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메이저리그 올스타가 한국에 온다.
<br>
<br>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4일(한국시간) 2년마다 벌어지는 미일 올스타시리즈가 열리지 않는 내년에도 올스타팀을 구성, 11월에 한국과 대만에서 각각 4차례씩 경기를 갖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br>
<br>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일본 도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메이저리그 국제 마케팅 담당 짐 스몰 부사장의 말을 인용, 현재 한국과 이저리그 경기 중계 협상이 진행 중이고 2006년 3월 야구 월드컵 예선이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인 점을 감안해 빅리그 올스타의 한국 대만 투어가 준비되고 있다고
<br>
<br>
전했다. 스몰 부사장에 따르면 이미 한국 및 대만 측과 올스타시리즈와 관련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r>
<br>
이미 지난 86년부터 2년마다 일본에 올스타팀을 파견, 경기를 가져 온 메이저리그는 야구가 성행하는 인근 중남미 국가는 물론 및 태평양 연안의 한국 대만 호주와 중국 시장까지 겨냥해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br>
<br>
내년 공식 개막전을 푸에르토리코 혹은 멕시코(몬테레이)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2008년에는 향후 최대 시장이 될 지도 모르는 당해 연도 올림픽 개최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전을 가질 계획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2000년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커브스, 올해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가 개막 2연전을 치른 바 있다.
<br>
<br>
메이저리그는 내년 한국과 대만에서 올스타시리즈를 벌인 뒤 2009년에는 호주에도 올스타팀을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br>
<br>
빅리그 올스타의 방한이 성사될 경우 일본 출신 선수들이 꼭 포함되는 미일 올스타시리즈처럼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 최희섭(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서재응(뉴욕 메츠) 등 한국 출신 선수들도 출전, 국내 프로야구 올스타들과 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국내 팬들이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br>
<br>
<br>
=========================================================================
<br>
<br>
흠... 경기장이... 쫌 걱정되는군요..-_-;
<br>
<br>
<!-- -->
첫댓글 -_-
인천문학경기장 있자나요..
확정된건 아니예요..해도 겨울에 할것이고 경기장상황을 봐서 쉽지 않을듯한데..정말 돔구장하나없는 현실이....
맞아여 그나마 인천문학경기장이 있으니 오기나 해라 제발 ㅋㅋㅋ
↑님말에동의 ; 문학경기장이 그나마깨끗하긴하죠
상암은 축구전용 ㅋ
서울에 돔으로 야구장 하나 또 생긴데요. ㅎㅎ
네
문학경기장에서 하면 보러갈 수 있는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