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홀로산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동석산]<전남 진도>...추억을 소환한 옹골찬 암릉
수객 추천 1 조회 146 20.12.28 20:0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2.29 05:27

    첫댓글 멀리가셨네요
    킬님과 둘이 옆구리사까지 다녀온 기억이~
    존친구들과 잘 보내시고

  • 작성자 20.12.29 12:09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연말 잘 지내세요

  • 20.12.29 14:06

    남도에서 젤 좋아하는 장소가
    진도입니다..
    지금보다 좀 젊었을땐 일년에 한번은
    다니던 곳이었어요.

    경치도 좋지만 한국적 멋이 함축적으로
    있는 곳이 진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우연히 만난 주민에게 뻘낚지 사서
    먹었던 기억이...
    얼마나 맛이 좋던지..
    그 사투리는 얼마나 정감이 있던지..
    뒷곁에 가서는 큰 파를 뽑아서 가지고
    가라며 챙겨 주시던 그 노인의 표정도
    넘 좋았구요..

    진도 사랑 합니다...

    아참..
    하나더
    진도대교 건너기 전..
    기사식댱 백반은 최고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제주보다 진도입니다.

  • 작성자 20.12.30 02:33

    글쿤요...남해도도 좋았지만 진도도 좋은듯 했습니다.
    (이제 겨우 두번 찾았지만)...감사합니다

  • 20.12.29 14:42

    진도지맥을 가다가,같이 산행하던 동밖에님이 동석산 이야기를 자주 해서요~~~
    언제고 꼭 가보려고 마음 먹은 산이었는데,덕분에 미리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0.12.30 02:35

    ㅎㅎ 진도지맥이 하도 악명이 높아 갈 생각이 없었는데
    잘만 가꾸면 명품의 산길이 될것 같습니다

  • 20.12.29 14:46

    정말 옹골찬 산이지요...또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20.12.30 02:37

    예 방장님...조금 짧은듯하지만 강렬한 산이었습니다

  • 20.12.29 18:13

    수헌님 산행기볼 때마다 자꾸 가야할 곳이 늘어 행복하기도 하고 언제 다 가나 싶네요.ㅎ

  • 작성자 20.12.30 02:38

    ㅎㅎ 어디 도망가는것도 아니니 언제나 갈수있을것 같네요

  • 20.12.30 17:33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네요. 아주 즐감입니다. ^^

  • 작성자 20.12.30 17:52

    그냥 여행겸 가벼운 산행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겼네요...감사합니다

  • 20.12.31 15:17

    동석산은 저두미답 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중 하나였는데.
    너무 멀어서..ㅠ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십니다. ㅎ

  • 작성자 20.12.31 06:52

    ㅎㅎ 쉬운산만 골라 다니다 보니 그런것 같네요

  • 20.12.31 10:03

    동석산 축하 드려요 진도라 ㅎㅎㅎㅎ

  • 작성자 20.12.31 10:09

    예...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