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자들 보면 답이 없습니다.
김문호 - 밑천 다 드러낫습니다. 아마시절 엄청난 기대를 모았으나, 역시나 였네요. 요즘 폭퐁 삼진 중.
황재균 - 이장석이 대단 하더군요. 요즘은 김민성이 한 수 위인듯 합니다. 수비야 원래 김민성이 더 잘했고,
발은 황재균이 좀 빠른 듯, 요즘 살아나고 있다지만, 수비가 부드럽지 못하고, 타격에서도 약점이 많죠.
손아섭 - 차포 다 빠진 상태에서 혼자서 고군 분투 합니다. 그나마 이 선수가 이만큼 해주고 있기에 롯데가 이정도 성적을
내고 있지, 이 선수수 까지 무너지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롯데는..
김대우 - 기대하고 있는 거포지만, 점점 밑천이 드러나고 있네요. 바깥쪽으로 흘러 나가는 변화구나 몸쪽 높은쪽으로 오는
직구에 여지 없이 스윙..
강민호 - 폭퐁 삼진 강민호. 1할대에 허덕이는 타율.. FA 풀리면 롯데가 잡을지..
전준우 - 도대체 이 선수 왜이러는 걸까요? 결혼하고 집에 우환이 있는 걸까요....
박종윤-문규현 - 자동 아웃 입니다. 타자로서 존재감이 없네요.
정훈 - 수비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센스도 보입니다. 앞으로 손아섭과 롯데의 타선을 이끌어 줬으면 좋겠네요.
맘상한 이대호 다른 나라로 떠나보내고, 홍성흔, 김주찬 다 놓치고...
타선이 막장이니까 투수들도 할 맘이 안나죠.. 그나마 유먼과 날씨 풀리면서 점점 살아나고 있는 옥스프링이 호투
해주고 있어서 다행 입니다만, 올 시즌 꼴찌 안하면 다행입니다.
첫댓글 전 이미 시즌 접었습니다..
조금 글 자체가 현실을 반영하고는 있는건 사실이에요..
봄데 따윈 없다고 말이죠
그런데 아주조금 평가가 부정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아무튼 정신차리긴 해야겠어요
장성호는 왜 못 나오나요? 참...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로이스터 야구가 좋아서 롯데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이제 친구들 따라 기아로 갈아타야죠....
엠비정권 5년간 모두 포시 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