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부부, 청와대 초청
박근혜 대통령과 ‘아리랑’ 합창
박근혜 대통령, 팝핀현준의 춤과 노래에 맞춰 소고를 치며…
박근혜 대통령이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팝편현준과 그의 아내 박애리의 아리랑을 시청 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진행된음악회 공연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최근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음악회의 공연에 참석해 달라는 청와대의 요청을 받고 청와대 녹지원서 ‘아리랑 공연’을 펼쳤다.
또한 박 대통령은 팝핀현준의 춤과 박애리씨의 노래에 맞춰 관객과 함께 소고를 치며 박자를 맞췄다.
박 대통령은 공연 말미에는 직접 출연진과 무대에 올라 아리랑을 합창했으며, 노래가 끝난 뒤엔
출연진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팝핀현준은 “청와대에서 의미있는 공연을 하게되어 영광이고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JYJ와 함께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쇼케이스에서 두 시간여 동안 3400여 명 초청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세계일보조원익 기자 2013.10.28 13:37:57
첫댓글 아리랑을 울 대통령도 따라 부르셨다고 하네요^^~~
맑은샘물님 반갑습니다
아리랑 우리민족혼이 담겨져 있어
늘 가슴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맛난 저녁시간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PSS5030님 아~~그러셨군요
언제 들어도 즐겨운 우리민요 아리랑
셰계 사람들도 아리랑 좋아하고 잘 부른답니다
제 닉도 아리랑을 좋아해서요....ㅋ ㅋ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