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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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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삼사오행시방 국화차 한잔~~~~웃고 가리라
꽃마차 추천 1 조회 58 18.11.08 21:3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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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8 21:41

    첫댓글 그러기를 바랍니다.
    풍파에 거친 파도가 일지 않고
    그냥 잔잔한 물위로 순풍에 돗단 듯이 미끄러지듯
    그 곳에 도착하기를 소망합니다.
    덕분에 그렇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함께 손잡고 그렇게 가십시다.
    덕분입니다.

  • 작성자 18.11.08 22:01

    마지막잎새
    마지막 낙엽
    가는가을은 우리를 센티멘탈에 젖게 하네요
    우리인생도 그냥 잔잔하게~~
    진공님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09 08:37

    그리생각하고 살아요~~
    님도 주말잘 보내십시요

  • 18.11.09 08:13

    지금들국화가 여기저기 반발해서
    이제는점점 시들어가지만 향기만은
    아직도 생생하게 젖어듭니다 우리인생도 육신은 늙어도
    마음은 살아있는것과 다를바가 없네요

  • 작성자 18.11.09 08:40

    빗길에 낙엽이 굴러
    추적됨이 왼지모를 쓸쓸함이 엄습해
    행시방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아재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18.11.09 08:19

    낙엽길을 우리에게 낭만을 주지만, 거리 청소하시는 분들께는 일거리를 더하게 하는 것이 되겠군요~낙엽이 뒹구는 거리,많이 걸었는 데,,지금은 운동 아니면 굳히 걸을 일도 없게 되었네요~~

  • 작성자 18.11.09 08:44

    잘지내시지요?
    아들놈을 통해 그곳소식은 잘 듣고있습니다
    좋은글 이쁜답글 나누면서 훈훈한 정 나누며 살아가요
    타국땅에서 건강 잘챙기시고
    늘 해피데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8.11.09 09:57

    꽃마차님 !!
    오랬만에 마차를 이끌고 오셨네요 ㅎㅎ
    건강하시지요...

  • 작성자 18.11.09 10:27

    이런묘미로 행시방에 오나봅니다
    마차를 끌고오는데
    낙엽에 미끄러워 애좀 먹었답니다~ㅎㅎ
    짙어가는 가을에
    우리 박서방님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18.11.09 15:51

    멋진시구절이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행복 하세요

  • 작성자 18.11.10 05:09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1.10 05:10

    가을은 좀 슬프지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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