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탄.전쟁예언 인육이 풀어지네요/37번째 이대호글
<이글은 2015년1월20일
조선일보 토론마당 정치마당/ 한겨레 커뮤니티 토론마당 정치
DaumCafe헤븐군사들(http://cafe.daum.net/heavenarmys)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http://blog.daum.net/daehod)에 올린 글입니다>
홍혜선예언자의 이번 전쟁예언 중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터무니없다고 비난받았던 부분이
땅굴로 침입한 북한군에 의해 어린이들이 납치돼
인육으로 먹힌다는 얘기였을 것입니다.
모성을 자극하고 공포심을 심어줘 순진한 성도들을
해외도피토록 유도한 거짓선지자의 계시라고
매도되기도 했지요.
그러나 이또한 2중,3중 예언의 관점에서
초월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우리는 감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 지난 1월 13일경 인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 난 어린이를 폭행한 사건을 기억하시죠.
전 언론이 벌떼같이 일어나 대서특필하는 바람에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고
어린이집의 유사 사건이 계속 터지면서
전 국민적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모형)을 통해 예시하시는
성령의 감동이 오늘 제게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몇년전 무상급식과 복지예산을 두고
곽노현 교육감으로 상징되는 진보세력(친북세력)과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상징되는 보수세력(친미세력)의
갈등이 결국 주민투표를 통해 오시장의
중도사퇴, 박원순서울시장의 보궐선거 당선으로
이어진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홍혜선의 예언에서 보듯이
종북세력이 전 국민의 45%라는 현실속에서
사회 저변에 스며든 종북들이 물밑 공작(땅굴전쟁)으로
어린이들을 인질로 잡아 무상복지예산을 과대책정해 놓고
그 예산으로 북한군(종북세력)의 식량(예산책정은 곧 힘이고
정치의 에너지)으로 삼는다는 하나님의 계시인 것입니다.
==극빈층의 어린이나 재벌집 어린이나 똑같이
국가예산으로 무상으로 퍼주는
이 황당하고 과도한 복지정책으로
도산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속출하고
이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와의의 예속,갈등으로 연결되어
국가분열의 핵폭탄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국가예산의 물밑 공작(땅굴전쟁)으로 어린이를 인질로 잡은
종북(북한군)들이 예산집행으로 정쟁,국가분열의
에너지원(식량)으로 삼고
예산시행 과정에서 엄청난 정치비자금(전투식량)도
챙긴다는 계시인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네티즌들이 홍예언자를 비난할 때
자녀를 염려하는 어머니의 감성을 자극해
해외도피를 부추겼다는 논리입니다.
바로 정치권(종북세력)이 어린이를 인질로 삼아
부모들을 좌지우지하고
반정부 시위에 동원할 수 있는 key를
과다책정된 무상보육정책을 통해
장악했다는 것입니다.
홍예언자를 통한 하나님의 심정은
북한군이 어린이를 인질로 잡아가
식량으로 삼는거나
어린이와 부모를 인질로 삼아
과도한 예산책정으로
반정부 시위에 동원하고
국가재정을 파탄시키는 정치권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심정 아니겠습니까?
==2차적으로 실제 남북전쟁시,
3차적으로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666표의 시대에
성경에도 묘사되어있는
인육을 먹는 처절한 생존이 없을 이유가 없습니다.
참고 기사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최근 잇달아 터진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해 무상 보육을 밀어붙인
정치권에도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업 주부들까지 너도나도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어린이집이 크게 증가하고 교사 수가 부족해지자
검증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보육 교사를
채용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돈을 내지 않는 시설이기 때문에
부모들이 제대로 된 보육 서비스를
요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앵커]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에는
정치권도 책임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표 때문에 제대로 고민도 없이
무상 보육을 무작정 밀어붙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질 떨어지는 어린이집과 보육교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피해는 아이들의 몫이 됐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모 소득과 상관없이 보육료를 지원하는 정책이 나오자
전업 주부가 키우던 아이들까지
어린이집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어린이집 수는 지난 2008년 3만 3400개 정도에서
무상 보육 대상을 확대하면서 꾸준히 늘어,
올해는 4만 3700개를 넘었습니다.
늘어난 어린이집에 교사를 채우기 급급하다 보니,
자질 검증 없이 인터넷 수업만 받은 보육 교사가
지난 한 해만 4만명 이상입니다.
무상 보육 예산은 조 단위로 급증했지만,
아동 학대는 2008년 61건에서
지난해 265건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현장 관찰자 220여명이 어린이집 4만 곳 이상을 점검해야 하고,
돈을 내지 않는 시설에 부모들이 제대로 된
보육 서비스를 요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미화 /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양의 팽창을 따라가지 못했다.
속도를 지금 따라가지 못하는 정도여서,
사각지대가 보육의 일부에 있습니다."
무상 보육이라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여론을 정치권이 새겨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