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소방공뭔을 많이 증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현장인력은 부족합니다.. 센터 인원보강을 하는게 아니고 서만 자꾸 늘다보니 교육,파견, 출장,코로나 지원근무,육아휴직 병가내고 하다보면 휴가도 맘대로 가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4조3교대는 상상조차 할수 없습니다...이런상태라면 100년이 가도 인원은 계속 부족할것입니다.. 시 단위 1개 동보다도 적은 인구수와 소방대상물 이 있는 군단위에 소방서가 왠말인가요... 1개센터와 소수의 지역대로도 충분한데 불필요한 자리만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 당장은 진급하고 좋을지 모르나 이는 미래에 퇴직시 연금부분과 나의 자손 , 이나 후손들에게 부담이 될것이고 국가 경쟁력도 떨어질것입니다.....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내근인력도 줄여야 합니다.. 심각합니다.. 기획부서인 소방청과 본부 직원들은 과연 어느나라 국민들인지 묻고싶습니다.. 본인들이 월급주는 사장이라면 이렇게 계속 불필요한 군단위 소방서를 확장을 할까요...이제는 삶에 질을 높이는 시대입니다.. 소방인력은 예전에 비해 2/3 가량늘었는데 근무여건은 아직도 열악하고 인원부족이라니 10년전과 나아진게 하나도 없습니다..불필요한 군단위 소방서 확장은 이제 그만해야합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내근인원만 늘어나고 센터에 사람이 없어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되는게 아닐까요? 출동이 많고 소방수요가 많으면 당연히 군 단위에도 소방서를 신설해야 되겠죠? 하지만 소방수요가 많지 않다면 센터나 출장소로도 충분하게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해년마다 그렇게 많은 소방관을 신규채용하는데 일선센터에는 20년 전보다 인원이 부족한 실정 이네요. 만성적인 인력부족 현상을 해결할 뭐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요?
고위간부들을 현장근무 시키면 해결됩니다~^^
나홀로 출동차량이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혼자 끌고가서 뭐하죠?
한심합니다.
소방계급 없애고 교사처럼 단일호봉제 도입하면 됩니다
이게 가능할까요...10년전부터 애기했던 건데....게란으로 바위치기에요..절대 안바껴요..
전면적인 소방조직의 개편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그러게요 일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지시하는 사람만 많아집니다~~
공감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인구 2만명대 군단위에 소방서가 왜 있어야 합니까?
ㄱㅇ도에는 2군데나 있습니다.
3만명대 군단위도 2군데...참나,,,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