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Jamie Carragher
다 같이 영상 보고 지적할 점 적기 함
그냥 이 팀에 오면 뭔가 새로워요. 다른 세상에 온 것 같고. 아, 미팅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요.
처음에는 그런 게 싫었죠. 하다 보니까 적응이 되고.
답이 아니더라도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걸 알고 싶은..
쓴 거 발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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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저희가 써 보고, 발표하고 이러니까 아무래도 항상 듣는 것보다는 훨씬 이해가 빠르다고 해야 되나?
유..유느? ㅇ3ㅇ?
선수도 분명히 말을 할 건 해야 되는 게 맞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그런 부분에서 스탭분들에 대한 신뢰가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공간이 많은 건 아니었죠. 아니었지만, 공간을 만들어야 되는 게 역할이었던 거죠.
코치님과 함께 하는 즐건 훈련-☆
판정 맘에 안 드니까 이렇게 밀침 ㅋㅋㅋㅋ 근데 진짜 힘없이 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못미 코치님ㅠ.ㅠ
저 코치는 2002년 태극마스크를 쓰고 뛰었던 김태형 선수.
저희 시대에는 운동하다가 후배들이나 선수들이 잘못을 하면은 그자리에서 약간 언성을 높였는데, 운동장에서 언성을 높였다가 혼난 적이 있어요. (홍 감독님께) 그러면서 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혼자서 곰곰히 생각을 했죠. 정말 내가 내 자신을 높이는 게 아니고, 스스로 선수들보다 낮추면은 선수들이 당연히 따라온다. 그걸 나중에 느꼈어요.
선수들과 코칭스탭, 지원스탭은 모두 평등하다고. 그게 당시에는 좀 충격적이었죠. 보통 한국 축구의 문화 자체가 위에 코칭 스탭이 있고 선수, 지원 스탭이 있고 이런 계단식의 형태였는데...
여기서 명언이 힘있게 쫙----------- 나와줘야 되는데. 그쳥? ㅇ_<
나는 내 마음속에 칼을 갖고 있어. 그 칼은 다른 사람들을 해치려고 갖고 다니는 칼이 아니라 니네들이 다칠 것 같으면은 나는 내가 먼저 죽을 거야. 그러기 위해서 칼을 갖고 다니니까 니네들은 팀을 위해서 죽으란 말이야. 나는 니네들을 위해 죽을 테니까.
사람의 말을 듣고 소름 끼친 적은 없잖아요. 근데 와.... 온몸에 전율이...
박종우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대 옮기는 내내 저러고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 강탈 다메요!
이 팀이 발휘할 수 있는 힘에서 더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는 게 팀, 단체, 단합... ㅇㅇ (끄덕끄덕)
선수들을 하나로 모으시고 동기 부여하시는 데 정말 일가견이 있으신 것 같아요. ㅇㅇ (끄덕끄덕)
욘초루 골-!
담맘은 사우디 도시 이름
그 변수 떄문에 우리가 항상 속 터집니다. 뉘예뉘예.
이건 그냥 김영권 팔이 조아서 헤헷.
국가가 나에게 허락한 유일한 마약.... SOCCER.... FOOTBALL....-☆
존나 큰일남 하 중동 샊끼들은 도움을 준 적이 없다고! 기름 값도 좀 내려라 C8
도연! 벗은 건 내 앞에서만 보여야지! 도연! 입으라구!
저희가 그동안 팀을 운영해오면서 제일 좋지 않은 상태에서 훈련을 했었어요. 이유는 계속 부상자가 매일매일 나왔었고.
(존나 병원)
윤석영 선수가 왼쪽에 계속 해왔던 선수가 사우디로 떠나기 전날 부상을 당해서, 그 자리에 공백이 생겼고.
지금 양쪽 풀백에 있는 두 선수가 빠졌기 때문에 포지션에 약간 변화가 필요해. 그건 훈련을 하고 (정한다는 뜻인 듯)
내 (3D) 남친
텃ㅋ세ㅋ주ㅋ의ㅋ
목소리 보니 하강진: 지금 4일 전부터 해 오던 사람들이랑 국대랑 따로야. 어울리려고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우리 계속 5분, 10분 전에 나왔거든? 그런 것만 지켜주면... ㅇㅇ(끄덕끄덕)
뭐.. 지금 A대표팀 갔다온 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놀고, 밥 먹고 그런 작은 거 하나에서 갈렸더라고요. 의견들이.
그런 것들로 인한 팀 내 위화감이 없다고는 못하겠어요. 이제 그런 것들을 잘 컨트롤 해야 되는데....
4편 끝
5에서 끝날 거 같아
첫댓글 이 다큐 컨셉이나 스타일이랑 카메라기술은 진짜 완전 새롭고 흥미진진해서 따로 소장도했었는데 다큐치고 뭔가 끝날때 던가 내용이 뚝 끊키는 느낌도 들긴함... 근데 잘만든 다큐인건 맞는듯 완전 재밌게봄ㅋㅋㅋ
이 다큐 진짜 존잼이야...ㅠㅠ...보면 현실적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