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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방 나이드신 파 파 할머니의 반란~~~~~(란)
예뿐 공주 추천 0 조회 38 12.04.06 21:0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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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6 21:13

    첫댓글 알았어요.
    저도 운동열심히해서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운동 열심해야지.
    하나둘~하나~둘~

  • 작성자 12.04.06 21:19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운동 하기 싫어하니 걱정이랍니다 .ㅋ
    매일 울 남편한테 잔소리 듣는답니다 ㅋㅋㅋ

  • 12.04.06 21:22

    길에서 얼굴 화장 요란하게 하신 할머니들 가끔 뵈요.
    우리 할머니는 쪽진 머리만 기억이 나는데...참빗하고, 머리 뒤로 꼽는걸 뭐라고 하지요? 그거 하고...

    아! 닭백숙했을때는 저 멕여 주시느라 바쁘셨었는데...

  • 작성자 12.04.06 21:32

    할머님이 손자라 이뻐서 먹여주셨구나~
    옛날 할머님은 다 그렇게 하시면서 손자손녀 키우셨지요
    생각을 청춘처럼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죠~

  • 12.04.06 22:19

    울할머니는 치아라고는 달랑 앞니 두개~ㅋ

    사과를 수저로 닥닥 갈아드시는데 고거이 을매나 맛나보이던지~ㅋㅋ
    제비새끼처럼 입을 짝짝 벌리고 얻어먹었었죠~ㅎㅎㅎ

    쪽진 미인 많지않건만 정말 미인이셨어요~ㅎㅎ

    일정한 식사량으로 96세까지 정정하게 사시다가 가셨는데...보고싶다...

    저도 울할머니만큼만 닮고 싶어요~ㅎ

  • 12.04.07 03:15

    외 할모니를 말하는 것이여유??
    할모닌(성준맘님) 말짱 한디유 ??~~~~~~~~~~~~~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07 05:49

    멘델의 유전법칙은 유전인자가 f2에서 가장 잘 나타 난다고 했으니 백수 하실겁니다.
    얼굴 작으시니 백수해도 주름살도 거의 없으실거 같은... 암튼 어느 남정네는 장가 하나 잘갔어요. ㅎㅎㅎ

  • 12.04.07 08:49

    헐~
    그자나도 사주에 백수한다고 나왔는디..ㅋㅋㅋ
    흐미~ 지겨...

  • 12.04.07 08:50

    친할모니1유~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07 15:33

    구름님이 잘 보셨어요.
    다이어리님 같은 마눌 만나는건 하늘에 별따기 ~~ㅋ

  • 작성자 12.04.07 15:41

    누구나 할머니하면 많이 생각나는 분인것 같아요
    동백기름 발라 빗어넘겨 쪽진머리에 한복차림에 단아한 모습 생각만 해도
    보고 싶어지네요 ㅠ

  • 12.04.07 19:16

    울 여부야(예쁜공주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해유~~~~~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07 03:23

    나이를 먹음 젤 문제는 어른 대접 받으려는 맴이유.
    젊으나 나이 먹으나
    열정으로 살면 되는 것인디
    나이 먹었으면 나이먹음 만큼 중후한 멋을 내고
    젊은 사람들에게 없는 인생에 경험을 갈차주고
    글케 살다 가야 또 다른 탄생의 시작인디~~~~~~~~~~~~ㅋㅋㅋㅋㅋㅋㅋ

  • 12.04.07 05:51

    가르침은 영생을 할테죠? 육체야 썩거나 태워 없어지겠지만... ㅎㅎㅎ

  • 작성자 12.04.07 16:25

    옳으신 말씀만 하신다요.갈체님(여보야)
    그라지요
    나이 숫자 만큼 얻은 지혜나 인생경험을 아랫사람에게 갈켜줘야 멎진 삶이지요.

  • 12.04.07 18:46

    여부야 !!
    금강경한테
    인자는 천수경 유마경 반야심경도 갈차 줘야 하는디 ??~~~~~~~~~ㅋㅋㅋㅋㅋ
    다래 머루님한테는 으름 오디 산더덕도 갈차주고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07 08:25

    세월따라 살아야제요
    억질오 젊어질려고 한들 그게 맘대로 되남요 ~~~

  • 12.04.07 13:48

    ㅎㅎㅎ선비님!안녕하세유?...
    구름에 달가듯이요?~~~ㅎㅎㅎ

  • 작성자 12.04.07 16:32

    가는세월은 어쩔수없다는 걸 느낄수있었답니다
    아무리 잘생긴 사람도 세월앞에선 꼼짝못하는것 같으니~
    열씨미 운동하고 젊게 살려고 노력은 해야 겠어요~ㅋ

  • 12.04.07 20:03

    모아님 구름에 달가듯이 순리데로 가면 되는깁니더 ~~~

  • 12.04.07 20:04

    공주님 잘생긴사람이나 못생긴
    사람이나 나이들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

  • 12.04.07 13:49

    앗! 나름 아침에 운동을 내일것까지 하고 왔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예뿐님+공주님!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07 16:34

    우리 함께 열씨미 운동해 건강한 노후 열어 보자구요
    즐건 주말 되세요 모아님 ~!ㅋ

  • 12.04.07 19:23

    파파할머니도 이쁘시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 하시는데요.
    할머니도 여인이람니다.~~~ㅋ

  • 12.04.07 19:56

    울 엄니도 이쁜 파파 70대 할모니~~~~~~~~~~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08 10:36

    그래요 나이들어도 이쁘고 젊으세요 하면 좋아하지요
    여자의 본능으로 이뻐지고 싶은 마음인것 같네요.

  • 12.04.08 21:36

    할머니들이 그냥 대충 입고
    마음편하게 저세상 가시면 되지요..
    무슨 옷 타령 이래요.......ㅎ
    돌아 가시면 다 태워야 되는데.....ㅎ

  • 12.04.09 14:06

    호박 꽃도 꽃이랑께
    김세나=김쎄레나 노래
    늙기도 서럽거늘 짐조차 지실까......
    호의호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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