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8월 24 일 도박 중독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파친코 출옥양을 현재의 3 분의 2 정도로 규제 강화를 결정하고 풍영법 시행 규칙 등의 일부를 개정했다.
내년 2 월 1 일부터 시행하고 3 년간의 경과 조치 기간을 갖는다.
구체적으로는 표준 게임 시간이 4시간 진행시에
파칭코 구슬 획득양을
구슬발사 총양의 1.5 배 이하로하는 새로운 기준을 정했다
대박의 상한도는 현행 2400옥에서 1500옥으로
하향하였다
그러면 4 시간동안 손님의 딸수있는 상한이
현재 수십만엔에서 5만엔 수준으로 밑돌 게된다.
파치슬롯 또한 비슷한 수준으로한다.
경찰청은 "시간당 출옥양이 감소시키므로 인하여
투입되는 금액을 한 번에 되 찾으려 빠져드는 위험도 줄어든다"고 설명하고있다.
또한 파칭코 점의 점장들은 관리자에 대한 시행 규칙에서 정하는 업무에 종속 문제에 대한 고객의 정보 제공 등을 추가한다.
경찰청은 지난 7 월 개정안을 발표를 위해
의견을 수집. 1 만 4838 건이 접수되었다
찬성의 입장에서는 보다 엄격한 내용으로해야한다"라는
의견이 많았고
반대의 입장에서는 고객의 이탈로 파칭코업장의 어러움이 커지고
기기 제조산업의 경영이 악화된다 "등의 반대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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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위 뉴스 기사가 확실한 내용인지는 일본쪽에 정통하신 회원님을 통하여 다시금 제차 확인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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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온글입니다
출처: 다음카페 마루하비
작성자: 타미플루님
원문은 일본 온라인뉴스 게시물이며 해당 내용을
번역기로 번역하여 일부 문장은 국어 문법에
맞게 적당히 수정하였습니다
첫댓글 파치시장을 죽일라고 하네요..
예전 어렴풋이 어떤기사를 봤는데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카지노 합법화 시키면서 외화벌이 하려고하는
기사를 본듯한데 아마도 파치시장 죽이고 카지노 시장을 넓힐라고 하는게 아닌듯 싶네요 ;;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하~~ 이러면 이거완전 나가린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국에선 불법 도박장이 성행하지만 원칙을 지키는 일본사회에선 불법도박장이 살아남기 힘들 겁니다.
걸리면 한국보다 엄격한 처벌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불가능하게 만들테니까요..
그나저나 서민의 즐거움인 파친코가 점점 사양길로 접어드는 것을 보면 씁쓸하면서도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규제가 엄격하질 않았던 예전부터 수많은 문제점이 있었고 가정, 경제적 파탄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어쩌면 도박처럼 돈을 잃어도 한방이 있다는 기대심리를 없애면 지금처럼
온종일 게임하는 사람도 줄어들 것이고 그에 적응해서 게임을 즐기거나 단도박을 하는 게 정답이겠지요.
일본에서 삐끼 안만나보셨나보네요. 일본에두 불법영업하는곳 많습니다. 오사카 기준.
@바다사랑ll김해 후쿠에도 있어요 에끼 영업마치면 불법겜임장으로 가시는......
@푸르나ll서울 저는 약 1년간 일본 원정을 다녔지만 한번도 삐끼를 만난 적이 없네요.
삐끼를 따라가면 일반 파친코 업장과 비슷한 룰로 영업합니까?
일본에는 불법 도박장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있었군요. ㅋ
제길....너무하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내용은 어디서 보셨는지요.
고베에 오랫동안 거주하셧던 지인분도 위와 같이 말씀하시더군요.
일본식 스타일이죠 한번에 법계정하면 관련업종에 종가하는 사람들의 생계에 문제가 생기니 잛게는 5년 보통10년이상으로 법규를 조절해 나가거는 어차피 파치해서 먹고사는거 아님 하루종일 놀고 2-3만엔 따서 가는게 이상적이라고 보네요 물론 잃어도 2-3만엔선으로 물론 지금 상황에서 성에 안차겠지만
바뀐 법에는 하루 종일 게임하는 매니아를 위한 보호장치는 없습니다. ㅋ
온종일 게임으로 즐겼는데.. 돈을 잃어도 2-3만엔 밖에 잃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돈을 많이 따면 5~6만엔? 수준이고 잃으면 현재와 같이 10~15만엔이 될 겁니다. 왜냐면 한방이 없으니까요.. ㅠ
지금도 체감상 안나오는거 같은데 ㅠㅠ
이제가면갈수록 일본원정에대한 메리트가 떨어지는군요 저역시 횟수를좀줄이고자 부단한노력을하고있습니다만 하고잡이라 쉽지않네요 이번명절오사카12일 11월도꾜11일예약확약된거만진행하고올해는 더이상 항공권검색안할려구작정하고있습니다만....쉽지않겠지만 50%정도줄이려고노력중입니다
일본 정부의 가장 큰 목적은 파친코로 인해서 발생되었던 각종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어느 일본인이 그러더군요. 오전부터 파친코 업장 앞에서 줄 서 있는 사람을 본다면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고요.
파친코 산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수십만명이라고 하지만 파친코로 인한 폐단으로 수많은 사회문제가 발생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아무튼 일본 정부의 규제는 파친코를 즐기는 손님에게도 유리하질 않고 파친코업 종사자들에게도 유리하지 않는 규제임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하루 종일 게임하다간 답이 나오질 않는다는 것이죠. 지금도 5만엔 이상 잃으면
좀처럼 본전 찾기는 힘든 구조인데...
@후지오카ll서울 일본사회에서 발생되는 파친코 폐해는 크지만 카지노, 경마 등의 도박에 비해선 약한 도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파친코는 일본인의 생활 깊숙이 파고 들었고 주거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편의점처럼 많은 게 문제일 겁니다.
그에 비하면 카지노는 허가된 장소에만 국한적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파친코 업장처럼 접근이 쉽진 않겠지요. 아무리 규제를 해도 도박을 즐길 사람은 즐길 것이고 많은 파친코 매니아들이 카지노로 흡수될 거라고 봅니다. 일본정부에서도 카지노로 인해서 발생되는 폐해는 알고 있을 겁니다.
@후지오카ll서울 일본정부도 파친코 산업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를 모를 리가 없지요.
그렇지만 현재 계획되고 있는 각종 규제가 파친코 산업 종사자들이나 손님들에게 유리한 규제는 아니라는 데에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지금도 업장을 상대로 이기기 어려운 환경이란 것을 절감하는데.. 규제가 강화된다면 매니아층의 이탈은 더욱 두드러질 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하루에 3-4시간만 얍삽하게 게임하겠지요.
파친코를 온종일 해선 더욱 답이 나오질 않겠지요. 일본 정부의 논리는 그동안 파친코로 서민들 돈 많이 등 처먹었으니깐 그만 해처먹고 새로운 사업을 하거나 적당히 피시방 수준으로 수입을 올리라는 것인 것 같습니다.
파친코업계 로비스트들의 가장 큰 실수는 아베정권이 이렇게 오래 갈 거라고 예상하질 못한 것 같습니다.
아베정권이 파친코 업계의 검은 돈을 받았다면 지금처럼 무지막지한 규제는 없었겠지요.
어차피 규제를 하든 안하든 승산없는 게임인데.. 새로운 법 적용은 게임중독자에게 경종을 주는 규제임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잘 된거죠... 이번 기회에 끊는 것도 현명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개늠들 내 돈 내놔라 ㅋㅋㅋㅋ
푸 하하하 형..
댓글수준이 썰전이군요 ㅎㅎ
일본 파칭코 상당수가 조총련계이고 벌어들이는 수입을 북한으로 보내 군자금으로 쓴다는 얘기는 저도 옛날부터 여러사람들로부터 들엇던말이긴한데...검증된건 아니지만 여러사람들이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얘기를하니 사실같기도하고...
규제의 중요한 이유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일본 시사 뉴스에서 북한 압박용으로 빠칭코 규제가 포함 된다는 토론 내용도 본적 있습니다..
검증 안된 내용이 아니고..당연히 맞는 내용 입니다.
그동안 꼴아박은거 돌려받기는 글렀네요ㅎ
파치업계에서 대안이 있겠죠 나중 해보면 알겠죠~^^!!
이제라도 감사하내 나를 이제일본에 안가게 해줘서....감사할따름이다 에잇~~퇫!!!!
10년동안 재밌게 놀았는데 이젠 뭐해야 하나요.ㅎ
대안이 이쑵니다 !! 아마파치 전문 푸로를해야 합미당 99분의 1은 4시간 5만엔 못땃니다. 즉 변하는건 없습니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