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정지 된 분이 민정수석이 뭐가 필요하나?..
..국민세금 함부로 쓰는 버릇은 전혀 고칠 마음이 없으신가보네....그려.
朴대통령, 최재경 민정수석 후임에 조대환 변호사 임명
김형섭 입력 2016.12.09 18:49.......................
이날 오전 최 수석의 사표를 수리한 박 대통령은 후임으로 조대환(60) 법무법인 하우림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조 신임 민정수석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시 23회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해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박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이자 박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세월호 참사로 꾸려진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에서는 새누리당 추천 몫의 상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당시 일간베스트의 극우성향 게시물을 SNS에 퍼나르고 세월호특별법 제정 자체를 반대했던 전력을 이유 삼아 야당으로부터 강력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올해 5월에는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돼 낙하산 정피아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후보직을 자진 사퇴하기도 했다.
ephites@newsis.com
‘박근혜 불통 인사 대미 장식’ 조대환 변호사
김범준 기자 | 기사입력 2016/12/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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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박근혜식 논란 인사
결국, 이같은 수많은 논란 이력을 보유한 조대환 변호사는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되기 직전인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하며 '전형적인 박근혜식 불통 인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에대해 한 야권의 인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야권과 시민단체, 특히 세월호 유가족이 절대 반대를 외치는 조대환 변호사를 임명한 것이 참 기가 찬다"라며 "자신의 법률상 보호를 위해 임명한 것 같은데, 결국 마지막 까지 시민들에게 선전포고를 한 꼴"이라며 분노했다.
kimstory2@naver.com
.........끝까지 해보시겠다는 심산......
........너무한 것 아니가?.....
......세월호 7시간을 제일 무서워하는 것보니...뭐가 있긴 있나보다....말못할 사정이..........
첫댓글 죽어야지...널 기다리는 것은 죽음밖에 없어...
세월호 아이들이 너를 용서 안할거야
대가리가 텅빈 미친년이면서 악마 그자체죠
마지막에 똥 투척했네 미친 마녀
몽둥이질 이외에 다른 답이 없다.
세월호 침몰과 구조방해에 우리가 상상하는 그 무엇이 있음이 틀림없다.
그런가보네.. 진짜로..
머리 만진거 말고, 피부시술 말고.. 뭐가 있네,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