민국 승
[[핸디]] : -1.0 대한민국 승
[[U/O]] : 2.5 오버 ▲
◈코멘트
말레이시아는 김판곤 감독이 43년만에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성사시키는 등, 전력이 상당히 좋아진 양상. 아직 강호들이나 원정에서의 기복은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홈 어드밴티지는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는 편. 일단 중국을 상대로도 수비 상황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로 안정성은 나름대로 수비에서 갖추고 있다는 평입니다. 인도는 체트리(FW)가 없으면 인도는 별 힘을 쓰지 못하는 유형. 39세의 체트리가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에 차출될 정도로, 노장 한 명에게 의존하는 양상이 매우 짙습니다. 여러 면에서 선진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 심지어 이 엔트리에는 체트리가 제외되면서,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승리를 기대하는 매치. 김판곤 휘하에서 상당히 전력을 상승시킨 것은 명확한 것으로 보이며, 홈에서의 강세도 상당히 좋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