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시애틀의 잠 잘 이루는 밤
boys and girls.swf
머글인 여시가 슬리데린에 들어가게 된다면? 여시의 슬리데린 남자 고르기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599494
앞에 글은 여시에 대한 호감도가 좀 많아서(90 정도..?)
츤츤 거리는 슬리데린 남자들이었다면
이번글은 호감<괴롭히는거 ??
호감은 있는데 본인이 그걸 모르거나 or 인정하지 않거나 or 알면서도
괴롭히는걸 더 많이 하는
여시 입장에서는 샹놈...으로 모셔왔음
쿠 크 주 의
(근데 내가 맘 약해서 도저히 나쁘게 못 적겠음)
레오
처음 봤을 때 기숙사장인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여시와 동갑이었음
슬리데린 퀴디치 추격꾼
대놓고 여시를 괴롭히지는 않지만 자꾸 신경 거슬리게 함.
여시가 혼자 있으면 슥 다가와서 잡종들은 순혈들이랑 그렇게 자고싶어 한다는데 너도 그렇냐면서 비꼼
소문에 의하면 아버지가 잡종 여자와 바람이 났다고 함
뭔가 사정은 알겠지만 계속 그런말(?)을 하는 레오가 여시는 짜증남
병먹금 하던 여시가 참지 못하고
너네 아빠가 바람난걸 나한테 화풀이 하지 말라고 쏴댐.
그 뒤로 레오는 더 죽일듯이 여시를 노려보고 다님;;;;;;
길 가다가 마주치면 툭 치고 가면서 여시가 쓰러지려 하면 잡아주고 몸조심 하라 그럼;;;;;
지가 부딪혀놓고 지가 구해주고 충고도 해줌...무서움..
그런데 다른 남자애들이 여시한테 그런식으로 하는건 또 싫어함
저번에 여시한테 어깨빵 했던 남자애 퀴디치 하다가 레오가 던진 퀘이블에 맞아서 부상당함;;
권지용의 협박적 권유로 여시가 슬리데린 퀴디치 팀의 매니저가 되고 난 후,
저렇게 종종 의도적으로 몸을 보여주거나 육체적으로 유혹하기도 함.
성희롱이 될 만큼 자극적인 말들을 하기도 함
여시가 담당교수 부름을 자주 받으니까 그 교수랑 잡종다운 짓 하고 다니는거냐고 말해서 상처 주기도 함
싫으면 무시하라는 여시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고 꾸준히 괴롭혀댐
탑
슬리데린 기숙사장
파셀통크(뱀 언어)를 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는 선배.
외모로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림.
센 미츠지 못지 않은 여성편력으로 유명함.
여시가 슬리데린에 들어왔을 때 혼자 막 박장대소 했었음. 또라이 같음.
기숙사 방 정할 때 난데없이 여시 어깨에 손 두르면서 넌 나랑 방 같이 쓸까? 라고 한 일화가 유명함
슬리데린 애들이 여시 괴롭히면 나타나서 저지한 다음 여시만 데리고 가서 왜 그랬냐고 물어봄
억울한 여시가 자기가 먼저 그런거 아니라고 해명해도
웃으면서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지~ 하면서 벌 받아야겠다고 그럼. 말이 안통함.
벌=기숙사장 심부름 하기; 주로 자기 방 청소하라는 심부름을 많이 시킴
여시가 다른 기숙사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눈에 띄게 싫어함.
인상 팍 찡그리면서 손목 끌고 나서 혼냄.
여시는 매일 자기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억울하게 한소리 들음.
방학때 되면 생전 오지도 않았던 머글 세계에 내려와서 여시 곁에서 얼쩡거림
난 머글세계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 니가 날 좀 거두라면서 염치 없이 집에서 머물기도 함
겉으로는 드세도 마음은 여린 여시가 좀 안쓰러워서 거둬주면 이것저것 딴지 걸면서
역시 머글들이란...마법 없이 어떻게 사는거야, 이러면서 사람 또 짜증나게 함.
대체 무슨 목적을 가지고 이러는지 모르겠음
이태민
빙그레 샹놈
처음엔 착한앤줄 알았음. 딱히 여시를 괴롭히지도 않았고
길 가다 마주치면 웃으면서 먼저 인사하기도 했음.
그러나 같이 어울리지는 않았음.
같이 밥 먹고 같이 다니진 않지만 은근슬쩍 수업 들을 때 옆자리에 앉는다거나
뻘쭘해할때 말 걸어주기도 했음.
여시는 그냥 자길 괴롭히지 않고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 만으로도 호감을 가졌었음.
그런데 여시가 우지호, 오세훈과 친하게 지내기 시작하자 갑자기 차갑게 대함
그동한 유일하게 말 좀 터놓은 친구라 여시가 반갑게 인사하면
그냥 눈 깔고 가버림.;;
답답한 여시가 너 왜 이러냐고 물어보니까
니가 그렇게 행복하게 웃고 있는게 마음에 안 든다고 함. 예전엔 흥미가 생겼는데 이젠 아니라고.
어이없는 여시는 알겠다고 이제 상대 안하겠다 하고 태민을 무시하기 시작함.
막상 무시하니까 이렇게 아련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봄.
여시는 화가 남. 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다짜고짜 웃고 다니지 말라고 하질 않나,
유치하게 괴롭히질 않나
수업 받을 때 여시랑 파트너 하고 싶다고 말해서 신경 긁는 말을 하기도 함.
둘이 있을때는 머뭇거리면서 뭔가 할 말 있는듯이 구는데 여시가 철저하게 무시함.
(써놓고 보니 태민이 불쌍하네..)
남태현
권지용 사촌이라는 애. 자기 사촌형이 여시 챙기는걸 엄청나게 싫어함.
어쩌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저런 눈빛으로 쳐다봄.
평소 성격도 도도하고 싸가지 없기로 유명한데 여시는 싫어하기까지 하니...
게다가 여시를 괴롭히던 주동자인 우지호가 여시랑 친하게 지내고 나서 부터 더욱 심기가 뒤틀리는것 같음.
원래 말도 안걸던 애가 여시에게 요즘 살만한가봐~식의 시비성 안부를 자꾸 물어봄.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자신을 좀 어려워하고 불편해하는데
여시는 자기가 시비를 거는데도 자기한테 편하게(?) 맞받아쳐서 남태현은 그게 또 재미있음
누구 사촌 아니랄까봐....
누군가를 진심으로 대해본 적도 없고, 여자 좋아해본 적도 없는 남태현은
그냥 여시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자꾸 비뚤어진 방식으로 표현하게 됨.
잘해주는건 낯간지럽고 여시랑 뭔가 말은 하고 싶고 여시 반응도 재미있고
본의 아니게 여시를 힘들게 함
사실 사람 대하는게 서투르고 부모님의 사회적 지위,
아무 노력 안해도 다가오는 사람들 때문에 본심 드러내는걸 어려워하는 남태현은
그렇게 본의 아니게 여시를 힘들게 하다가 여시에게 점점 다가가고 자기 단점도 고침☆
하지만 여시랑 친구 되기 전에는 완전 샹놈처럼 여시를 괴롭힘.
자기 딴에는 관심인데 여시 입장에서는 피곤하고 짜증남...
막짤뭐야 시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탑...
태민좋다...
호홍 ㅎㅎㅎㅎ 탑으로 할게 ㅎㅎㅎㅎㅎㅎ
헐 막짤
레오야.............레오.............몸으로,,,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12 20:35
망상방에서 보자 여시야 ㅠㅠㅠㅠㅠ
헐 존나 레오...
태!!!!!!!!!미!!!!!!!!!!!!!나!!!!!!!!!!!!!!!!!!!!!!11
여시야 어디갓어ㅠㅠㅜ
태민이짠내ㅜㅜ
또 보러 왔읍니다 종종 오겠읍니다 ♥
금손 여시...ㅠㅠㅠ
연어가 왔읍니당.....1번부터 심장이 ㅎㅎㅎㅎㅎ 택운아ㅜㅜㅜㅜㅜ
탑
레오!!!!!!!!!!넘나 섹시하다
예 무조건 정레오!!!!!!!!!!!!!!!!!!! 닉넴 따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