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층 주상복합을 병풍 삼아 쇠백로가 둥지를 틀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백로서식지
어디로 가나? 지켜 보니
둥지 바로 앞 벚나무 가지에 사뿐히 내려 앉는다
긴목을 이용해 마른가지를 부러뜨려
물고
되돌아 갑니다
아직 둥지가 튼튼하지 못한지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경계의 눈빛 한 번 보내고
비상준비
주변을 한 번 살피고 둥지에 편안히 내려 앉습니다
대부분 백로들은 건너편 산에서 나뭇가지를 물고 옵니다.
까치들도 열심히 둥지 만들기 중입니다.
첫댓글 까치 둥지는 정전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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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아직 환경이 좋은가봐요 이렇게 귀한 새가 둥지를 틀다니요. 참으로 귀합니다. 해마다 날아올 수 있도록 자연을 잘 보전해야겠어요 도시한가운데로 날아온 백로가 고맙기도 합니다. _()()()_
첫댓글 까치 둥지는 정전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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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아직 환경이 좋은가봐요 이렇게 귀한 새가 둥지를 틀다니요. 참으로 귀합니다. 해마다 날아올 수 있도록 자연을 잘 보전해야겠어요 도시한가운데로 날아온 백로가 고맙기도 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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