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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76862
2014 프로야구가 3월 8일 열리는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겨우내 긴 잠에서 깨어난다. 정규시즌 개막은 3월 29일이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개팀이 참가해 팀당 128경기, 팀 간 16차전을 치르며 총 576경기를 소화한다. 전체적인 경기 일정은 동일하지만 올시즌 프로야구는 지난해와 달라진 점들이 있다.
외국인 타자들의 등장은 단연 눈에 띈다. 기존 외국인 선수 2명 등록에 2명 출장이 가능했지만 올시즌은 3명 등록에 2명 출장으로 규정이 완화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해 12월 10일 2013년 제5차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새로운 규정을 결의했다. 하지만 포지션을 투수와 야수로 분류해 한 포지션에 3명의 선수를 등록할 수 없도록 해 올시즌부터는 외국인 타자들을 볼 수 있게 됐다. NC 다이노스는 올시즌까지 기존구단들에 비해 1명의 외국인 선수를 더 쓸 수 있어 4명 등록에 3명 출전이 가능하다.
KBO는 지난 1월 14일에 열린 2014년 제1차 이사회를 통해 외국인 선수 보수에 대한 상한선도 철폐했다. 자유계약선수(FA)가 해외 진출 후 국내로 복귀할 경우 다년 계약도 가능하도록 했다. 그간 각 구단 외국인 선수의 계약 조건은 천편일률적으로 계약금과 연봉을 포함해 30만 달러(약 3억2200만원)였다. 또한 국내로 복귀한 FA 선수들은 복귀 첫 시즌 성적에 관계없이 다음 시즌에도 연봉 삭감은 거의 없어 다년 계약설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지난해 1월 창단한 10구단 kt 위즈도 가세한다. 지난해 창단식과 신임 조범현 감독 선임, 신인선수 지명, 공개 트라이아웃, 해외 전지훈련 등을 실시한 kt는 올시즌 2군리그인 퓨처스리그에 첫 선을 보인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내년에는 1군리그에 합류한다.
KIA 타이거즈가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점도 눈여겨볼 점이다. KIA는 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32년의 역사를 함께한 광주 무등경기장 대신 새 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해태 타이거즈(KIA의 전신)와 KIA는 무등경기장에서 한국시리즈 9차례 우승을 일궈낸 바 있어 새 구장에서의 첫 우승과 통산 V10을 언제 이룰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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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야구장은 한번도 안가봤지만,
뉴무등에가면 길 잃어버리는거 아니야? ㅋㅋㅋ
난 거의 목동만 갔다가 문학가서 너무 넓어서 길 잃을뻔함 ㅋㅋㅋㅋ
첫댓글 해라!!!!빨리!!! 현기증나!!!
빨리야구ㅎㅐ라!!ㅠㅜ
올해는 v3~!!!!!!무적엘지!!!!
야구!!!!!!!!곧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