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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연예인후원회원 박경림 |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 10. 12. 미국인 해리홀트씨가 12명의 아동을 미국으로 입양시키면서 입양전문기관으로 출발했습니다. 1960. 12. 15에는 재단법인 홀트씨 해외양자회로 설립하여 운영하였고 1970. 사회복지사업법의 제정으로 1971. 12. 30. 법인을 재단법인에서 사회복지법인으로 변경하였으며 1972. 7. 12에는 그 명칭도 홀트씨해외양자회에서 홀트아동복지회로 변경하여 운영해 온 한국 고유의 사회복지법인입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사업허가(77. 1. 28. 허가번호 제47호)를 받아 국내외입양사업, 장애인복지사업, 종합복지관 운영 및 이에 관련된 사업과 한국아동복지 증진에 필요한 장학사업, 지역사회복지사업, 아동문예활동 진흥사업 등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 최대 아동복지전문사회복지기관입니다. 이상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내에 11개소의 지역사무소와 종합복지관 2개소, 어린이집 3개소 및 경기도 일산에 장애인 수용 및 재활시설과 장애인의 특수 교육을 위한 홀트학교(초,중,고등과정)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홀트의 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후원자는 국내에 약 10,000 여명이 있고 미국등 국외에서 홀트를 후원하는 후원자도 상당히 많습니다. 2002 현재 홀트의 입양사업을 협력하고 있는 외국입양기관은 미국홀트국제아동복지회(HICS)를 포함하여 6개기관이 있고, 유럽에는 노르웨이, 덴마크, 프랑스, 룩셈부르크에 5개기관이 있습니다. 2001년 이후 홀트의 역점사업은
입양사업보다 입양 후 아동지원사업에 중점·노력하면서
입양인들에게 한글보급과 한국문화 및 전통전달에
주력하는 한편 모국방문, 모국연수를 통한
입양인들의 정체성 확립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담과:02-324-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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