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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주교대가 오전 오후 면접이 풀로 잡혀서 그날 다른 교대 면접은 못보게 됐는데
제가 공주교대 지역인재 전형 자격요건이 되거든요
근데 지역인재 전형 같은 경우는 경쟁률도 전보다 떨어질것같진 않고 면접결시율도 적을 것 같은데,
일반 학종 전형은 아무래도 다른 교대들로 분산이 되기 때문에 면접 결시율이 클 것 같아서요.
그래도 일단 2배수 안에 들어가서 1차합격하는게 중요하니까 지역인재를 쓰는게 좋을까요?
일반 학종 전형으로 쓰자니 전국단위로 경쟁하기는 겁나서요 ㅠㅠ
첫댓글 공주교대 지역인재 전형의 모집정원(70명)을 인구비례를 적용하여 전국 단위 학·종 모집정원으로 환산하면 500~600명은 넘을 것입니다. 최종등록자 평균 내신 (1.77)등급도 다른 지역인재 전형보다 높지 않습니다. 공주교대 지역인재 전형은 모집규모가 크고 1단계 2배수 선발로 최종합격률(최소70%)도 어느 정도 보장되어 특례입학제도인 지역인재 전형 중에서도 가장 혜택이 많은 전형입니다.
작년 공주교대 지역인재는 1단계 3배수 선발로 최종합격률(52.4%)이 높지 않아 합격 안정성을 중시했던 선배들은 타 교대 면접으로 빠져나가 면접 결시율(21.9%)은 비교적 높았지만 올해 면접 결시율은 2배수 선발의 영향으로 지난해 면접 결시율을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추 ·합도 많이 돌지 않을 것 같습니다.
19학년 공주교대 지역인재선발 전형 최종합격률 52.4% (1단계 : 3배수)
(최초합격자 + 충원합격자 예비 번호) ÷ (1단계 합격자 - 면접 결시자) *100
(70 +16) ÷ (210 - 46) *100 = 52.4%
20학년 공주교대 지역인재선발 전형 최종합격률 70% (1단계 : 2 배수)
(최초합격자 + 충원합격자 예비 번호) ÷ (1 단계 합격자 - 면접 결시자) *100
(70 +12) ÷ (140 - 23) *100 = 70%
※ 20학년 충원합격자 예비 번호, 면접 결시자, 최종합격률은 예상 수치입니다.
면접 결시율과 추·합은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예측은 보수적이며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잇츠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