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구성할 수 있는 본질적 형자가 사라지면 시가 탄생하기 어럽겠지요 애인, 홍시 하나, 낙엽 ,애정 어린 그리움의 덩어리 이 모두가 시의 생명인데 영혼이 빠져 나가면 시도 별 수 없이 나가야지요 제발로 나가는 시 누가 잡나요.............................Good luck
@수선화처럼 ㅎ 보틀은 평소 이메일이니 쪽지니 잘 모릅니다 ㅋ 가끔 쪽지가 와도 거절하거나 무시합니다 ㅎ ( 그런데 제 답장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거죠 ㅋ ) 내심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나오셔서 얼마나 반갑고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뭏튼 이 보틀 때문에 엉뚱하게 고생하신 것 같아 마음이 상당히 아픕니다 ㅎ 앞으로 더욱 향필하시고 좋은 글 만남 이루도록 서로 가일층 노력합시다 ㅎㅎ 행복한 휴일 되시길요
첫댓글 그러네
ㅎ 누구는 들어오고
누구는 나가고 그래야 형평이 맞지요 ㅋ
@축복은행 뭔말인지 잘 모름
ㅎ 혹여 시 제목이 반대라고
기분 나쁘다고 하면 정중히 사과하리다 ㅋ
축복님 시 보고 생각나서 쓴 것은 맞으니깐...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1.15 13:59
반갑습니다 먼일때메
저두 참여해두 될까유 ?
ㅎ 뭔 말씀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ㅋ
영영히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즐거운 날 되셔요
휑한 맘보단 그저 평화로운 맘이면 좋겠습니다
따땃한 저녁 되시어요~^^
ㅎ 말인즉슨 휑한 마음이지 그럴 때가 오히려
풍성한 마음이 아닐까요 ㅋ 잭키님도 따땃한 저녁 되세요
詩니까요!
그래서 詩가 되는...
ㅎ 그럼요 같은 상황이라도 다르게 보는 것이 시죠
다른 상황은 또 같게 볼수도 있고요 ㅋ 채리암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뿐인데가 여간 아닙니다
혹, 들어오는 문하고 나가는 문이 같을까요?
함께하는 배려 소망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늘, 건강기원^^*
ㅎ 그러네요 사실 쓰기는 네가지 경우를 묘사했지만
그런 경우가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무궁무진하지 않을까요 ㅋ
그래서 시는 거의 무한대 표현을 할 수 있지요 ㅎㅎ 인지님도 고운 밤 되세요
시를 구성할 수 있는 본질적 형자가 사라지면 시가 탄생하기 어럽겠지요
애인, 홍시 하나, 낙엽 ,애정 어린 그리움의 덩어리
이 모두가 시의 생명인데 영혼이 빠져 나가면 시도 별 수 없이 나가야지요
제발로 나가는 시 누가 잡나요.............................Good luck
ㅎ 시의 영혼까지 거론한 것은 아니고요 ㅋ
다만 시적 상황에서 자꾸 비껴나는 현실을 안타까워 해 본것에 불과합니다 ㅎ
그렇지요 나가버란 시를 어찌 하나요 ㅋ 다른 시를 기둘릴 밖에요 ㅎ 진주조개님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어제 뉴스에서 젤 비싼 그림을 보았지요
ㅎ 저걸 쓸 것 만 같은 예감, 기어코 썼네요 ㅋ
내 적중 100%, 이게 보틀님 시랍니다
헤어지고 따먹고 쓸고 덜어냈는데 아무리 쎈 시래도 견뎌내겠어요 따라나가지 ㅋ
편안밤 되세요
ㅎ 그렇습니까 에이 그냥 단순히 인용한 건데요 뭐 ㅋㅋ
보틀시의 한계는 이 보틀이 잘 안답니다 ㅎ 자꾸 그러시면 burdensome하네요 ㅎㅎ
날씨는 그렇게 춥지 않은 것 같네요 윤달님도 편안밤 되세요
시도 나가고 마누라도 집 나가고
낼부터 빠졌다 ㅎㅎ
ㅎ 다 나가고 찬바람만 부네요 ㅋ
외송님 편안한 휴일 되세요
뭔가 마음에 요소가 빠지면
시가 써지지도 않고
미궁에 빠지는 걸 경험한 적이 있는데요
적어도 글 쓸 때는
있을 것 다 있고 갖춘 것 갖추면
더 잘 써지는 것 같기도 하더라만요
ㅎ 아닌데요 시글은 그렇게 썼지만
뭔가 요소가 충만하면 잘 안써지고
뭔가 욕심이 자꾸 빠져나가야 잘 써지던데요 ㅎㅎ
베베님 멋진 휴일 보내시길요
시가 나갔다
감하나 따먹었을 뿐이데..
또
들어오겠죠
머지않아
솔솔 소리내며,..
좀만 기다려 보세요
잘읽고
거두네요
ㅎ 한번 따먹은 감은 조금만 기다려서는 안되지요 ㅋ
자그만치 또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하지요 ㅎ 깍쇠님 편안한 휴일 되세요
가을을 다 누리지도 못했는데
겨울이 온다지요
나갔으니
들어올 일만 남았겠네요 ㅎㅎ
푸근한 저녁 되셔요~
ㅎㅎ 수선화님 오셨네요 어제 댓글 달으셨을 때 급히 댓글을 달았는데 지우셔서
부득이 이메일로 답장을 보냈는데 뭔가 전자상 에라가 나더라고요 ㅋ 혹여 받으셨나요 ㅎ
@보틀 건강도 안 좋으신 걸로 아는데
끝까지 모르셨음 했는데
에휴~~
몇 년 동안 한 번도 메세지 나눈 적 없는 거
이로써 무너졌네요 ㅋ
아,참 제가 왜 이걸 강조해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보틀님과는 쪽지 나누지 말라는 법도 없는데 말입니다 ~~~~
@수선화처럼
ㅎ 보틀은 평소 이메일이니 쪽지니 잘 모릅니다 ㅋ
가끔 쪽지가 와도 거절하거나 무시합니다 ㅎ ( 그런데 제 답장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거죠 ㅋ )
내심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나오셔서 얼마나 반갑고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뭏튼 이 보틀 때문에 엉뚱하게 고생하신 것 같아 마음이 상당히 아픕니다 ㅎ
앞으로 더욱 향필하시고 좋은 글 만남 이루도록 서로 가일층 노력합시다 ㅎㅎ 행복한 휴일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