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4,000의 새 노래 14:1~5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세 천사의 심판 선언 14:6~13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오늘의 말씀 요약]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섰고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이 쓰인 144,000은,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입니다. 요한은 복음을 가지고 날아가는 천사, 바벨론의 멸망을 알리는 천사, 고난을 경고하는 천사를 봅니다. 그리고 지금 이후로 주님 안에서 죽은 사람들은 복이 있다는 음성을 듣습니다.
---------
144,000의 새 노래 14:1~5
14장은 대역전 스토리입니다. 요한은 144,000이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서 있는 환상을 봅니다. 승리하신 어린양과 144,000의 찬미가 온 우주에 울려 퍼집니다. 이 장면은 12~13장에 나오는 치열한 영적 전쟁과 대비됩니다. 용과 짐승들이 연합해 하나님 백성을 박해하고 죽이지만, 그들의 승리는 잠깐이고 14장에서 놀라운 반전이 전개됩니다. 용은 바다 모래 위에 서서 분노에 가득 찬 모습으로 하나님 백성을 노려보며 싸우려 하지만(12:17), 어린양과 그를 따르는 자들은 시온산에 서 있습니다(1절). 어린양과 함께 있는 144,000은 영적 순결함을 지킨 자들입니다. 어린양이 심판을 시작하십니다. 최종 승리자는 어린양과 하나님 백성이며, 승리는 결정되어 있습니다.
● 더 깊은 묵상
144,000이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서 있는 장면은 무엇을 뜻하나요?
치열한 영적 전쟁 속에서 나는 어떻게 영적 순결함을 지킬 수 있을까요?
-----
세 천사의 심판 선언 14:6~13
두 번째 역전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세 천사가 차례로 등장해 심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용과 짐승의 경배자들은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이며 승리에 도취되지만, 그들의 승리는 잠깐 동안입니다. 그들은 영원한 패배자입니다.
첫째 천사는 심판의 때가 왔다고 선포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창조주 하나님만 경배하라!”라고 전합니다.
둘째 천사는 바벨론 멸망을 예고합니다. 바벨론의 심판에 대해서는 17장과 18장에서 다시 언급됩니다.
셋째 천사는 용과 짐승의 경배자들, 사탄의 인을 받은 자들이 불과 유황 심판 곧 지옥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성도가 인내하며 계명과 믿음을 지킬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더 깊은 묵상
세 천사가 전한 심판의 경고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내가 겸손과 인내로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하는 삶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찬송가에 ‘최후 성공을 얻기까지’라는 가사는 없습니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라는 가사만 있습니다. 예수님도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하시지 않고,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곧 승리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성공하신 분이 아니라 승리하신 분입니다.
빠르게 달려와 사라지는 슈퍼 카를 볼 때마다 저 차의 종착점은 어디일지 궁금했습니다. 화려한 슈퍼 카가 성공의 상징은 될 수 있겠지만 승리의 상징은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여름 내내 땀 흘려 모은 돈으로 단기 선교비를 겨우 내고, 복음을 모르는 땅으로 떠나는 삶이 승리의 삶입니다. 여름휴가 다 반납하고, 일주일 내내 익숙하지 않은 나라에서 배앓이와 변비로 고생하며, 눈물과 콧물로 뒤덮인 아이들을 끌어안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그 사람이 승리의 종착역을 향해 나아가는 인생입니다.
예수님이 물으십니다. “너는 성공의 종착역에서 인생을 마무리할래, 아니면 승리의 삶을 살래?”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사망을 이긴 승리, 생명을 거머쥔 승리, 완벽한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그분을 내 마음에 모시면 그날부터 예수님의 승리가 내 승리가 됩니다. 언제 이룰지 모르는 먼 성공, 이루어도 바람처럼 도망가는 성공을 위해 살지 말고, 예수님을 믿는 승리자로 삽시다. 내 시간을 이웃에게 기꺼이 내어 주며, 예배하는 시간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이미 승리한 사람입니다.
바람을 잡는 그대에게 / 최병락_ 두란노
==================
한절묵상:요한계시록 14장 1, 13절
현세든 내세든 진정한 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쉼은 죄와 심판에서의 해방이고(롬 8:1), 일상의 불안과 고통에서의 자유입니다(시 116:8). 우상에게 경배한 자는 '영원한 고난'을 받지만, 주님 안에서 죽은 성도는 '영원한 복'을 누립니다. 이처럼 상반된 결과는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에게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게 하는 강력한 동기가 됩니다. 말세에 성도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어린양이 가는 곳, 주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은 어디든 따라가는 순종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화려한 세상의 유혹에도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성도 되게 하소서. 모든 민족이 알아야 할 영원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 제가 있는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당신의 성도들을 마지막 때에 어린 양과 함께 서게 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수고를 그치고 쉬게 하실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이 땅에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하루하루 거짓없고, 정결한 삶을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자
주님의 백성으로서 주님께서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순종하며 따라가고, 그 땅의 사람들을 섬기면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나가고, 그 속에서 좀 더 성장하고, 성숙해져 가도록 하자
12/11일 전도
계시록14:1-13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어린양 예수님과 144000이 시온산에 서있고
네 생물과 장로들이 새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의 이유입니다
먼저 144000명 즉 하나님의 속량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3절입니다"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속량함을 받은 144000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이들이 노래를 부를 자격을 소개합니다
4절에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절에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한마디로 영적순결하여
어린양을 따르는 자들이기 때문에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는 거듭해서 보고 있습니다 어린양을 따르는 자는 구원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차례대로 3 천사가 나와 사단이 심판받을 것을 말씀합니다
첫번째 천사가 나와 7절에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다고 말합니다 "
두번째 천사가 나와서 8절에 "바벨론의 멸망을 말합니다"
바벨론의 멸망에 대해서18,19장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세번째 천사가 나와서 10절 하반절에 사단의 인을 받은 자들이
불과 유황 심판을 받을 것이라 선포합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게 될 것이라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위의 사실 즉 어린양과 144000명은 구원의 노래를
부르고 그러나 사단과 사단에게 인침을 받은 자들은
심판을 받게 된 다는 것을 기억하고
성도들인 우리들은 위의 상반된 결과를 보며 끝가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12절에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또 다음의 말씀으로 용기를 주십니다
13절 중반절입니다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우리는 인내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믿음을 지키느냐 그러지 않느냐에
상반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인내함으로 그 일에 대한 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는 말씀은 주안에서 죽을 가치가 있기에 믿음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 우리가 될수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한계시록 14:1~13 어느 쪽을 선택하시렵니까?
요한이 참으로 아름다운 환상을 본다.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 와 함께 144,000명이 서 있다.(1)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3)
그 노래는 많은 물소리 같기도 하고 큰 뇌성도 같은데
요한에게는 거문고 타는 소리 처럼 들렸다(2)
이 새노래를 부르는 자들은 구속함을 얻은 144,000 명 밖에는 없다.
이들은 여자로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 이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이고(4)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다.(5)
새노래를 부를 144,000 명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자 일 것이다.
하나님과 어린양께 속한 자이다.
여자로 더불어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을 지킨자이다.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다.
예수님의 순결한 신부로써 살아야 겠다.
거룩하고 존귀한 자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야 겠다.
날마다 새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는 자로 살아야 겠다.
요한 이 계속해서 3명의 천사들을 본다.
첫째 천사는 영원한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진 분이다.(6)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분에게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왔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을
만드신 분을 경배하라고 다시 한번 더 회개할 기회를 전한다(7)
두번째에 또다른 천사가 외친다.(8)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도시 바벨론이여
음란과 독한 술을 마시던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이친다.
세번째 또다른 천사가 외친다.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 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9)
하나님의 가차없는 벌을 받고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10)
뿐만아니라 밤 낮 쉼을 얻지 못한다(11)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에수님을 충실히 믿는 성도들은
이런때 인내가 필요하다고 외친다(12)
3명의 천사들의 큰 외침은 반듯이 이루어 질 일이라 믿는다.
하나님을 경배할 기회가 있을때 경배하고
예배할 기회가 있을때 예배하고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 받을 만한 때에
믿음으로 그분을 초청하고 은혜받고 구원을 받자.
음란과 술로 바벨론이 무너진다.
우상숭배가 불과 유황 뿐만이 아니라 밤 이나 낮이나 쉼을 못얻는다.
하나님 보다 우선 하는 것이 무엇이든 우상이라면
하나님의 진노 때문이 아니라 쉼을 얻기 위해서라도
하나님만 경배하고 예수님만 섬기고 성령님만 의지하자.
그 때 요한에게 한 음성이 들려서 기록하라고 말씀하신다.(13)
지금부터는 주안에 죽는자가 복이 있도다하시는데
성령님도 말씀하신다.
그렇다, 그들은 괴로운 수고에서 벗어 날 것이다.
그들의 행한 일이 그들을 따라 다니기 때문이다 하고 성령님이 말씀하신다(13)
어디서 들린 말씀 인지 모르지만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단다.
죽더라도 주안에서 죽자.
성령님도 확인해 주시고 약속해 주신다.
주안에 있는 자들은 괴로움과 수고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정말 내가 선택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구원을 맛 본 자만이 부를 수 있는 새 노래를 부르고 싶다.
144,000 이 부르는 새노래를 부르고 싶다.
주님을 섬김으로 받는 고난은 잠시 일 뿐이다.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안식이 괴로움과 수고에서 벗어날 것이다
붉은 용 사망권세와 바다 짐승 정치권력과 땅 짐승 종교권력이 야합하여 우리를 박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궁극적으로 설 곳은 시온산입니다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이 사람들은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14:1~5)
참으로 우리 선 곳도 설 곳도 무서운 시내산이 아니라 은혜롭고 복된 시온산입니다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하늘의 예루살렘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히12:18~24)
그때 세 천사가 큰 음성으로 말하는데, 첫째 천사가 증언했습니다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계14:6~7) 또 둘째 천사가 증언했습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계14:8) 또 셋째 천사가 증언했습니다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계14:9~11)
그러므로 우리는 귀신의 가르침 곧 정욕의 세상교훈을 다 버리고, 오직 성령의 가르침, 주의 교훈만 끝까지 인내하며 지키기 원합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12~13)
우리가 비록 고통스러운 말세를 살고 있지만,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딤후3:1)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은 말세를 만난 우리를 위해 주께서 오셨고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벧전1:20)
또한 주께서 말세를 이길 기록된 말씀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고전10:11)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벧전1:5)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의 복(13절)“
요한계시록에는 일곱 종류의 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미 계시록 1장 3절에서 첫 번째 복을 말씀하시며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요한계시록 1:3)“라고 말씀하신 뒤
12장까지 일곱 교회를 향한 말씀과, 일곱 인과 일곱 나팔의 심판을 들려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두 번째 14장 13절에서 ”주 안에서 죽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라는 말씀을 들려주시며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를 것이라"라고 선포하십니다.
지금도 세상은 운세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운수가 좋은 사람은 따라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순교자가 복이 있고, 그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게 하고, 허락하신 안식을 누릴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마지막 때, 짐승과 같은 사단과 그의 무리들이 이 땅 가운데 활동이 여전히 허락되고, 바벨론과 같은 맘몬의 어둠이 각 나라와 민족을 덮고 그 음행과 배교의 유혹을 반복할지라도, 바울이 믿지 않는 벨릭스 총독에게 전했던 ‘의와 절제와 심판‘의 복음을 전하고 모든 상황을 인내하며, 변하지 않는 구원과 생명,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거룩한 성도로 걸어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8-11절
큰 성 바벨론과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에게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큰 성 바벨론은 당시 ‘로마’를 상징합니다. 바벨론은 모든 나라를 그들의 술에 취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실 뿐 아니라, 그들의 술에 취해 음행한 사람들에게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십니다. 세상이 주는 달콤한 술에 중독되지 않도록 늘 말씀을 따라 행위를 점검합시다.
12,13절
성도에게 인내를 요구하십니다. 짐승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계명을 지키고 믿음을 지키는 일은 많은 인내와 수고가 필요합니다. 죽음을 불사해야 할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땅의 수고를 그치고 하늘에서 쉼을 얻을 것이니, 성도에게 죽음도 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에게 인내의 시간은 짧고(삼 년 반), 안식의 시간은 영원합니다. 반대로 심판받을 이들은 밤낮 수고하고 영원히 고통 받을 것입니다(11절).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3절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어린 양의 이름을 새긴 십사만 사천의 성도가 어린 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섰습니다. 땅에서 구원받은 이들이 하늘에서 영원히 부를 새 노래를 배우는 중입니다. 많은 물소리 같고 큰 우렛소리 같으며 거문고를 타는 소리 같기도 한 노랫가락이 들려오고, 천상의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선창합니다. 얼마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장면입니까? 우리도 그들 중에 속해 함께 새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4,5절
구원받은 십사만 사천 성도는 땅에서 신앙의 순결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여자(바벨론)와 더불어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오직 어린 양의 인도를 따르며, 입에는 거짓이 없고 행위에도 흠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이마에 새긴 어린 양의 이름은 땅에서 그들이 살아내야 할 삶과 무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부여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도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으로, 오늘 하루도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 삶을 인내하며 살아냅시다.
6,7절
‘영원한 복음’을 든 천사가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요청합니다. 심판이 임박한 순간에도 회개를 요청하며 복음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 얻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기도
복음을 위한 비방 외에는 어떤 비난도 받지 않도록, 말과 행위에 흠이 없게 하소서.
(계 14:1~13절)
-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
어린양과 십사만 사천명이 시온 산에 서서 새 노래를 부릅니다. 영원한 복음을 가진 천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영광을 돌리며 선포합니다. 그 뒤를 따르던 천사가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외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천사는 짐승의 표를 받으며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며, 밤낮 쉼을 얻지 못할 것임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인내로써 믿음을 지킨 자들은 수고를 그치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얻게 될 것입니다.
✔ 구원받은 우리는 어떠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까?
- 날마다 새 노래로 찬양해야 합니다(1~5절).
‘십사만 사천’(1절)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을 입은 자들이며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이 ‘새 노래로 찬양’(3절)합니다. 이들이 부르는 찬양은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계신 하늘의 시온 산에서 울려 퍼집니다(2절).
새 노래는 구속함을 받은 자들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영과 육이 새로워지고 생명이 새로워진 새 사람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십사만 사 천명의 특징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자...’ 하나님과 어린양에 대한 신앙의 정절을 지켜 우상 숭배와 배교를 하지 않은 자입니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을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 순교의 자리에 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며,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림으로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하게 된 자들입니다.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 삶이 정결하며 이 땅에 사는 동안 죄악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켜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순결을 간직한 자들입니다(4~5절).
나는 하나님께 속량을 입어 하나님께 속한 자이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오늘도 살아갑니다. 아울러 나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기에 오늘도 승리의 기쁨으로 하나님을 힘차게 찬양합니다. 날마다 새 노래로 찬양하는 이유는 죄인인 나를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서 건져 내 주셨기 때문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세력에서 이미 승리를 거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혹 예기치 않는 고난을 당한다 하더라도 구원받은 구속의 은총이 너무나 크고 확실하기에 그 구속의 기쁨으로 인하여 그 은혜를 누리며,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 영원한 복음 앞에서 경배해야 합니다(6~11절).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7절).. 이 메시지야 말로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6절)입니다. ‘...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8절)... 큰 성 바벨론은 세상 권세의 모형입니다 온갖 불신과 부도덕이 팽배한 대도시를 상징합니다.
구약에서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던 적이었으며, 이 구절에서는 하나님께 반항하며 대적하는 자들의 의미합니다. 당시 로마 제국은 막강한 권력을 소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권력을 가지고 엄청나게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막강한 권력을 소유하고 있던 바벨론이라 할지라도 망한다는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은 잠시의 행복과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들에게 내려질 마지막 심판은 불과 유황(10절)으로 영원히 고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진노의 포도주...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8,10절).. 그들이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은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11절)는 말씀처럼 그들이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이 영원한 것임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밤낮 쉼을 얻지 못할 것(11절b)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알리는 복음도 필요하지만, 심판하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심판의 복음 또한 반드시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 앞에서 경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힘과 권세와 권력은 반드시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목표로 하고, 내가 추구하는 미래가 무엇이든 세상적인 힘 앞에 비굴하게 굴지 말고,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상황 앞에서도 흔들리거나 낙심하지 말고 오직 공의로우신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하고 경배하는 그런 삶을 추구하는 목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세상적 가치 때문에 영원한 것을 놓치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깨어있는 믿음의 삶이되기를 소원합니다.
- 수고와 믿음 안에서 인내해야 합니다(12~13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12절).. 이 땅을 살아갈 동안 고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내해야 합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그들의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13절)...
당시 로마의 말할 수 없는 박해로 인해 죽임을 당하는 당시 교인들과 언제 죽을지 모르는 당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말씀은 굉장히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12절b).. 그들의 행한 일은 핍박에 대한 인내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궁극적으로 주어지는 것은 수고를 그치고 영원한 쉼의 축복입니다.
단순히 고난을 견뎌 내는 정도를 넘어서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할 수 있는 믿음의 단계에까지 이르러야 하겠습니다. 끝까지 인내함으로 이기는 자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세상과 문화들의 많은 유혹들이 있지만 끝까지 수고와 믿음 안에서 인내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수고와 인내와 순종과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만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안식을 누리게 하는 은총이 주어집니다. 수고를 그치고 하나님의 품에서 영원한 쉼을 소망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내 앞에 펼쳐질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고, 주님과 함께 안식하며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것을 확신하여 기쁨으로 삶의 자리로 나아가길 그리고 심판의 경고의 메시지도 기억하며 살아가길(계 14:1~13절)
새노래를 부르는 십사만 사천 명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요한은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서서 새노래로 찬양하는 십사만 사천명을 보게 된다.
저들은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순결하며, 어린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며,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다.
즉 이들은 어린양의 구원을 노래하는 자들로 환난 중에도 짐승 편에 서지 않고 영적 전투에서 인내함으로 승리한 하나님의 백성이다.
두 짐승이 활발하게 활동해도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은 건드릴 수 없는데 하나님이 지키시기 때문이다.
세상에 시험과 유혹이 많지만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그분의 보호하심을 믿고 승리해야 한다.
이때 세 천사가 날아가며 외치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첫째 천사는 용과 짐승의 권세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며 회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는 시온산에 선 어린양의 군대가 땅에 있는 용의 군대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이다.
둘째 천사는 우상숭배와 부도덕의 상징인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셋째 천사는 끝까지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에게 주어질 영원한 형벌을 선포하고 있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은 자는 결국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고 밤낮 쉼을 얻지 못할 것이다.
복음 전하는 천사는 우리의 모습이고 사명이다.
늦기 전에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열심히 전도해야 한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자들이다.
이 은혜 때문에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에 물들지 않고 믿음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우리의 영적 전투는 어린양 예수께서 승리하셨으므로 승리가 확정된 싸움이기 때문이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인내하며 승리하면 주님이 기억하시고 상 주실 것이다.
히12:22 / 렘3:6 /고후11:12 / 막8:34~35 / 계17:2 / 막9:43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 이사야 40:9-1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시 50: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사 59: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미 4:6-7)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히 12:22-24)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시 49:4)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요 12:28~30)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5-17)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삶은 여전히 두려움과 온갖 유혹에 노출되어 이 땅의 어둠의 손길의 위협을 받고 있지만,
하늘에 소망을 두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성령의 권능을 허락해 주시니
오늘도 허락된 시간 생명과 평안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뜻을 코끝에 호흡이 멈추기까지 전하고,
날마다 거룩한 자녀로서 세상 가운데 본을 행하는 믿음의 복된 여정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온갖 재해로 말미암아 고통 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이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손길을 멈추지 말아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마지막 때에 주신 사명을
끝까지 넉넉히 감당하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m.blog.naver.com/yun2289/223690604422?afterWebWrite=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