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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인테리어의 핵심은 ‘우아한 침실’
매트리스 시트, 이불 커버, 여분의 베개 ….
침대보 세트가 완벽하게 구비된 침실은 호텔 인테리어의 키포인트. 면 시트 한 장을 덧대고 이불깃을 단정하게 접어둔다든지 침대 발치에 고급스런 베드스프레드를 펼쳐놓는 등 정갈하게 매만지면 우리집 침실이 남달라 보인다. 시트와 이불을 매트리스밑으로 탄탄하게 집어넣는 게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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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탁물 하나도 정갈하게~
깔끔하게 세탁된 옷을 방까지 갖다주는 룸서비스는
상상만 해도 기분좋다. 세탁한 옷가지를 정성껏 손질하고 반듯하게 개어
가족들에게 선사해 보자. 세심한 주부 손길에 가족들이 감탄,감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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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실내화 한 켤레로 서비스 시작~
호텔 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깔끔한 실내화. 사뿐 사뿐 카펫 위를 걸어다니는 듯 폭신한 걸로 준비해 현관 입구에 놓아두면 가족들이 감탄한다. 타월지의 실내화 발등에 코사지나 우리집만의 이니셜
자수를 장식하는 센스도 발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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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 즐기기
호텔의 편안한 분위기는 은은한 부분 조명이
큰 몫을 한다. 침실이나 식탁 코너 등 분위기 있게 꾸미고 싶은 코너에 스탠드나 초를 한두 개만 준비하면 끝! 초 받침대의
가장자리에 봄꽃을 장식해 플라워 캔들을 만들면
장식용으로도 그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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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테라스 꾸미기
신선한 봄바람을 맞으며 차한잔을 즐길 수 있는
예쁜 테라스를 꾸며보자. 베란다 창가에 하늘거리는 얇은 커튼을 걸고
작은 테이블에 고운 레이스 커버를 씌우는 즐거움에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옹기종기 화초를 놓고 로맨틱한 음악까지 곁들이면
유럽풍 테라스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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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 윙 체어 … 지금 우리집 거실은 여행 중!
여행 중에 잠시 머무는 호텔방 전경을
우리집 거실에 풀어보자. 편안한 1인용 안락의자, 사이드 테이블,큰 여행용 가방 등을 짜임새 있게 배치하는 호텔 감각에 주목.
볕잘드는 창가쪽에 안락의자를 어슷하게 놓으면
더 아늑해 보인다.
여행지에서 산기념품을 곁들여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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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편지지 세트가 구비돼 있는 친절한 책상
호텔 이용 카탈로그와 편지봉투,펜 등을 꼼꼼하게 챙겨놓은 호텔 책상의 친절 서비스 그대로 .자투리 코너에 콘솔 하나를 놓고 곧잘 쓰는 문구 세트와 전화번호 노트만 구비해 두면 단번에 편리한 데스크가 탄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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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풀어주는 편안한 스툴 하나
안락의자 앞에 작은 스툴 하나를 놓아 보자. 발을 올려 놓고 TV를 보는 편안함에,
곁에 두고 두루두루 쓰는 편리함에 탄복하고 만다.
등받이가 없는 작은 의자의 윗면을 푹신하게 천갈이해서 스툴처럼 사용해도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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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한 잔~ 무드 있는 미니 바 만들기
왜건형 접이식 테이블 하나로 남편들이 탐내는 홈바
코너를 마련해 줄 수 있다. 베란다나 거실 한쪽에 접이식 테이블을 배치하고
와인과 술잔을 가지런히 놓으면 완성. 벽면에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이나 명화, 와인상표 등을
군데군데 붙여 분위기를 띄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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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의 대명사, 페치카 데코
호텔의 중후한 멋을 즐기고 싶으면 벽난로 코너를
만드는 게 가장 효과적. 콘솔 겸용으로 만들면 다용도로 쓰기도 좋다. 앤티크풍 벽장식용 조명과 액자 등을 곁들이는
호텔식 장식도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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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데스크의 시계 장식처럼~
깍듯이 손님을 맞이하는 데스크는 벽면에 여러 개의
시계가 걸려 있는 게 특징.나라별로 다른 시각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시계 장식을 우리집 코너에 연출해 보자기본 모양은 비슷하게 맞추고 컬러를 다른 걸로 선택하면
인터내셔널 월 데코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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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을 사이즈별로 넉넉하게 비치
온몸을 감싸는 빅 사이즈부터 손 닦는 미니사이즈까지
타월이 사이즈별로 차곡차곡 쌓여있는 호텔 욕실이
근사해 보인다. 별 다른 꾸밈을 하지 않고 욕실 수납장에 보송보송한
흰색 타월을 종류별로 곱게 개어 비치해 놓기만 하면
우리집도 호텔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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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미니 파우더 룸
욕실 한쪽에 주부만의 파우더 룸을 꾸며보자. 수납장 한켠 또는 물 튀어도 걱정 없는 이동식 서랍장
하나를 마련해 목욕 후 사용하는 화장품과
드라이기를 모두 정리해 두면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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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처럼 대접받는 근사한 욕실
호텔에서 가장 부러운 곳이 바로 욕실.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쾌적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구비된 목욕용품을 우리집에 그대로 옮겨 놓고 싶다.
하지만 우리집 욕실은 좁고 답답한 게 현실. 이럴 땐 편리한 5단 수납장을 욕실 앞에 배치하고 필요한 용품을 모두 챙겨놓으면 베스트 룸으로 변신한다. 목욕 가운 하나를 욕실 문 앞에 걸어두는 작은 사치도 OK! |
첫댓글 내 머리맡 탁자에 메모지 항상 있는데 울엄마 " 한번더 술먹고 들어와 지금처럼 자고있으면 내다 버릴꺼야 " 이런메모정도,.
ㅋㅋㅋ
방이나 치우고 살면 다행.ㅋㅋㅋㅋㅋㅋㅋ
헙...-_.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금은 집에도 투자해봐요...ㅎㅎ
옴마~ 너무 이쁘다 결혼하고 싶어져..ㅠㅠ 오빠만미더바님 결혼하면 무지 사랑받을듯...고마워요 홍홍
사랑이라... 전 사랑을 주고 싶은데요?? ㅎㅎ
멘트 살짝 기름지신거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자료 감사!
ㅎㅎ 그냥 저한테 그럴만한 사연이 있어서 저런말 한겁니다...-_.ㅡ;; ㅋㅋ
결혼해서 저렇게 해놓고 사는사람 극소수라는걸 알아두셈 ㅋㅋ
전 저거 비슷하게는 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