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요즘 대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투쟁이 부당한 이유

[심해]

세계에서 대학진학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다.

만약 정부가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해주게 되면 결국 연간 6-7조원의 세금을 쏟아부어야 한다. 연간 120만명이 넘는 대학생들에

게 지급해야 되기 때문이다. 국민의 혈세를 이러한 '대학생 학벌들'에게 퍼주어야 하는 모순이 생긴다. 등록금을 깍는 것은 결국 

누군가의 주머니로부터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보충해주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주머니는 대학생들과 아무 상관도 없는 바로

일용직 노동자일수도 있고 힘들게 살아가는 영세 상인들의 것일지도 모른다.   

대학생이란 누구인가? 그들은 졸업한 뒤에  쉽고 편한 일만 찾으려고 하는 자들이 아니던가? 대학간판을 따서 월급 많이 받고 기

득권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니던가? 이들은 3D업종에는 절대 가지 않을 것이다. 3D업종에는 결국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워진다. 대

학생들은 외국인들을 우리나라에 많이 유입시키도록 하는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국부유출은 물론이고 다문화 혼혈

국가로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무조건 대학만 가려고 하지 말고 이제는 '대학 해체작업'에 앞장서라.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인간

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20대의 젊은이들이라면 대학간판 사회에 편입할 생각만 하지 말고 꼭 대학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과감한 모험을 해보기를 권한다. 그러한 모험을 하는 젊은이들이야말로 진정 아름답다.  

정부가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할 재원이 있다면 차라리 그 돈을, 대학을 포기하고 고졸로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자립 지원금으로

서 나누어주는 것이 오히려  현명하다.

대학 수를 과감히 줄이고 독일과 같이 육체노동자가 사무관리직 노동자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는 사회가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 '조중동' 신문을 비롯하한 언론들은 반값 등록금 투쟁을 하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여기에 일부 정치인과 연예인까지

편승을 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들로 하여금 '대학은 당연히 가는 곳'이라는 전제를 은연 중에 국민들 무의식 속에 심어주는 것이

다.

 등록금 폭등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대학생, 교사, 부모......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부조리한 사회체제에 의문을 갖지 아니하

고 그대로 순응하려고 하는 것이다. 등록금 폭등의 원인 제공자는 바로 당신들이다.

나는 김예슬과 같은 학생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대학과 그에 파생된 모순된 사회체계에 의문을 갖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이말 그대로입니다 반값 등록금을 반대합니다 그돈 어차피 사학한데 다 갈건데 뭐하러 합니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됩니다

80%에 이르는 대학생이 말이 됩니까?

대학교를 없애고 유능한애들 장학금을 지원해줘야지..

반값등록금은 국민들의..많은 지원을 받기 힘듭니다..

[知天命]

이 글의 출처나 링크를 알수있을까요?

[심해]

그 깍아주는돈이 누구한데 가져??개됵사학한데 들어가겟져
정말 중요한 문제는 대학교가 너무많아서 줄어 들어야됩니다
80%가 정말 필요한 질높은 교육을 받나여?

[정론직필]

펌글은....반드시 출처 링크를 걸어 주세요.

그리고 위와 같은 주장은 정확히 수구꼴통들의 논리로서
사실은 논리적 비약에 의한 궤변들이죠.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저런 궤변적 주장에 속아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심해]

궤변적 주장이 아니라 ..반값등록금운동은 사기입니다 이명박이 시위대들한데 기운빼기로 바게 안보입니다
발상자체가 개독 사학 배만 불리는꼴이 됩니다
사학의 재정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자본주의 논리를 바꿔야됩니다 이러한 국고 지원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심해]

무조건 대학을 가야되는지 의문입니다 정말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만 공부를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몇년동안 대학교간다는게 사회적으로 낭비입니다
대중들의 지지를 얻기 힘듭니다

[저녁달]

심해님 어디서 퍼 오셨는지 출처를 밝혀주세요

[정론직필]

국고지원 반대는.....좃선 찌라시에서도 하고 있더군요.
왜 그럴까요?
그게 바로 수구들의 궤변적 논리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그 스스로 수구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수구들의 궤변에 우롱당해 세뇌당했거나....
둘 중에 하나이겠지요.

암튼, 내가 길게 설명은 안하겠지만
국고보조를 반대하는 것은 틀린 논리입니다.

[강냉이 휘날리며~]

더이상 이따우 반값등록금이 이쓔가 아니되었으면 합니다만... 자꾸! ... 논점을 빗나가려는 듯한... 이느낌!... 은~

[심해]

대학교를 없애고 질을 높혀야됩니다 질높은 교육 을 해야지 무슨 대학교 을 줄일생각은 없다는게 말이되나여

[심해]

정말 천천히 생각해보십시오
옜날어른들은 대학없어도 잘 생활하고 잘 다녔습니다
사학 학부모 학생들 다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때문에 간판때문에 대학나오는거 아닙니까?

[소울]

대학교의 수가 너무 많다는 점, 많은 수의 사람이 무조건 대학에 가야하는 것은 국가적 낭비다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대학교 수가 많은 것은 단지 대학교를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기에 이를 충족시키기 위함보다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자들과 함께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정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를 나오지 않으면, 아니 사대문 안이 아니면 쉽게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시스템도 그렇겠구요.

심해님에 대해서 심한 말씀을 하시는 분을 보고 저리 심하게 하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펌하신 글과 간략한 소감글을 보고 아직도 제 생각이 많이 짧구나 하는 마음에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심해]

격물치지 자생자각을 해보십시오 이 시위가 이상합니다
대중의 지지를 얻지못합니다 정확히 이명박 정부가 시위대 힘빼기위한 전초전일수도 있씁니다

[정론직필]

대학수나 대학생수를 줄이자는 주장들은 모두 수구세력들의 물타기 숫법입니다.
즉, 문제의 본질과 핵심을 흐리기 위한 수작에 불과하다는 말이지요.

대학수와 대학생수는.....교육제도와 사회보장제도만 제대로 되면
저절로 줄어들고 조정되는 부차적 문제입니다.

현재 대학수와 대학생수가 그렇게 많아진 이유도
모두 관련 제도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한 부수적 현상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수구들의 그런 물타기 농간에 속아서
부화뇌동해서는 안됩니다.

[글벙어리]

누구의 아침 방송 내용과 비슷한 느낌인데..출처가 쥐박이?

[서흥남]

밥그릇이 철밥그릇이냐, 은밥그릇이냐, 금밥그릇이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요증믄 깡똥이 상당하구요.
본질은 밥그릇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그러대요.
명함이 달라진다고.
그러면 안해도 달라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