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기타자료후기] 친구한테 낚여서 교대 웰*빙*테*크 다녀온 후기 말빨로 이기고 온 후기씀(스압주의+식당사진 첨부)→수정
모카블라스트 추천 0 조회 11,559 12.10.22 17:4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22 17:43

    첫댓글 ㅋㅋㅋㅋ나도 여기가서 파스타먹고 한시간동안 얘기듣다가 정색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쒸밤 지금생각해도 짱나네

  • 12.10.22 17:49

    헐 ㅡㅡ미친...큰일없어서다행이다ㅠㅠ

  • 12.10.22 17:56

    나 올해 재수하면서 생활비 모으려고 알바하려는데 아는 아저씨가 소개시켜줘서 웰빙테크 갔음. 그때의 빡침이란...

  • 12.10.22 17:59

    헐 대박.......... 웰빙테크 처음 들어봐... 헐... 무섭다ㅠㅠ

  • 12.10.22 18:04

    세상에..여시고생했어..좋은경험했다해...ㅠㅠ

  • 12.10.22 18:10

    교대역 가지말아야지 미친.. 여시 완전 잘햇어!!!

  • 12.10.22 18:14

    파스타는 친구가 쏜거야?

  • ㅋㅋㅋㅋ중요해 ㅋㅋㅋㅌㅋ

  • 12.10.23 21:36

    ㅋㅋㅋㅋ심각하게보고있다가 빵타졋닼ㅋㅋㅋㅋ

  • 12.10.25 14:47

    나도계쏙궁금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려운곳을 긁어줬네

  • 12.10.22 18:15

    헐... 언니 다행이다;;;; 그리고 언니 대단하다 그 상황에서 정신 똑바로 차리는 것도 그렇고ㅜㅜ 문자도 되게 착하게 보냈네 나같으면 진심 쌍욕해줬을텐데ㅡㅡ

  • 12.10.22 18:15

    여시대단하다ㅠ

  • 12.10.22 18:18

    나 교대쪽 사는데 이런거있는거 몰랐어 ㅠ고마워 여시야 그리고 헬에서 나온거 축하해!

  • 12.10.22 18:43

    진짜다행이다...언니가똑부러져서.....나는진짜눈치없어서넘어갈꺼같음....ㅠㅠ저장소잘봐둬야겠음...

  • 12.10.22 18:59

    난 저런 거 걸리면 진짜 어버버버하면서 제대로 탈출 못 할 것 같은데 걱정됨ㅠㅠㅠㅠㅠㅠㅠ

  • 12.10.22 19:02

    뜬금없이 왜 오해를 풀어준대 정말......................... 아오 속상하겠다 ㅠㅠ

  • 12.10.22 19:08

    나 회사가 교대역 근처거든. 웰빙테크 근처임....자주 보임.....그런 싸움들.............

  • 12.10.22 19:03

    나도 다단계 친구년한테 낚여서 갔다가 도저히 빠져나오질 못해서 4일 들어주는척하다가.. 돈만 뜯기고 쫓겨나듯이 나왔는데 시발. 존나 돈 아까 죽겠어.내가 돈벌러 갔지 돈 주러 갔냐 시발 존나 짜증나 지금까지도 몇년이 지났지만 존나 그년 내눈에 띄기만해봐 확 죽여버릴거야 시발

  • 거기에 강제로 오래 있는 것보단 나은거 같아. 그래도 돈만 뺏긴게 다행이야. 다음에 보면 조져줘 나쁜 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데서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가 나한테 교대에서만나자하면 나라도 약속 미룰거같아........

  • 12.10.22 19:30

    나도 3년전에 친구가 교대로 불렀었는데 의심하면서 갔지....결국이었어 나는 저파스타집은 아닌데 카페였는데 그때 무슨 팀장인가 하는 남자가와서 나한테 30분 떠들길래 존나 반박하면서 친구 댈꾸나올라고했는데 친구가 나안따라 오더라고 진짜 믿었는데 나랑 젤 친한친구였는데 내친구 거기서 800만원 날렸어 -_- 진짜 2년제 졸업하고 아둥바둥 벌어서 모은돈이었는데 내가 그래서 그친구 오빠랑 부모님한테 알려서 집에서 한달간 못나가게 막아놓고 에휴 뭐 다지나간일이긴 하지 결혼도 했고말이야 휴=333 암튼 나도 그지랄당하고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 12.10.22 19:39

    나랑 내 베프는 서로 다단계들어가면 싸대기 10대씩 때리고 양쪽 부모님께 다 알려서 빼오기로 약속헀는뎈ㅋㅋㅋㅋㅋㅋ

  • 진짜 어이없었겠다... 진짜 글보면서 내가 쌍욕이 다나옴ㅠㅠ 헐... 진짜 지가뭔데 엄한사람 끌어들여서 인생망칠라고해 진짜 아오!!! 언니 무서웠겠지만 잘대처했어ㅠㅠㅠ!!!!!!! 토닥토닥토닥

  • 12.10.22 20:55

    아진짜뭐그런기집애가다있어 언니 대단하다 잘했어 !!

  • 12.10.22 20:58

    대박.......언니진짜무서웠겠다..... 언니멋있엉bbbbb

  • 12.10.22 21:21

    언니 글 찰지다 잘봄b 나도 이런사람들하테 끌려가면 존나 싸우고 나와야지 완전 개판을 쳐놓고 나올거야 한심한 사람들 ㅉㅉㅉ

  • 웰빙테크 처음알았다ㅠㅠ고마워 언니야 앞으로 나두 조심해야겠어!!

  • 12.10.22 22:23

    언니 내가 아까 여기다가 댓글 4개나 남겼는데 삭제되었네? ㅠㅠ 트레비 파스타 까지 똑같아 ㅋㅋㅋ 저 파스타집이 다단계야? 되게 분위기 좋고 나는 무지 맛있게 먹었는데

  • 12.10.22 22:47

    모카여시 똑부러진당!! 망알년들..지들이나 할것이지 왜 엄한사람 물귀신한대!! 여시들아 다른글에도 썫는데.. 공무원이나 선생님이나 경찰되었다 그래!ㅊ친구한테는 미처 말 못헤두 다른 직원만났을때 그래버려 그럼 안잡는대ㅡㅡㅋ 지들도 투잡 못하는거 아니까!

  • 12.10.22 23:18

    어 이거 나도 갔다온데다.. 난 부산 범내골 웰*테크 갔다옴. 난 가서 화도 안내고 아~무 반응도 없이 너넨 떠들어라...의 태도로 들었어. 날 데려간사람이 선배인데다 별로 빼오고 싶을만큼 친한 건 또 아니라서 ㅡㅡ 과대오빠였음 ㅡㅡ 설명하는 사람이 계속 나보고 이런데 많이 가보셨나봐요? 할때도 별 반응없이 "별로요?" 하고 걍 들음. 열심히 듣는다 이런게 아니라, 오호? 그래? 그런식으로도 말하네? 아이구 사기 잘친다.. 오호? 오오~ 하고 무슨 개그프로보듯이 걍 웃으면서 다 듣고 "이제 하고싶은말 다했죠? 전 바빠서 이만" 하고 집감ㅋㅋㅋㅋㅋㅋ

  • 나도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랑 몇번 만나고 교대에서 만났는데 난 콩불먹고 그 다단계 건물옆에 이디야갔다가 당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0.23 00:20

    아언냐말잘하구왓다ㅠㅠ 에고에고내가걱정되네 그래두친구어쩌뉴ㅠㅠ

  • 12.10.23 00:23

    오 시발 존나 오금저림

  • 12.10.23 01:23

    아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성학원에서 재수를 한 나로서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교대역 오금지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10.23 02:19

    나도 갔다옴 ㅡㅡ둔산동에 잇는 웰빙테크 남자나 여자나 양아치들만 있는 느낌 겉만 되게 번지르르 그래도 내친구 중에서 똑부러진다고 생각했던앤데 거기 빠지니까 답이 없드라 친오빠 사촌언니 고모 사촌오빠 까지 하드라 1인당 600씩 내 친구 가족만 해도 삼천은 넘게 썼든데 ㅡㅡ그냥 나와서 연락 아예 안하고 지냄 연락 자주는 아니라도 꼬박 꼬박 했던 친군데 이얜 날 돈줄로 생각했구나 라는 생각 되게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상처받았었음

  • 12.10.23 12:42

    진짜 다행이다 ㅠㅠ 진짜 대처 잘했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한순간이네 ㅠㅠㅠ다행이다 어쨌뜬 ㅠㅠㅠ

  • 12.10.23 13:38

    진짜...내가 호기심에 가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후기들볼때마다 자신이없어ㅜㅜㅜ 그냥 모르고 살아야지 ㅠㅠ

  • 하 역시 내친구도 다단계엿꾸나.. 몇달만에 연락이왔는데 놀러가자고 그러길래 그러자고 했는데 계속 1박2일로 가야된다면서 자기는 하루 자고 오고 싶다면서 찜질방에서 자면 된다고 진짜 엄청 꾸준히 연락왔음. 집에서 외박도 허락 안해줬고 또 뭔가 미심쩍어서 못간다고 해도 계속 끈질기게 연락왔음 그러더니 한번은 자기 아는 언니 쇼핑몰 오픈하는데 거기서 알바하자고 하더니 거기도 또 1박2일로 해야된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 언제되는데? 이래서 아니 너 아는 언니는 쇼핑몰 오픈준비를 나 되는날에 맞춰서 한대? 이랬더니 거기 남자 모델들도 같이 온다고 어울려 놀자고 날 꼬셨음 살짝 흔들렸다 ...하..

  • 그렇지만 암튼 난 흔들리지 않앗고 그아일 차단해두엇엇지. 나중에 스팸 확인해보니까 문자도 엄청 보냈었더라.. 무섭다 정말 ㅠ

  • 12.10.23 17:16

    난 저런 가게도 한통속같애... 나도 친구때매 저기 끌려갔다왔는데 웰빙테크 건물 바로 앞에 카페 있잖아 난 거기서 존나 시달렸는데... 나중에는 존나 무슨 다이아직급이랍시고 어떤 개같이 생긴 남자 나와서 나 죽빵 때릴것처럼 굴길래 내가 화도나고 무섭고 도망가고싶어서 가게안에서 막 소리질렀거든 니들 나 다단계 끌어들일려고 그러는거잖아!! 하기 싫다고!!! 막 그러면서 일어서서 소리질렀는데.. 아무도 안쳐다봐... 난 솔직히 가게 주인이라도 나와볼 줄 알았어 근데 거기 앉아있는 인간들도 다 그 다단계 하는 인간들 같았어 거기 가게 주인도 다단계들이 지들 매상 올려주니까 그냥 쉬쉬하는것 같고..난 뭔가 그런 느낌을 받았다ㅠ

  • 12.10.23 22:10

    무섭다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

  • 12.10.23 18:10

    나도 끌려갔다왔어...^^ 나는 호구라서 2시간이나 설명 듣다 왔는데 도대체가 논리가 하나도 안맞아서 하품만 하다왔다. 세상에 이거에 왜 넘어가는지 나는 이해를 못했어. 내가 너무 이성적인가? 세뇌는 진짜 이런게 세뇌구나~ 하는것만 배워왔어. 나는 세뇌가 뭔지 몰랐는데ㅋ 무튼 언니 대단하다 나도 언니처럼 단호박으로 욕하고 나왔어야 했느넫 ㅠㅠ

  • 다단계는 원래 말빨 엄청 좋은거 아니야? 왜 저모양이냐 ㅋㅋㅋㅋ 언니 말대꾸에 맥을 못추네 ㅋㅋㅋㅋ

  • 아 언니 말빨 대박이다 잘해써!!!!

  • 12.10.24 00:45

    근데 아예 안끌려 갈 수는 없어? 막 끌고 가려고 하면 경찰에 신고한다던가 해서...

  • 내친구도 저기에빠져서 ㅡㅡ 미친... 나는 성격이개지랄맞아서 안데려갔다만 아직도저거에서 헤어나오질못함

  • 12.10.25 14:46

    와........언니짱 나도 저런일있으면 단호박먹고 단호하게 할말다하고 나와야지!!!!!!!!!!!

  • 14.01.31 21:10

    (초특급사이다 다단계 후기) 헐 언니 진ㅉ ㅏ잘했어 멋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