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다마쇼호가 다마와시의 처남이죠?
처남이고. 데뷔는 김성택님의 카스가야마에서..그리고 도장을 2번을 더옮겼습니다.
"역대 몇번째 슬로우 출세"와 같은 표현을 현지 미디어에서 관성적으로 집어넣는 걸 (리키시 개인의 승진 속도를 두고 가치판단을 하는 표현이라) 평소에도 별로 좋게 보지 않는데, 이번엔 하필 카타오나미의 타마쇼호라 저 표현이 두 배로 어색해 보이죠. 타마와시로 대표되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이미지가 있는 방의 리키시를 두고 "슬로우"라니 참 뭐랄까요. (웃음)
늦깍이 데뷰랄까요!AL 수준 ㅎ
그래도 주료라도되어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지난번엔 갑자기 급추락하길래. 아 이젠 때가되었나?싶었는데 지지난번바쇼부터 다시치고올라오더니 이번엔 드디어 오스모의꽃 마쿠우치에 진입하는데 성공했군요. 처음봣을땐 이미지각 그닥 별로였는데 늦어도 포기안하는걸보고 은근 응원하게되더라구요~ 늦깍이지만 축하할일~
첫댓글 다마쇼호가 다마와시의 처남이죠?
처남이고. 데뷔는 김성택님의 카스가야마에서..
그리고 도장을 2번을 더옮겼습니다.
"역대 몇번째 슬로우 출세"와 같은 표현을 현지 미디어에서 관성적으로 집어넣는 걸 (리키시 개인의 승진 속도를 두고 가치판단을 하는 표현이라) 평소에도 별로 좋게 보지 않는데, 이번엔 하필 카타오나미의 타마쇼호라 저 표현이 두 배로 어색해 보이죠. 타마와시로 대표되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이미지가 있는 방의 리키시를 두고 "슬로우"라니 참 뭐랄까요. (웃음)
늦깍이 데뷰랄까요!AL 수준 ㅎ
그래도 주료라도되어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지난번엔 갑자기 급추락하길래. 아 이젠 때가되었나?싶었는데 지지난번바쇼부터 다시치고올라오더니 이번엔 드디어 오스모의꽃 마쿠우치에 진입하는데 성공했군요. 처음봣을땐 이미지각 그닥 별로였는데 늦어도 포기안하는걸보고 은근 응원하게되더라구요~ 늦깍이지만 축하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