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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0, 13:57*조갑제TV 댓글
*이번 의료증원으로 마치 의사가 아무나 되는 쉬운 관문인데 공짜로 국민 세금으로 의대다닌양 어리석은 국민들이 무슨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어쩌고 저쩌고 기가 막힙니다. 진료 3분이네 돈벌라고 이것저것 검사시키네 병원 더 오게 할라고 처방전을 약하게 하네 돈을 너무 많이 버네 커피값도 안되는 돈 내면서 한 시간씩 진료 받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그냥 대충 놀껏 다 놀고 의대 가서 타과 등록금 내는 것 만큼 내고 4년 후 의사 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돈을 많이 버네 철밥통이네 제일 젊고 이쁠 나이에 공부만 하다 의사된 건 안중에도 없음 그리고 이번 사태를 보고도 아무말도 안하는 지지율 의식하는 무반응 민주당이 기가 막힐 뿐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은 '27년 동안 역대 대통령 들이 하지 못했던 의대증원을 나는 하고 있다고" 우쭐대지만, 정말 의료개혁을 하고 있는 건가 ? 왜 27년 동안 역대 대통령들은 의대증원을 못하고, 윤석열 대통령만 하겠다는 것인가? 역대 대통령의 의대증원을 못한 걸 탓하기 보다, 왜 못했는지 , 그것부터 공부를 철저히 하고 추진했어야 하지 않나.
*나도 8월에 예약한 진료가 취소되어 어렵지만, 이런 의료대란의 주범을 알기에 의사에게 불만을 가질 수가 없다.
*학생들이 더 정직합니다. 공부 못했으니 시험 못 치겠다가 맞지 공부 안해도 진급하라가 맞는지. 입에 국민 달고 사는 게 정치꾼인데, 학생에 의해 다 무너졌었죠.
*응급실이 잘 안 돌아간다는 것은 응급실 loading이 기본적으로 많고, 기존 응급처치 후 입원받아주는 진료과들도 업무역량을 넘어서서 입원 자체가 안되는 지경이라는 겁니다. 저 상황에서 응급실에 깔아놓고 볼 수도 없고 서울 빅5병원으로의 전원도 안되니, 다들
몸과 마음이 함께 지쳐서 나가 떨어지고 있는 겁니다.
*기자들을 보면 우리나라 지식인, 언론인들의 지적 수준이 참 한심합니다.
이 사태의 본질을 못 보고 계속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물며 보건복지부, 교육부 공무원들은 너무 무식하고 무능하고 개악을 개혁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조용하게 환자돌 보고 있던 의사쌤들을
마오쩌뚱 대혁명때처럼 악마화했으니
전국 응급실은 곳곳이 폐쇄되고 있고
이제 국민들이 죄값을 치를 시간이 왔나 보다
*전공의는 의사의 중증응급환자진료엔 차질없이 하는 것이 제 1수칙에 해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전공의는 수련생입니다 일차적으로 의료라는 일에 목적인 사람이 아니라 수련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직후에는 이런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 1수칙도 그 병원에 남아 있어야 해당하는 의무입니다. 사직후에는 모든 의무에서 벗어납니다.
*원래 교수님이 당직을 서야 하긴 하지요 전공의는 교육생 혹은 수련생으로 그렇게 과도하게 일하는 직원은 아닙니다.이제 원래대로 가고 있습니다.
*정통 보수 신문은 <동아일보>가 유일하다. !
*돌아온 전공의 만큼 전문의가 나갔습니다~~~ 그들에게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조갑제선생님은 논리로 예언하셨지만 일반 노동자인 저도 처음부터 의사들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공부 잘하고 머리 좋은 수재들이 일종의 소명의식으로 택한 직업을 노예취급당하는 분노를 압니다
*남북대결국면만 아니면 당장 대통령 없애고 내각책임제를 해야 합니다. 폐해가 지나칩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의료대란의 주원인 중 큰 것은 대통령중심제 때문입니다. 한사람 맘대로해버렸습니다.
*무식한 관료들이 개원의들을 교수로 채용 한다는데 올 사람 있을까요?
교수 1000명 채용한다는데 유능한 명의 1000명 내보내고 개원의 2000명 뽑고.
무슨 정부가 이래. 무슨 나라가 이래. 판사도 못 믿겠고 나라가 의사를 못잡아 먹어서 ..
*과학적근거도없고 협의도없이 갑자기 의대정원2000명67%증원발표해놓고 ㅡ따라와 안따라오면 각종불법명령으로벌주고 협박하고 의사악마화하는 독재정부에 항거하는것입니다 ㆍ왜 의사들이 법을위반했습니까 불법진료를했습니까 진료비올리라했습니까 단지 열심히 법을지키며 환자열심히본 것이 잘못입니까 ㆍ자유에따른책임을 회피했습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