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소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비바람이 다가 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꺼어지듯이
아파 할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 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다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 때 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 지나갑니다.
사는게 상처를 위해 사는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하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 가게될
그 날들을 위하여..
- 아침 좋은 글 중에서 -
카페 게시글
좋은 글과 쉼터
비 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하늘내린)
추천 2
조회 38
24.01.30 06:33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비 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향기로운 차와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