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민 생명 볼모 안돼…2000명 증원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

[상운]

[대통령실]

尹 "국민 생명 볼모 안돼…

2000명

증원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열린 열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 대통령실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암 환자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의 의료 개혁에 대해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

라며

"그러한 차원에서 국가는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지금까지 의사 증원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와 좌절을 거듭해왔다"

며

"이제 실패 자체를 더 이상 허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했다.

이어

"일각에선 2000명 증원이 과도하다며

허황한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다"

며

"30년 가까이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기에는

이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다.

2000명 증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

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증원을 해도

2031년에나 의대 첫 졸업생이

나올 수 있고 전문의를 배출해서

필수의료체계 보강 효과를 보려면

최소한 10년이 걸리며 2035년에야

2000명의 필수의료 담당 의사 증원이

이루어지는 것"

이라며

"의대 증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라고 했다.

정혜정 기자

[출처 : 중앙일보]

[댓글]

kimh****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응급환자가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거절당해서 길거리에서 죽은 사건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떼들은 20년간 의대정원

1명도 못 늘리게 파업이라는 협박을 해 왔다..

이번에도 파업이라는 협박을 한다..

나쁜 의사떼들 !

kayj****

재학생의 의대 전과를 확대해 의사공급을

앞당겨라!

kimh****

환자 밖에서 기다리는데..

진료실에 앉아서 댓글이나 달고 있는 의사..

전공의 .. 나쁜 의사떼다 !

hyeo****

윤석열이가 의사들 빡을 쳐서 돌아버리게

하는구나

sbds****

장모님이 요양병원 투자하셔서 그런지 의료에

관심이 많으신 듯.

근데 좀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셔야지

막무가네로 하시면 안되죠.

hial****

어떤 개혁이든.....

개혁하기전에는 무조건 반대를 외치는

댕댕이들이 있다.

이것들은 경부고속도로 깔면 안된다고 외치는

댕댕이들과 같다.

cgu2****

그러면 판사는 얼마나 부족한지 아시나요?

산업계 일류기술 얼마나 안가는지 ?

부족한지 아시나요?

국회의원 얼마나 남아도는지 알지요?

확 자를거임?

공무원 얼마나 남아도는지 알지요?

확 그럴거임?

모든 일이 순서가 있고 합의가 있어야 하는디........

mbap****

윤뚱 ~ 한번 보여줘~~

lnig****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조용히 웃고 있다.

다시 승기를 잡을 최적의 기회로 보고 있다.

그걸 멋도 모르고 의사들 욕하는 걸 보면

아직도 민주당에게 잔머리로는 안되는게 바로

국민의 힘이다.

lnig****

할려면 총선 끝나고 해라. 제발.

lnig****

한동훈이 간신히 올린 지지율을 다 까먹어

버리지말 고 제발 말좀 들어라.

여론을 경철할 줄 알아야 한다.

devi****

여기서 꽥꽥 거리며 발작하는 더불어 돼지들은

앞으로 아프면 동물병원으로 보내버리자~~

lnig****

대통령이 저렇게 우겨버리면 밑에는 그냥

밀어붙이는데 . 안타깝다.

그럼 의사들이 다 파업하면 다 잘라버리고 누가

진료할꺼냐?

여론 압박해서 의사들이 사직못하게 하는 것은

하책이다.

상책은 서로 합의 하는 것이다.

devi****

희안한게 똑같은 의대증원을 양산 뭉가리

개버린이 추진할땐 숨소리조차 내지 않던 더불어

돼지들이 왜 이제와선 꽥꽥거리고 발작할까.. ㅎㅎ

돼지들아,

너네가 봐두 너네 대가리가 참 괴이하지,앙그냐? ㅎㅎ

7470****

이분 정신이 어떻게 된거 아녀?

편가르고 싸움해서 표 뫃아보겠다는 생가 밖에 없는

모양인데 ...

거참...상식적이지 않네

thdr****

뭐하고 자빠져있다가 선거를 앞두고 훅 2천명

늘린다고?

kabc****

전문직 응시제한 풀어라 누구나 응시하도록 해라!

7470****

정말 불통이네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데

왜 저러시나 ...

우리 어머니 편찬으신데 무슨 일 생기면 의사를

원망할까 정부를 원망할까 나는 정부를

원망할 거 같은데....

tung****

대통령도 3명을 뽑아 두 명을 대기 시키고

지지율 30%밑으로 떨어지면 즉각 하야시키고

교체하면 안될까요?

bigm****

대통령이 확신에 찬 얘기를 하시면 더욱 불안하다.

제대로된 처방일까?

선거전 표 의식해서 나온 참모들 의견이겠지만

대통령께서는 좀더 냉철하게 판단 하시길..

ds2b****

의사 수 늘리면 시골에도 병원 들어올 거라고

더 많이 늘리라고 하는 바보들이 있더라...

사람도 없는 시골에 수 억에 수십 억 대출 받아

병원 지을 바보가 있을까?

말이 좀 되는 소릴 하자.

bles****

사태원인은 대통에 있지. 좌파 공무꾼들 좌파교수들

말만 듣고 무대뽀로 2천 지르면 안되고.

종합적으로 잘 판단하는 자리이다.

공청회도 하고 티비토론도 하고 이공계 의견도

듣고 시뮬레이션도 돌리고 마 세심하게 정책을

만들기 바란다.

tung****

검사 증원도 2000명 늘려서 능력 없는 검사,

비리 검사, 하위 20% 검사들을 매년 1950명씩 짜르면

안될까요?

jnor****

의사도 부족해. 그런데 넌 실력도 대화도 부족해.

인성도 부족해. 판단력도 부족해. 공감력도 부족해.

ds2b****

밥그릇 밥그릇 하는데 의대생 애들은 밥그릇

그림자도 못봤는데...

10년 후 밥그릇 대문에 수업을 거부한다고 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

정부는 발표를 못하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anto****

늘이더라도 의사와 상의해서 이야기도 듣고

진료비도 올려주고 해야지....

이태원 골목으로 몰아 붙이나....

anto****

만명씩 늘려 봐라......내외산소 필수과 가는지.......

.만오천원 진료비로......역사에 남을 국민 생명

해치는 일이다.....

세월호....전 국민이 세월호 타는일이다....

kran****

어떤 토론도 없었고 처음 300~500명 증원안

가지고 온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갑자기

짤라버리고 이런 막가파가 어디 있나?

전두환도 잘 모르는 분야는 전문가 의견에

충실히 따랐다

fly9****

저 음모론의 주동자는 이재명 양아치 개쉐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