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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노년에는 좋은 습관을 길들이자
최윤환 추천 0 조회 341 23.08.06 10: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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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6 10:59

    첫댓글 나이 들어서는 어느 정도는
    유순해 지고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시시콜콜 따지고 지적하다 보면
    그 생각이 얽혀서
    더 복잡한 생각이 들지 말입니다

    나이 먹어 가면서 자꾸 잊어버리고
    기억이 나지 않는 것도
    자연스런 현상에 속하지 싶은데요

    님과 같은 동년배로 살아가는 저 역시
    똑 같은 현상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슬픈 일이지만 순리인걸 어찌 하겠습니까

    제일 중요 한것
    건강 나이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폭염 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 작성자 23.08.06 12:18

    댓글 고맙습니다.
    아직은 초안상태이지요.
    빠르게 다다닥하면서 글 올리고, 다시 또 다다닥하면서 글 올리고를 계속하지요.
    때문에 이런 이유로 초안의 글에서는 서툴고, 어색하고, 잘못된 표현이 무척이나 많지요.
    나중에 글을 완성하고는 그제서야 글 다듬기를 시작하지요.

    님 덕분에 저를 내려다봅니다.
    그간 나는 어떠했을까 하고요.
    작은 것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사실을요.
    나를 더 낮춰야겠습니다.

  • 23.08.06 11:53

    '노년에는 좋은 습관을 깃들이자'

    최 선생님!
    '깃'자보다는 '길'자가 맞는 것 같은디요.

    '노년에는 좋은 습관을 길들이자'

  • 작성자 23.08.06 12:25

    박 선생님 고맙습니다.
    초안상태... 빠르게 다다닥하면서 글 쓰다가는 올리고, 다시 또 다다닥하고....
    나중에서야 글 다듬기를 해야 하는데도 위 글에서는 전혀 다듬지 못했지요.
    박 선생님 덕분에 제 잘못/실수를 깨닫고는 얼른 고칩니다.
    인터넷 어학사전으로 '깃들이다'를 검색합니다.
    깃들이다 : 머물러 자리를 잡다

    억지를 쓴다면 '깃들이다로 제목을 써도 되겠군요.
    하지만 위 글은 박 선생님의 지적대로 '길들이다'의 뜻이지요.
    덕분에 글 더 다듬어야겠습니다.
    이처럼 제가 보지 못했던 오류/잘못/어색한 부분을 제3자가 알려주면 저는 정말로 고마워하지요.
    남의 눈이 더욱 정확하니까요.
    책에 위 글을 낸다면 아마도 40 ~ 50번 쯤 다듬겠지요.

    고맙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었고, 제 오류를 알려주셨기에 꾸벅 ~ 인사 드립니다.

  • 23.08.06 17:52

    그런데
    바로 잡아 주는 글을 고맙게 알아차린다기보다는
    많은 분들이 지적한다고 기분 나빠하시네요~
    선생님의 한글의 올바른 사용은
    긴세월 계속 사용하고
    뜻의 전달을 위해서라도 꼭 지켜나가야 할 일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은어나 줄임말을 쓰면 같은세대라도 소통불가 될때가 있으니, 지적질 이라고 불편해하시기보다 깊은 뜻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23.08.06 18:29

    저도 그래요 약을 먹었나 않먹었나
    가물가물 기억이 없어요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어쩌겠어요 누구나 세월 이기는 장사 없는데
    말씀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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