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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누엘 페예그리니(비야레알/칠레) - '탈 리켈메' 정책을 과감히 시도, 비야레알을 보다 빠르고 역동적인 팀으로 변모시키며 대성공을 거둔 칠레 출신의 지략가. 승점 77점(리그 2위)으로 클럽 역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3년만의 챔피언스리그 컴백을 이끌어냈다.
GK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07/08 시즌에도 최고의 활약.
DF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오른쪽 사이드를 지배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심장. 공·수 양면에 걸쳐 높은 팀 공헌도를 나타냈다.
DF 에세키엘 가라이(라싱/아르헨티나) - 뛰어난 테크닉과 정확한 위치선정을 통해 느린 발을 커버하는 엘레강스한 센터백. 09/10 시즌부터?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것이 확정되었다.
DF 페르난도 아모레비에타(빌바오/스페인·베네수엘라) - 카파로스 감독의 지휘 아래 '업그레이드'에 성공한 센터백 겸 레프트백.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DF 호안 카프데빌라(비야레알/스페인) - 적절한 타이밍의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앞세워 피레스와 함께 이상적인 컴비 플레이를 연출해낸 공격적 레프트백.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MF 마르코스 세나(비야레알/스페인·브라질) - 공·수 양면에 걸친 순도 높은 공헌을 통해 노란 잠수함의 '엔진' 역할을 수행. 유로 2008에서도 맹활약이 기대된다.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스페인) - 무리한 강행군으로 인해 시즌 중반 들어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팀 공헌도 면에서는 단연 바르셀로나 최고. 왼쪽 윙포워드로서의 활약도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MF 호세 마리아 구티(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다소 기복 있는 플레이는 여전했지만, 한 번의 패스로 승부를 결정짓는 특유의 마법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게 수 많은 승리를 가져다 준 부주장. 그 탁월한 킬패스 능력에는 지단, 리켈메, 피를로와 같은 '명인'들조차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FW 라울 곤살레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진정한 프로페셔널 정신을 선보인 부활의 캡틴. 라울 없이 레알의 07/08 시즌 우승을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FW 세르히오 아구에로(AT 마드리드/아르헨티나)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아이콘. 드리블, 슈팅, 피니쉬 등 다방면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과시했다.
FW 다니엘 구이사(마요르카/스페인) - 라 리가 골수팬들의 향수를 자극시키는 '키코 세레머니'를 정확히 27번 작렬. 01/02 시즌의 트리스탄 이후 6년만에 등장한 스페인 자국 출신의 득점왕.
감독 : 마뉴엘 페예그리니
-------------------카시야스------------------------
--라모스----가라이---------아모레비에타--카프데빌라--
------------------세나-----------------------------
-------구티-------------------이니에스타------------
-----------------아구에로---------------------------
---------라울--------------구이사-------------------
Second Team.
감독 우나이 에메리(알메리아/스페인) - '5-4 스코어'를 사랑한다고 밝힌 공격축구의 신봉자.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감독으로서 알메리아의 돌풍을 이끈 후 발렌시아 부활의 중책을 맡았다.
GK 디에고 로페스(비야레알/스페인) - 카시야스의 그늘로부터 벗어난 전 레알 마드리드 No.2 골키퍼. 공중볼 처리에 절대적 자신감을 나타낸다.
DF 다니엘 알베스(세비야/브라질) -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중반 이후부터 맹활약.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유력시되고 있다.
DF 다비드 벨렌게르(헤타페/스페인) - 헤타페의 젊은 선수들을 멋지게 리드해낸 정신적 지주. 카타 디아스와 함께 완성도 높은 호흡을 선보였다.
DF 디에고 고딘(비야레알/우루과이) - 라 리가 무대에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적응해낸 젊은 센터백. '돌아온 기둥' 곤살로와의 호흡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DF 페르난도 나바로(마요르카/스페인) - '환골탈태'에 성공한 전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 레프트백. 공·수 양면에 걸친 꾸준한 활약을 통해 A.로페스, 페르니아 등을 제치고 유로 2008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MF 야야 투레(바르셀로나/코트디부아르) - 부상만 없었다면 단연 시즌 베스트 11급 활약. 거구에 걸맞지 않은 섬세한 볼 테크닉과 공격적 센스를 과시, 스페인 전문가들로부터 일제히 호평을 받았다.
MF 아리엘 이바가사(마요르카/아르헨티나) -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한 '수퍼 마리오'. 상대 수비진의 빈틈을 콕콕 찌르는 정교한 스루패스를 통해 마요르카의 미드필드진을 진두지휘했다.
MF 샤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스페인) - 위기 때마다 중요한 골들을 성공시키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르셀로나의 붙박이 미드필더. 데쿠와 구드욘센의 부진으로 인해 '풀가동'을 강요받았음에도 불구, 묵묵히 제 몫을 다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FW 호비뉴(레알 마드리드/브라질) - 시즌 중반까지는 MVP급 활약.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레알 마드리드의 재간둥이.
FW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출전한 거의 모든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축구계의 신동. 메시를 막아낼 수 있는 것은 오직 부상 뿐일지도 모른다.
FW 루이스 파비아누(세비야/브라질) - 카누테와의 절묘한 컴비 플레이를 통해 리그 24골을 양산. 고대하던 브라질 대표팀 컴백에도 성공했다.
감독 : 우나이 에메리
--------------------디에고 로페즈--------------------------
--알베스----벨렌게르----------고딘------------F.나바로------
---------------------투레---------------------------------
-----------이바가사-----------샤비-------------------------
------메시----------------------------호빙요---------------
--------------------파비아누-------------------------------
Third Team.
감독 마르셀리노(라싱/스페인) - 강력한 압박에 이은 역습축구를 통해 두 시즌 연속 라 리가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킨 스페인의 젊은 명장 중 한 명. 세군다 리가로 강등 당한 사라고사를 부활시키기 위해 또 한 번의 '매직'을 준비하고 있다.
GK 디에구 알베스(알메리아/브라질) - 타고난 순발력을 통해 알메리아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낸 브라질 출신의 젊은 골키퍼. 세르히오 아센호(바야돌리드), 빅토르 발데스(바르셀로나) 역시 세 번째 팀에 이름을 올릴만하다.
DF 파블로 사발레타(에스파뇰/아르헨티나) - 충분한 가능성을 증명해낸 전 아르헨티나 청소년 대표 캡틴. 테크닉의 정교함 면에서 향상이 요구되지만, 공·수를 부지런히 오가는 움직임 및 팀 플레이 능력에는 높은 점수가 매겨지고 있다.
DF 파브리씨오 콜로치니(데포르티보/아르헨티나) - 시즌 초반 부진을 뒤로 한 채 리그 전경기 출전이란 대기록을 달성한 '철인'. 올 여름 정든 데포르티보를 떠나 빅클럽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DF 다니엘 하르케(에스파뇰/스페인) - 시즌 중반까지 철통같은 수비력을 선보이며 에스파뇰의 약진을 지탱한 일등공신 중 한 명. 에스파뇰 홈팬들은 더 이상 알베르토 로포의 존재를 그리워하지 않는다.
DF 필리페(데포르티보/브라질) - 시즌 초반에는 취약한 수비력으로 인해 로티나 감독으로부터 외면당해야 했으나, 중반 이후에는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인 브라질리언 레프트백. 발군의 공격적 센스를 자랑한다.
MF 줄리안 데 구즈만(데포르티보/캐나다) - 데포르티보 팬들이 선정한 '07/08 시즌 데포르 최고의 선수'. 공·수 양면에 걸친 높은 팀 공헌도를 통해 팀의 새로운 중심 미드필더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MF 세이두 케이타(세비야/말리) - 야야 투레와 함께 07/08 시즌 스페인 무대를 강타한 프랑스발 '검은 폭풍'. 왼발에서 뿜어져나오는 폭발적인 캐넌 슈팅은 경기를 뒤바꿀만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MF 루벤 데 라 레드(헤타페/스페인) - 상대 진영과 자기 진영을 부지런히 오가며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는 다기능 미드필더.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가 기대되고 있다.
MF 로베르 피레스(비야레알/프랑스) - '노쇠'라는 두 글자를 잊어버린 프랑스 출신의 베테랑. 헨릭 라르손(전 바르셀로나) 이후 가장 짧은 기간내에 가장 많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 노장 선수로서 라 리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준비를 하고 있다.
MF 디에고 카펠(세비야/스페인) - 왕년의 비센테 로드리게스를 연상시키는 왼발 드리블 돌파의 스페셜리스트. 07/08 시즌 맹활약을 통해 일약 세비야의 중심 선수로 떠올랐다.
FW 니하트 카베치(비야레알/터키) - 장기부상 후유증을 딛고 예전의 날카로움을 되찾는데 성공한 다이나믹 스트라이커. 로씨와의 '스몰&스몰' 콤비를 통해 포를란의 빈자리를 무색케 했다.
감독 : 마르셀리노
------------------디에구 알베스---------------------
--사발레타----하르케---------콜로치니----필리페------
----------구즈만---데 라 레드----케이타--------------
-----피레스-----------------------------카펠--------
--------------------니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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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라울!
레알 역시 ㅎㄷㄷ
아오 구티!!!!!!!!!!!!!!!!!!!!!!!!!!!!!!!!!!행보갬
2번째가 더 강해보여;;;;
수비만 아니면 저도
메시 호빙요탓인듯
2번째 공격진... ㄷㄷ;;;
발렌시아 한명도 없네요 ...
팀이 그 지경이었으니..ㅠㅠ
호빙요-아게로-메시
니하트가 겨우 써드??
리버풀 아모레비에타나 찔러보지
근데 구티는 왜 국대에 안 뽑혀요?ㅡ,.ㅡ;;
감독 취향
기복심하다던데영..
구티보단 라울이 안뽑히는게 더신기하지않나..
둘다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안뽑힌듯 하네요 월드컵까지 보고있다면..
GK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07/08 시즌에도 최고의 활약.
그나저나 가라이는 왜 한시즌 임대...페페랑 발맞춰보는것도 좋을꺼같은데
즉시 가라이를 영입했으면 이적료 더 줬어야 할껄요 라싱 다음시즌 uefa컵도 나가고 팀내 핵심선수인데 1시즌 임대에 즉시 10m 이라 이적동의 한거에요 ㅋ 그리고 가라이도 UEFA컵 경험도 쌓고 올시즌 까지 칸나바로가 있기때문에 칸나바로 연봉이 많아서 로테이션 돌리기에도 그렇구요 아무튼 올시즌까지 칸나바로 마지막 시즌이고 09-10 시즌에는 나폴리 갈꺼같으니 그때 가라이 오는게 좋은 결정이라고봄
페에그리니 역시 명장이다. 리켈메때문에 욕먹어도 역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군.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2명씩 들어가 잇네~~~기분 좋다
역시 레알선수들이 많네 ㅋ
ㅠ.ㅠ 비야나름 잘했는데//.. 아쉽네;;
음... 마요르카공격진 두명밖에없네...
생각보다 마요르카 선수들도 많네
피레스 후덜덜...
메시를 막을수 있는건 오로지 부상뿐;;
진짜동감
니하트는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천수형생각나네.ㅠ
바르샤는 수비진에아무도 못끼다니..역시..요번시즌은..
여기서도 인헤가 베스트팀이구나..ㅋㅋㅋ바르샤 경기를 죄다 챙겨본사람은 머 다 인정하겠지만..에효..언제 좀 관심받을려나..
피레~~~~~~~~~
역시 꼴로치니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