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망으로 들어갈 짐승 17:7~13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 그들이 한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어린양의 최후 승리 17:14~18
14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
[오늘의 말씀 요약]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장차 무저갱에서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랄 것입니다. 짐승은 어린양과 싸우겠지만,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신 어린양이 이기실 것입니다. 짐승과 열 왕은 음녀를 미워해 망하게 합니다. 짐승이 자기 뜻대로 행함은 말씀이 응하기까지만 하나님이 허용하신 것입니다.
------
멸망으로 들어갈 짐승 17:7~13
음녀 바벨론이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을 타고 있습니다. 본문은 짐승의 일곱 머리(8~11절)와 열 뿔(12~13절)에 대한 계시입니다. ‘있었다, 지금은 없다, 장차 다시 올라온다’라고 서술하며 세 단계로 짐승의 존재를 표현합니다(8절). 이는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4:8)인 하나님을 모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짐승은 하나님과 비교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신 존재지만, 짐승은 그렇지 않습니다. 짐승은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이것이 짐승의 특징입니다. 역사에서 적그리스도 제국은 명멸을 반복했고, 짐승이 존재하지 않은 적은 없었습니다. 짐승은 최후에 멸망으로 들어갈 자입니다(19:20). 성도는 짐승의 박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 더 깊은 묵상
짐승이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는 일시적인 악의 세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나요?
-------------
어린양의 최후 승리 17:14~18
짐승과 땅의 임금들이 연합해 어린양과 그의 군대를 대적합니다(14절; 16:12~14). 그러나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신 어린양이 승리하실 것입니다. 어린양의 승리는 하나님 백성의 승리입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은 흰말을 타고 거룩한 전사로 오셔서 그 입에서 나오는 예리한 검으로 만국을 치실 것입니다(19:11~21). 짐승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 같고 악의 세력이 영원한 것 같지만, 그의 운명은 영원한 패배와 멸망입니다.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해 망하게 하고 불로 사르는데, 이는 악의 자기 파멸적 속성을 보여 줍니다(16~17절). 사탄과 짐승이 자기 뜻대로 행하지만, 이는 하나님이 그분 말씀을 이루실 때까지만 허락하신 일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어린양이 최후 승리자이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록 고난이 있어도 최후 승리를 확신하며 나는 무엇을 향해 달려갈까요?
한절묵상:요한계시록 17장 16~17절
하나님은 그분의 선하신 뜻을 이루시기 위해 악한 자들도 때에 맞게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악인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만' 악을 행할 뿐입니다. 음녀가 악의 세력에 배반당하고 살육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아래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악을 조장하시거나 방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악인의 결국은 멸망과 심판입니다. 성도는 악한 일이 아닌 선한 일에 쓰임 받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를 부르시고 자녀 삼으셔서 주님과 함께 승리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능력과 권세가 위협적이어도,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신 어린양께 최후 승리가 있음을 믿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이 어린양을 따르며 신실하게 의의 길을 가게 하소서.
하나님은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최후 승리를 믿으며 소망의 인내로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입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항상 낮은 자가 되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나가면서 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자가 되도록 하자
이 세상의 논리와 이 세상의 흐름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과 그 사랑의 마음을 적용하면서 이 세대를 거스르고, 하나님의 나라의 법으로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항상 말과 행동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가족들에게도,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온유하고 겸손하게 행하고, 섬기고, 나누도록 하자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6,17절
음녀와 짐승이 연합하여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권세와 나라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뜻(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짐승의 마음을 다스려, 짐승이 음녀를 불사르게 만드십니다. 그들이 성도를 박해하고 피를 흘리는 일조차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뜻을 이루시려고 우리를 잠시 환란 가운데 내어주셨어도, 때가 되면 반드시 회복하시고 수고의 상을 베푸실 것입니다.
기도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지 않게 하시고, 늘 정결한 옷으로 단장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게 하소서
계시록17:7-18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성도들을 핍박한 여자의 비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7절에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왜 놀랍게 여기느냐 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그것은 사도요한이 6절에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 것을 보고 놀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사가 여자의 비밀을 알려 줍니다
여자의 비밀을 알려준다에서 약간의 힌트를 알수가 있습니다
여자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먼저 여자는 7절에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여자는 일곱머리 그리고 열뿔 가진 짐승을 타고 있다고
말합니다
먼저 짐승은 적그리스도적인 세상 권력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자도 그러합니다
구체적으로 짐슴은 일곱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일곱머리는
10절에 일곱왕이라 말합니다
다섯왕은 망했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권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말합니다
여섯번째 왕은 있고에서 있다는 말은 현존해 있음을 말합니다
세상권세는 지금도 있고 활동합니다
일곱번째 왕은 아직 있지 않지만 오면 잠시 기승을 부릴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일곱왕에 속한 전에 있다가 지금 없어진 여덟번째 왕을 소개합니다
하나님과 최후 결전을 벌린 사단을 말합니다
12절에 열뿔은 열왕이라 소개하고 자세한 언급은 없습니다
여자는 일곱머리 그리고 열 뿔 가진 짐승을 타고 있습니다
천사는 여자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첫째, 하나님을 모방한다는 것입니다 8절에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하나님께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여자는 하나님을 모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비밀은 이렇게 활개를 치지만 8절 중반절에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11절 하반절에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여자는 결국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비밀 14절에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고 그와 함께 있는 자들과 싸우지만
패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어린양을 믿는 하니님의 백성들이 이길것이라는 말입니다
마지막 비밀 16절에 열뿔과 짐승이 미워하여 여자가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들끼리 싸워서 멸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주권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도 악인들도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여자의 비밀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여자가 일곱머리 그리고 열뿔 가진 짐승을 탄 모습이 두려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래서 위협하지만 그러나 절대로 두려워 할 존재가 아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는 어린양과 그와 함께 한 백성들을 이기지 못했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린양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강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어란양과 함께 할때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상이 주는 화려함은 결코 나를 영생의 길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평안과 안위를 가져다 줄 것처럼 보였던 세상의 화려함은 결국 썩어 없어지고, 안개처럼 사라질 것들에 불과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나를 참된 안식과 영생의 길로 인도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 악의 권세는 잠깐 동안 주어진 것입니다(9~13절).
일곱 머리와 열 뿔의 상징적 의미를 해석하기 위해서 지혜로운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9절)하고 있습니다. 지혜를 가질 때, 짐승을 이해하고 짐승의 거짓된 가르침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9~10절). 로마가 일곱 동산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하기에 일곱 산은 로마를 상징한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일곱 산을 일곱 왕이라고 부연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이는 곧, 로마 제국의 대표자로 로마의 일곱 황제를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곱 왕들이 구체적으로 누구를 가리키는가를 규명하기 보다는 일곱 왕에 대한 언급은 짐승의 존재 의미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는 존재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교회와 성도를 핍박하는 세력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그들은 마침내 멸망당할 자들(11절)에 불과합니다. ‘...열 뿔은 열 왕이니...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12절). 열이라는 숫자는 상징적인 숫자로 완정성을 가리킵니다. 뿔은 힘과 권세의 상징입니다. 그러므로 열 뿔이라는 표현은 문자적으로 열 왕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세상 왕들의 막대한 권세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입니다.
그들은 짐승과 연합하여 어린양에게 대적할 땅의 임금들입니다. 자신들의 독자적인 힘으로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짐승과 더불어 짧은 시간 권세를 잡고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말씀입니다. 일시적인 권세를 받은 열 왕은 한 뜻을 가지고 자기들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이양(13절)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한 동안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맘껏 드러내며, 자신들의 화려함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목사라고 하는 가면을 쓰고 있는 광화문에 있는 누구처럼 말입니다..ㅎㅎㅎ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 의해서 그들의 말로는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야망과 욕망을 이루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봅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이 주는 속임수에 빠져 자신의 삶을 비굴하게 만드는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들을 봅니다. 세상이 주는 속임수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비록 먼 길을 돌아갈 지라도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내 자신을 경계하며, 철저하게 말씀 안에 머물러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잠깐 동안만 누리게 되는 세상 권력에 취해 영원한 진리를 놓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 악의 권세는 어린양 앞에 굴복할 것입니다(14~18절).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14절a)... 짐승과 열 왕들이 연합한 목적입니다. 어린 양을 대적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14절).. 악한 세력들의 연합이 아무리 강할 지라도 그 전투는 어린 양의 승리로 끝을 맺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아 짐승의 핍박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붙잡고 인내한 백성들도 어린 양의 승리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사탄의 세력, 즉 짐승과 열 왕 그리고 음녀 사이에 분열이 일어납니다(16절).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17절)..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가운데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만 악이 단결하여 득세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의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늘 말씀합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담대함을 가지고 이기는 싸움이 있는 세상 가운데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아갑니다. 내가 걸어가야 하는 인생의 여정의 발걸음이 이와 같은 발걸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쉽지 않은 길이라 할지라도, 많은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아야 하는 길이라 할지라도 이기게 하신 주님과 더불어, 함께 걸어가는 삶이되기를 소원합니다.
악이 아무리 기승을 부리더라도 정해진 시간 안에서만 허용 된다는 사실을 믿을 진대 오늘의 고난과 고통과 환란을 능히 인내하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환경은 잠시 동안만 나를 괴롭게 합니다. 어차피 이기는 싸움이라면 좀 더 멋있게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ㅎㅎ
오늘도 성령의 지배를 받아 세상의 화려함에 미혹되지 않고, 나의 삶을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계 17:1~18절).
요한이 큰 음녀가 성도들의 피에 취한 것을 보고 매우 놀랍게 여기자,
천사가 왜 놀랍게 여기느냐 반문하며, 큰 음녀와 그녀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선, 큰 음녀는 전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입니다(계17:15~18)
또한 큰 음녀가 탄 짐승은 전세계적 패권을 가진 나라와 그 지도자입니다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계17:7~8)
여기서 또한 이 짐승이 항상 하나님을 모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계4:8)
다만 항상 그는 하나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은 없는 자로 묘사되는 것입니다 큰 음녀가 탄 이 짐승의 일곱 머리는 큰 음녀가 앉은 일곱 산, 곧 일곱 왕입니다 일곱 왕 중에 다섯은 망하였는데, 애굽, 앗수르, 바벨론, 바사, 헬라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여섯째는 로마이고, 일곱째는 로마의 정치와 문화와 세계관을 계승한 열국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목할 짐승은 여덟째 왕입니다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계17:9~13) 그리고 이들의 한결 같은 목표는 그리스도와 그리스인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시2:1~3)
그러나 그들은 결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을 이길 수 없습니다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계17:14) 그들이 대적할 때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비웃으실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시2:4~6)
그때에 그 짐승이 큰 음녀를 미워하여 파멸시킬 것입니다(계17:16~17)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고, 주를 경외함으로 항상 예배하며, 주께 피하며, 주와 친밀한 사귐 가운데 항상 머물기 원합니다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시2:7~12)
요한계시록 17:7~18 악은 서로를 파괴합니다.
요한이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가서
큰 음녀를 보고 기이하고 기이하게 생각했는데
천사가 요한이 이해 할수 없는 환상에 대하여 해석을 해 준다.
여자의 비밀과 그녀가 타고 있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비밀을 요한에게 알려 주겠다고 천사가 말한다(7)
요한이 본 환상 중에서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이다.(2)
땅에 거하는 자들은: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다(2)
일곱 머리는: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인데(9)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10)
열 뿔은: 열 왕인데 아직 나라를 얻지 못했고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만 받았다.(12)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다(15)
천사의 해석을 들어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짐승?, 일곱 산?, 일곱 왕?, 열 뿔?, 열 왕?, 음녀의 앉은 물?
하여간 성령의 도우심이 아니고는 나는 잘 알지 못하겠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하게 아는 것이 있다. 믿는 것이 있다.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14) 할렐루야.
어린양과 함께 있는 자들: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4) .
큰 음녀의 무리와 어린양과의 싸움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결론은 이미 내가 알고 있다.
큰 음녀가 아무리 일곱 머리에 열 뿔에 붉은 짐승을 타고
자주 빛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화려하게 치장을 했다 하더라도
싸움의 결론은 예수그리스도 어린양의 승리 임을 나는 믿는다.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에서 다윗의 승리를 내가 아는 것 처럼
영적전쟁의 결론은 어린양의 승리이고
어린양과 함께 있는 성도의 승리임을 나는 확실히 믿는다.
큰 음녀가 무엇인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오늘 날에는 어느 누구도 손 데기 힘들어 져 버린 바다이야기와 같은 도박문화,
인터넷등을 포함한 음란퇴패 문화, 창녀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음악, 예술등등도
분명 큰 음녀에 속하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짐승과 큰 음녀들이 연합해서 달려 온다 해도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이 반듯이 승리한다.
또 한가지 말씀을 통해서 얻는 교훈과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한다.(16)
서로가 서로를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16)한다.
여 왕과 짐승과 음녀는 삼위일체(?)와 같이 공동운명체 인것 같지만
사단의 본질은 참소하고 분열하고 고발하고 파괴하고 거짓말 하는 특성들 때문에
자중지란으로 인해서 스스로 멸망을 한다는 것이다. 악의 본질적 속성이 이와 같은 것이다.
악과 악이 더해지면 악의 제곱의 시너지 효과가 아니라
악+악+악...=멸망이다.
어린양의 피로 문설주에 바르므로 죽음의 재앙이 넘어갔듯이
악이 쌓이지 않토록 하고 십자가 보혈을 의지 함으로
어린양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자.
오늘의 말씀요약
짐승의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일곱 왕입니다. 열 뿔은 열 왕이며 그들은 자신의 권세를
짐승에게 주고 어린양과 싸우겠지만, 어린양이 이기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지만,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일 뿐입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일곱 머리와 열 뿔(17:9~14)
아침 안개처럼 사라질 세상 권세를 좇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일곱 산’, ‘일곱 왕’이 의미하는 바에 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학자에 따라 ‘일곱 왕’을 일곱 명의 로마 황제로 해석하기도 하고,
애굽·앗수르·바벨론 등 역사 속의 강대국으로 해석하거나 악의 상징으로만 보기도 합니다.
로마가 실제로일곱 언덕 위에 세워졌기에 ‘일곱 산’은 로마를 가리킨다고 보기도 합니다. ‘열 뿔’에 대해서는 로마 제국의분봉 왕으로 보는 견해가 있는데, 짐승을 따르는 세상 나라의 막강한 권력을 상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세상 권세는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그 안에 거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세상은 보이는 권력에 결탁하고자 합니다. 이런 모습이 본문에서 어떻게 나타나나요?
- 적용 질문: 세상 권력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 때는 언제며, 어떻게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있나요?
음녀에 대한 천사의 증언(17:15~18)
하나님은 악한 세력들끼리 서로 미워하며 싸우다가 함께 망하도록 내버려 두십니다. 본문에서 어린양과
짐승의 전쟁은 미래형으로 표현됩니다. 그것은 곧 오게 될 마지막 전쟁을 예고하는 듯 보입니다.
사탄에게 속한 자들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 음녀가 짐승에게 무너지고, 짐승은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을 모아
아마겟돈에서 어린양과의 전쟁을 일으킬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의 결과는 그들의 완전한 파멸입니다.
어린양과 그의 편에 선 자들이 최종적으로 승리할 것입니다. 로마 황제는 하나님을 밀어내고 자신을 신격화하며 영원한 제국을 꿈꿨습니다. 그러나 결국 비참하게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로마의 어리석은 모습은 여전히 스스로를 높이려고 하는 세상 나라에 경고가 됩니다.
- 묵상 질문: 악한 자들이 자신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 적용 질문: 같은 편임에도 서로 배반하고 미워하며 싸우다가 망하는 사탄의 세력을 볼 때 어떤 교훈을 얻나요?
오늘의 기도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셨기에 저 역시 결국 승리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잠시’ 있는 세상의 힘에 흔들리거나 압도당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믿음의 싸움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절대적 권세를 가진 것 같았던 바벨론이 멸망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일곱 머리로 표현되는 로마제국의 황제들은 기독교를 탄압하고 어린양 예수님을 대적했다.
그들은 스스로 신의 자리에 앉아 자신을 그리스도라 칭했고 제국 곳곳에 황제 신전을 만들어 황제를 신으로 섬기게 하였으며 온 세상이 로마의 세속적이고 악한 문화와 가치관을 따르며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부추겼다.
그러나 저들은 모두 멸망하고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 이름조차 기억해 주는 이가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편에 서면 이 땅에서 잠시 환난에 처하나 결국 승리하게 된다.
어린양의 편에 선 자들이 이긴다는 사실은 고난에 처한 성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다.
짐승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어린양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타락하고 배역한 저들을 심판하시고 벌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기보다 자기들끼리 분쟁을 일으키고 멸망하게 만드신다.
열뿔과 짐승이 음녀를 멸망시키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악한 세력을 통해서도 이루어지는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시다.
구약시대 역사에서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데 사용했던 나라(애굽, 바벨로니아, 페르시아, 헬라 등)들도 결국 그들의 죄 때문에 심판 받게 되었다.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 같던 강한 제국들이 무너지고 다른 나라가 일어서는 일들이 역사 속에 반복되고 있다.
사람들은 그 원인을 역사 속에서 찾으려고 하지만 그 배후에는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핍박하던 로마가 멸망하듯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멸망시키실 때가 오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악인들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과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며(8절)”
짐승과 여인, 곧 무저갱으로부터 나온 용의 무리에 대한 비밀을 천사가 요한에게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계시도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주님과는 달리 신출귀몰하는 존재들입니다. 사건을 일으키고 인간들을 곤경에 처하게 한 다음 악한 영들은 슬그머니 물러갑니다.
일시적으로 권세를 누리는 존재였지만, 십자가로 말미암아 멸망에 들어갈 수밖에 없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잠시 그 활동이 허락될 뿐입니다. 그 일곱 머리가 가리키는 일곱 왕, 그 열 뿔이 가리키는 열 왕이 역사적으로 어느 나라와 누구를 상징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추측이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도 신실하게 가지지 못하는 ”한마음“으로 사탄에게 충성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에 영적 전쟁의 비밀이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그분께 온전히 의탁하지 못할 경우, 한마음을 공격하는 악의 세력의 삼킴을 당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일부 상하고 다시 살아나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어 반복적으로 이 땅과 하나님의 자녀들을 공격하고 있으나 주님께 이미 패배한 자들입니다.
예루살렘을 초토화 시킨 로마 황제 티투스의 동생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강력한 박해 가운데 하나님을 뜻을 구하던 요한과 믿음의 사람들에게 “지혜의 마음(9절)”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신 다스림과 준엄한 심판을 바라보는 믿음을 지키도록 이 모든 계시를 허락하셨을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악한 세력들이 곳곳에서 사자처럼 주님의 자녀들을 삼키기 위해 돌아다닌다는 것을 기억하고,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사명을 이어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미워해(16절)”
음녀는 많은 물 위에 앉아 있다고 천사가 알려주었는데(계 17:1), 이를 백성들과 무리들과 나라들과 언어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그 여자는 여러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은 도성이라고 말하고 있는데(18절) 결국 이 땅의 구석구석 마다 그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같은 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았던 이 여인을 짐승이 배반하여 공격하고 잔인하게 먹고 불살라 버리는 배반의 장면이 연출됩니다. 이 미움과 분열은 짐승들로 하여금 결국 그분의 뜻을 행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성취되기 위해 허용된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폭군이 폭군을 부르고, 전쟁이 전쟁을 일으킵니다.
악한 소문은 더 악한 결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렇듯 악의 세력은 지속적으로 이 땅을 더럽히고 미움과 분노의 불길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하지만, 그 결국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심판의 불과, 그림자도 없으신 그 빛이 나타나게 되는 전조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의 세력의 분열조차도 선한 도구로 사용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신실하시고 능력이 끝이 없으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그분이 행하시는 전쟁 가운데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전진하는 담대한 군사로 걸어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 데살로니가후서 2:6~8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1~2)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23-24)
단2:47 / 렘51:13 / 사49:15~16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살후 2:1-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4)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슥 4:6-7)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1-17)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롬 3:9-18)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선과 악을 다스리시고, 죄 수렁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십자가에 구원의 길을 예비하신
그 놀라운 은혜와 사랑, 공의와 진리를 찬양합니다.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 있더라도 항상 옳으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오늘 하루 주어진 제자의 사명을 끝까지 겸손과 순종으로 감당하는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기름 부어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아버지께서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모든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회복과 치유의 손길로 덮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의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이루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 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m.blog.naver.com/yun2289/223696021011?afterWebWrite=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