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남동생 두 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케 들도 두 명입니다.
여자 형제가 없는지라 저는 언니나 여동생 들이랑 어울려 서로 잘 지내는 주위 분들을 보게 되면 요즘도 매우 부럽습니다.
그런데요.
오래 전 울올케 들을 여동생 들이다 하고 생각을 바꾸었더니 제게 귀한 여동생 두 명이 새로 생겼습니다.
두 명 울올케 들이 모두 다 손위 시누이인 제게 잘 대해 줘 평소 전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특히 울큰 올케는 제가 오랫만에 동생네 집을 다녀오게 되면 마치 친정 엄니 인양 바리바리 한 보따리씩 챙겨 주는 가 하면,
울막내 올케는 제 호칭을 형님, 언니, 수피씨로 경우에 따라 수시로 바꿔 부르기도 합니다.
시누 올케 들이 가끔 함께 어울려 맥주 집에 가 생맥주를 마시며 서로 속내를 털어 놓기도 합니다.
내일은 울삼남매가 모이는 날 입니다.
울막내 올케 생일이 들어 있기도 하고 새로 원룸을 크게 지은 울막내 동생네 집들이 겸해 모이는 것 입니다.
요즘 기록적인 폭염이 연이어 이어져 모두들 힘 드시겠습니다.
울삶방 님들 모두모두 폭염 속 각자 자리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조금 전 울동생 들과의 모임을 마치고 귀가 했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
@정 아
울정아님
저도 이제 막 귀가 했습니다. ^^~
외동딸 동지 출석부에
이제 넵~~!!출석합니다
맘씨 넉넉한 시누님이라
올케들과도 둥글둥글
우애좋은 가족이네요
저는 남동생이 셋
울집 올케들도 착해서
늘 칭찬하고 고맙다고 합니다
여든아홉 엄니
셋이서 잘 돌봐주니
올케들 고맙고
울엄니 노후 복이라고 합니다
더 늙으면 외동딸 외롭겠지요?
그러나 나에게는 두딸이 있노라며 크크
오
울정아님은 여동생 들이 저보다 한 명 더 많으시군요. ^^
모두 다 감사하고 또 감사 입니다.
이제 막 울동생 들과 모임을 마치고 귀가 했습니다.
울정아님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
시원한 생맥주 한잔 생각 납니다
인생 스쳐가는 한 줌 바람..
성당 성가대
아끼는 후배 갑작스런 선종으로
장례미사후 장지 다녀왔어요
인생은 바람 맞습니다.
후배님 께서 선종 하셨군요.
가슴 아프시겠습니다.
위로 드립니다 ...
수피님이 좋으시고 이해하시니 올케들이
좋아하고 따를수밖에요
저도 올케 언니가 하나 있는데
거의 친언니 같아요
수피님은 한번도 안뵈었지만 글만 보아도
인정과 사랑이 넘치실거같아요
오늘은 시댁식구들과 점심 약속으로 이제 출석 합니다^^*
울리즈향님
시댁 식구 들이랑 점심 드셨군요.
저도 울동생 들이랑 만나 지금껏 즐거운 시간 보내고 조금 전 돌아 왔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네 부러워요. 출석합니다.
자연님도 항상 잘 살고 계시니 곁에서 보기에 차암 보기 좋으십니다. ^^~
딸들이 많으니 좋네요 ㅎ
네
전 외동딸이지만 울올케 두 명 합해 모두 세 자매 들이어서 늘 든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