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1>
아이컴포넌트 - 퀀텀닷 TV/Flexible OLED 양방향 수혜업체 - 부국증권
QD TV, 모바일향 Flexible OLED 성장에 따른 수혜
지난해 동사 주가는 4년만의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OLED TV 시장부각 및 고객사 퀀텀닷 대체필름 적용에 대한 우려 등으로 부진함을 면치 못함. 올해초 주가반등은 2016년 삼성전자 QD기반 TV 출하량 확대전망과 최근 모바일향 Flexible OLED 시장 성장기대감에 기인.
전방산업 성장둔화 우려감은 지난친 것으로 판단
향후 OLED TV 시장이 본격화되기 위해선 2~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Premium급 OLED TV 본격화 이후에도 가격 경쟁력과 효용성을 앞세워 중저가 라인에서 QD기반 LCD TV의 출하량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게다가 Flexible OLED 모바일 제품향 Barrier 필름의 매출성장을 감안할 경우, 동사의 중장기적 실적성장은 가능할 전망. 따라서, 현 주가 수준은 상당부분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2016년 가파른 실적성장세 지속 전망
2016년 매출액 1,030억원(yoy +73%), 영업이익 183억원(yoy +141%)으로 지난해에 이어 급격한 실적성장 예상. 주력제품은 지난해에 이어 Barrier 코팅필름(매출비중 62%)으로 예상되며, 지난해부터 인식되고 있는 도광판 PC 압축필름 역시 올해 동사의 급격한 외형성장에 기여할 전망.
네오오토 - 멕시코와 DCT의 이중주 - 하나금융투자
2015년/2016년 각각 7%/20% 성장 전망
1. 2015년/2016년 실적 전망: 자동차 자동변속기용 Pinion 기어와 Annulus 기어 등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주요 고객은 현대파워넥/현대차/기아차 등이다. 2015년 매출액/영업이익은 고객사의 자동변속기 생산증가와 더불어 7%/26% 증가한 1,170억원/105억원(영업이익률 9.0%, +1.4%p (YoY))으로 예상한다. 2016년 이후로는 신규로 현대파워텍 멕시코 공장향 4대 기어류 납품이 시작되고, 현대다이모스향 DCT용 스피드 기어류 납품도 증가하면서 성장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2016년 매출액 증가율은 20%에 가까울 것으로 기대된다.
멕시코 신규 납품+DCT 부품 공급 증가
② 멕시코 납품 시작: 기아차가 멕시코 공장을 완공함과 동시에 현대파워텍도 멕시코 자동변속기 공장의 가동을 시작한다. 네오오토는 현대파워텍 멕시코 공장에 피니어/애뉼러스 기어와 더불어 4대 기어류(T/F Driven, T/F Drive, Diff Drive, Output Shart)를 공급할 예정인데, 특히 4대 기어류는 그 동안 완성차가 내부 생산을 고집하던 제품을 업계 최초로 외주 생산하는 것이다. 2016년부터 5년간 총 2,000억원, 연간 400억원 규모로 납품하게 되는데, 2016년에는 2분기부터 물량이 시작되기 때문에 200억원 이상이 반영될 것이다. 향후 기아차 멕시코 공장의 증산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수주도 가능하다.
③ DCT 기어: 현대다이모스향 DCT 기어류 납품도 증가할 전망이다. DCT(Dual Clutch Transmission)은 수동 변속기를 기반으로 자동 변속기의 편리성을 접합한 변속기로 최근 연비 절감의 대한 요구로 완성차 내 채택률이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 내 DCT를 전담하는 현대다이모스가 최근 생산을 늘리고 있어 DCT 기어를 공급하는 네오오토의 관련매출액(2015년 70억원)도 증가할 전망이다. 네오오토는 이를 위해 예산공장 내 관련 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성장성 대비 저평가 판단
P/E 5~6배 수준으로 동종업종 평균 대비 낮다. 멕시코 물량 증가와 DCT 부품을 기반으로 성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평가한다.
케어젠 - 매출 고성장, 이제 시작에 불과 - 하나대투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100원으로 상향
케어젠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실적추정치를 반영해 160,1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케어젠은 1)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면서 향후 연평균 50% 이상의 외형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2) 제품에 들어가는 원료 내재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로 영업이익률 50%대 유지가 가능한 만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합당하다고 판단한다.
다양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이 핵심 성장동력
케어젠은 기존 물질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펩타이드 결합을 통해 다양한 치료제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개수는 업계 중 가장 많은 373개이며 이 중 120여개는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이처럼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펩타이드를 활용해 전문 테라피 및 홈케어 제품을 판매하면서 독보적인 외형성장을 이루어왔다. 최근에는 헤어필러, 당뇨병 및 관절염 치료제 등 적용증을 지속 확대해가고 있으며, 이 같은 성장인자와 펩타이드 기반의 플랫폼 기술은 케어젠 성장동력의 핵심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64.7%, 71.9% 증가 전망
2016년 실적은 매출액 599억원(YoY, +64.7%)과 영업이익 356억원(YoY, +71.9%)으로 고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1) 헤어필러 본격판매(1월달 CE인증 획득예정)로 10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 발생, 2) 기존 러시아/CIS 지역에서 30%이상의 필러 매출성장 지속, 3) 헤어케어 센터 확대(글로벌 150개)를 통해 헤어케어 제품 판매증가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2016년에는 국내판매법인도 설립해 국내시장에 도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향상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LS산전 - 인류와 전기는 함께 성장한다 - 한양증권
인류와 전기는 함께 성장한다
- 동사는 1975년 설립되었으며 2003년 계열분리로 LS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1980년대 배전반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1위 전력기기 생산업체로 성장했다. 사업부문은 전력기기(매출비중 31.4%), 전력인프라(20.3%), 자동화(12.5%), 융합사업(14.6%)이며 연결 실적으로 자회사 LS메탈(13.1%), 기타 국내외 자회사(10.6%)가 반영된다. 신기술 등장, 생산단가 하락, 환경보호 압력 등으로 인류의 전기 사용 방식이 바뀌고 있으며 동사와 같이 전기제어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가진 업체들의 성장이 예상된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커버리지 시작
- 올해는 대부분의 기존 일회성 요인들이 해소되며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실적 안정화가 기대된다.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사업 등이 성장하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조 3,705억원(+6.5% yoy) 영업이익 1,656억원(+9.6% yoy) 영업이익률 7.0% (+0.2%p yoy)의 무난한 성장을 예상한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커버리지 분석을 시작한다. 목표주가는 올해 EPS 추정치 3,435원에 해외업체 평균 PER 16.3배를 15% 할인 적용해 산정했다.
기존사업 안정과 신사업 성장
- 동사는 전기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다방면에 걸친 사업 확장을 지속해 왔으나 글로벌 저성장 기조, 중동 정치 불안, 자회사들의 실적 하락,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 및 주가 하락을 보여 왔다. 그러나 안정적인 전력기기 사업을 바탕으로 실적변동성이 크지 않다. 향후 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해외사업이 성장하며 실적 및 주가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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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