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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시가 나갔다
보틀 추천 0 조회 128 13.11.15 13:2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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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5 13:30

    첫댓글 그러네

  • 작성자 13.11.15 13:34


    ㅎ 누구는 들어오고
    누구는 나가고 그래야 형평이 맞지요 ㅋ

  • 작성자 13.11.15 13:37

    @축복은행 뭔말인지 잘 모름

  • 작성자 13.11.15 13:55


    ㅎ 혹여 시 제목이 반대라고
    기분 나쁘다고 하면 정중히 사과하리다 ㅋ
    축복님 시 보고 생각나서 쓴 것은 맞으니깐...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1.15 13:59

  • 13.11.15 13:45

    반갑습니다 먼일때메
    저두 참여해두 될까유 ?

  • 작성자 13.11.15 14:01


    ㅎ 뭔 말씀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ㅋ
    영영히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즐거운 날 되셔요

  • 13.11.15 17:39

    휑한 맘보단 그저 평화로운 맘이면 좋겠습니다
    따땃한 저녁 되시어요~^^

  • 작성자 13.11.15 20:22


    ㅎ 말인즉슨 휑한 마음이지 그럴 때가 오히려
    풍성한 마음이 아닐까요 ㅋ 잭키님도 따땃한 저녁 되세요

  • 13.11.15 19:07

    詩니까요!
    그래서 詩가 되는...

  • 작성자 13.11.15 20:24


    ㅎ 그럼요 같은 상황이라도 다르게 보는 것이 시죠
    다른 상황은 또 같게 볼수도 있고요 ㅋ 채리암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 13.11.15 19:15

    뿐인데가 여간 아닙니다
    혹, 들어오는 문하고 나가는 문이 같을까요?
    함께하는 배려 소망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늘, 건강기원^^*

  • 작성자 13.11.15 20:26


    ㅎ 그러네요 사실 쓰기는 네가지 경우를 묘사했지만
    그런 경우가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무궁무진하지 않을까요 ㅋ
    그래서 시는 거의 무한대 표현을 할 수 있지요 ㅎㅎ 인지님도 고운 밤 되세요

  • 13.11.15 20:39

    시를 구성할 수 있는 본질적 형자가 사라지면 시가 탄생하기 어럽겠지요
    애인, 홍시 하나, 낙엽 ,애정 어린 그리움의 덩어리
    이 모두가 시의 생명인데 영혼이 빠져 나가면 시도 별 수 없이 나가야지요
    제발로 나가는 시 누가 잡나요.............................Good luck

  • 작성자 13.11.16 00:08


    ㅎ 시의 영혼까지 거론한 것은 아니고요 ㅋ
    다만 시적 상황에서 자꾸 비껴나는 현실을 안타까워 해 본것에 불과합니다 ㅎ
    그렇지요 나가버란 시를 어찌 하나요 ㅋ 다른 시를 기둘릴 밖에요 ㅎ 진주조개님 편안한 밤 되세요

  • 13.11.15 21:39

    ㅎㅎ 어제 뉴스에서 젤 비싼 그림을 보았지요
    ㅎ 저걸 쓸 것 만 같은 예감, 기어코 썼네요 ㅋ
    내 적중 100%, 이게 보틀님 시랍니다
    헤어지고 따먹고 쓸고 덜어냈는데 아무리 쎈 시래도 견뎌내겠어요 따라나가지 ㅋ
    편안밤 되세요

  • 작성자 13.11.16 00:14


    ㅎ 그렇습니까 에이 그냥 단순히 인용한 건데요 뭐 ㅋㅋ
    보틀시의 한계는 이 보틀이 잘 안답니다 ㅎ 자꾸 그러시면 burdensome하네요 ㅎㅎ
    날씨는 그렇게 춥지 않은 것 같네요 윤달님도 편안밤 되세요

  • 13.11.16 02:20

    시도 나가고 마누라도 집 나가고
    낼부터 빠졌다 ㅎㅎ

  • 작성자 13.11.16 12:47


    ㅎ 다 나가고 찬바람만 부네요 ㅋ
    외송님 편안한 휴일 되세요

  • 13.11.16 05:24



    뭔가 마음에 요소가 빠지면
    시가 써지지도 않고
    미궁에 빠지는 걸 경험한 적이 있는데요
    적어도 글 쓸 때는
    있을 것 다 있고 갖춘 것 갖추면
    더 잘 써지는 것 같기도 하더라만요

  • 작성자 13.11.16 12:51


    ㅎ 아닌데요 시글은 그렇게 썼지만
    뭔가 요소가 충만하면 잘 안써지고
    뭔가 욕심이 자꾸 빠져나가야 잘 써지던데요 ㅎㅎ
    베베님 멋진 휴일 보내시길요

  • 13.11.16 08:19

    시가 나갔다
    감하나 따먹었을 뿐이데..

    들어오겠죠
    머지않아
    솔솔 소리내며,..
    좀만 기다려 보세요
    잘읽고
    거두네요

  • 작성자 13.11.16 12:54


    ㅎ 한번 따먹은 감은 조금만 기다려서는 안되지요 ㅋ
    자그만치 또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하지요 ㅎ 깍쇠님 편안한 휴일 되세요

  • 13.11.16 17:44

    가을을 다 누리지도 못했는데
    겨울이 온다지요
    나갔으니
    들어올 일만 남았겠네요 ㅎㅎ
    푸근한 저녁 되셔요~


  • 작성자 13.11.16 18:50


    ㅎㅎ 수선화님 오셨네요 어제 댓글 달으셨을 때 급히 댓글을 달았는데 지우셔서
    부득이 이메일로 답장을 보냈는데 뭔가 전자상 에라가 나더라고요 ㅋ 혹여 받으셨나요 ㅎ

  • 13.11.17 10:52

    @보틀 건강도 안 좋으신 걸로 아는데
    끝까지 모르셨음 했는데
    에휴~~
    몇 년 동안 한 번도 메세지 나눈 적 없는 거
    이로써 무너졌네요 ㅋ
    아,참 제가 왜 이걸 강조해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보틀님과는 쪽지 나누지 말라는 법도 없는데 말입니다 ~~~~

  • 작성자 13.11.17 12:16

    @수선화처럼
    ㅎ 보틀은 평소 이메일이니 쪽지니 잘 모릅니다 ㅋ
    가끔 쪽지가 와도 거절하거나 무시합니다 ㅎ ( 그런데 제 답장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거죠 ㅋ )
    내심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나오셔서 얼마나 반갑고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뭏튼 이 보틀 때문에 엉뚱하게 고생하신 것 같아 마음이 상당히 아픕니다 ㅎ
    앞으로 더욱 향필하시고 좋은 글 만남 이루도록 서로 가일층 노력합시다 ㅎㅎ 행복한 휴일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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