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가는 새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스스로 불자라 하면서 창녀 생활을 하여 부처님의 진노를 받은 자였다
뿐만 아니라 온갖 악행을 다 저질러 너무 심했다 싶을 정도였다
내가 42살에 구원을 받아 무척 기쁜데도 지옥가는 사람들이 안되어
하루종일 갑갑해하며 괴로워했다
그러다가 하느님께 빌었다
이런 생각으로 너무 아파하지 않도록 빌었더니 뜻밖에 마음이 개운해졌다
이제 마음으로 머리를 깍고 부처님의 제자가 완전히 다 되었다
내가 주는 교훈을 지키지 않는 자는 불로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 예수
내가 다시 오면 용서치 않으리라 - 예수
이제 하느님이 물로서 심판을 않고 불로서 심판하리라 - 예수
지옥가는 사람은 참 불쌍하다 그러나 그 생각을 내가 하면 괴로우니
안할려고 부처님의 제자가 된다
"마음이 부처다"이리 생각하며 그냥 모든 것에 웃는다는 것이다
세상에 도(道)가 되는 말이 너무 많다
그중에 가장 좋은말이 "사랑을 주는 것이 받는 것이다"란 성모님의 말씀이다
줄려고 할 때 행복하다 !!!
그러고보니 난 천주교 신자다.
성모님께 새어머니나 죄인들이 지옥에 안가도록 기도를 드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마음편히 살련다
난 기도를 해주었다 !!!
내가 할 수 있는 한도다
내가 심판을 하시는 하느님보다 위가 아닌데 어찌 막나 ?
그탓에 하느님을 욕한 적도 많았다
그러다가 또 내가 지옥에 갈까 두려워 "잘못했습니다"라고 빈다
하여간 천국과 지옥을 왜 만드셔서 인생을 비극으로 생각케 하는가 ?
대부분의 남녀는 성추행을 할 때 세상이 모르게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하늘이 내려보고 있다"는 걸 모르는가 ?
음란하기에 느닷없이 멸망이 찾아오는 것이다
나도 곧은 의지를 키운다
지금 요보선과도 "구원을 돕는 사귐"을 하자고 또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
서로 성불을 돕자고 부처님께,성모님께 기도를 드린다
난 성모님의 품에서 너무 행복하다
성모송으로 천국에 들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시인 이해인 수녀의 이 구절 "기쁨에 물든 삶 ! "
시인 김남조 선생님의 "내것이 아닌 이상한 부푸러기 ! "도 그러하고.
아 ! 이 행복이 영원까지 간대니....
이스라엘아,너에 대한 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 구약
이스라엘아,다리 뻗고 자라.너와 난 약혼한 사이다
이건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나의 약혼 선물은 한결같은 사랑과 뜨거운 애정이다
이것을 받고 나의 진심을 알아다오 - 구약
불지옥에서의 영벌에 대한 공포로 약을 먹기 시작해서 천국에서의 영생으로
바뀐 나의 삶은 인간 승리다
그런데 지옥가는 사람이 또 안되었다 ㅠㅠ
회개를 하면 되는데...왜 지꾸 자기 고집을 부리고 짐승으로 살려하는지 ? 모르겠다
죄를 저지르고도 뉘우치는 사람이 깡그리 없어진 듯 하구나 - 공자
너무 착한 사람, 즉 성인으로 살려 말라고 말하고 싶다
그것은 힘들다
그냥 부모님께 효도를하고 형제간에 우애하고 ...
( 가족이 먼저 있어야 이웃이 있고 나라가 있는 것이다 )
때로는 벌거벗은 여자를 보기도 하고 자주 손양원 목사같으신 분을 생각하며
사랑을 기를 일이다
단 한사람의 죽음으로 세상에 평화가 왔다
그러니 일요일에는 교회나 성당에 나가라
찬미 예수 !라고 입을 모아라
예수처럼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무슨 불행이 오나 ?
예수는 하늘이나 이땅에 왕이다
믿는 우리도 왕이다
그러니 ..즐겁게 웃으며 살자구나 ~~
난 ? "예수 믿는 불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