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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opsworld urban chic님
이미지 추가한 것 구글
마돈나하면 패션을 빼놓을 수가 음슴..
컨셉도 그렇고 스타일링 하나하나 유행시킨게 엄청나게 많아!
지금도 많은 가수들이 영향을 받아서 활동하고 있고
Like a Virgin
1984년 제 1회 MTV VMA 시상식에 퍼포머로 나온 마돈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허리에는 boy toy 가 쓰여진 벨트를 차고 무대를 뒹굴며
지금껏 본적이 없는 강도의 섹슈얼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으로 마돈나는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Madonna Look
그 자체로서 80년대 유행이었던 마돈나
마돈나룩 : 마돈나에게 자극을 받아 생겨난 것이 마돈나 룩이라고 하는 패션으로
이것은 단순한 유행과는 다른 「마돈나 현상」으로서 여러 방면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를 테면 디스코 인기의 부활, 여성 상위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 등이다.
좁은 의미에서 마돈나 룩이라고 하면, 미니 스커트에 레이스 액센트가 달린 재킷 따위와 같이, 섹시하고 여성다움을 전면으로 드러내어 보인 것이 많다.
그녀의 데뷔곡인 「처녀처럼(like a virgi-n)」의 제목에서도 그와 같은 뉘앙스를 느끼게 해 준다.
이와 같은 마돈나 룩은 미국의 일류 백화점이나 전문점에서도 채택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확대해 갈 기세를 보이고 있다.
Express Yourself
'express yourself'에서 선보였던 매니시룩. 노출없는 남성정장만으로도 섹시함을 풍기는 마돈나.
마돈나가 입고 나온뒤 패션계는 여성을 위한 매니시룩 열풍에 휩싸였다.
Cone Bra
sketch by Jean Paul Gaultier
Girlie Show
sketch by D&G
sketch by D&G
돌체 앤 가바나가 마돈나의 1993년 걸리쇼를 위해 디자인한 무대 의상.
돌체 앤 가바나는 마돈나의 무대 의상을 제작한 덕에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탈리아의 떠오르는 별' 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Bedtime Stories
마돈나의 정규 5집 베드타임스토리.
마돈나는 이 앨범에서 댄스음악이 아닌 세련되고 우아한 r&b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앨범을 위해 선택한 의상은 존 갈리아노, 크리스찬 디올.
마돈나가 입은 클래식한 의상도 역시나 인기를 모은다.
Evita Look
마돈나가 열연한 영화 'Evita'
이 영화에서 마돈나는 '에비타룩'을 입고 나온다.
영화의 흥행으로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들이 에비타로 이름 붙인 갖가지 상품들을 개발하고
칼 라거펠트, 존 갈리아노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에 의해 ‘에비타 룩’이 새로운 유행으로 생겨났다.
에비타 룩 : 1950년대 초 유럽 사교계를 주름잡았던 아르헨티나의 퍼스트레이디인 에바 페론의 패션을 말한다.
에비타는 그의 애칭이다.
우아한 업스타일의 헤어, 넓은 깃이 달린 화려한 장식의 윗옷,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스커트,
새하얀 피부 표현과 붉은 립스틱의 메이크업, 화려한 보석 액세서리를 매치시켜 여성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한다
Music
2000년 발매한 정규앨범 'Music'에서는 카우보이 패션을 선보인다. 마돈나가 택한 디자이너는 '디스퀘어드'의 딘&댄 형제.
"Don't tell me" 와 "Drowned World Tour 2002" 때 「디스퀘어드」의 쌍둥이 디자이너 딘과 단이 그녀를 비롯 댄서들의 드레스를 모두 디자인해주었다.
미국 패션스타일이 저급으로 취급되는 이탈리아에서 당시
마돈나의 웨스턴스타일의 체크무늬 셔츠와 모자는 매장에 내놓는 즉시 품절되는 기록을 냈다.
Re-Invention Tour
크리스챤 라크르와, 알렉산더 맥퀸, 샤넬, 스텔라 맥카트니, 이브 생 로랑, 제레미 스캇,
돌체&가바나, 미우 미우, 지미 추, 지나(Gina)와
루이즈 버다드(Louis Verdad), 코스튬 디자이너 아리안 필리스(Arianne Phillips)가
바로크, 올 아메리칸, 스코틀랜드 룩을 연출했다.
Confessions on a dance floor
2005년 정규앨범에서 복고,디스코 컨셉으로 돌아왔다.
첫 싱글 'hung up'의 초대박으로 다시한번 그녀의 패션을 유행시키며 패션계에 복고열풍을 몰고왔다.
마일리가 요즘 자주 입는 이렇게 수영복st 옷도
마돈나가 유행시킨 거라고 볼 수 있어 ㅋㅋㅋㅋ
Confessions Tour
다시한번 장 폴 고티에와 손잡았다. 컨페션 투어에서는 '말'을 주제로한 의상이 탄생했다.
장 폴 고티에의 매니시 룩과 이브 생 로랑의 슈즈가 주를 이뤘다.
★ 지방시 수석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
" 대중문화의 전설적인 아이콘이자 예술가이며, 항상 존경해왔던 위대한 여성 마돈나가 내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다는 상상만으로도 기절할 것 같다 "
★ 제레미 스콧 인터뷰 中
―당신 옷을 입는 스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 그래도 역시 마돈나. 그녀가 처음 내 옷을 입었을 때 너무 좋아 소름 돋았다. ……."
★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저는 마돈나를 사랑합니다.
그녀는 우리 모두의 영감의 원천이며, 항상 변화를 시도 합니다.
어느 누가 그녀와 함께 일하기를 거부하겠습니까? "
★ 패션계에서의 영향력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신인을 발굴하는 눈은 어느 패션 에디터보다 훌륭했다.
장 폴 고티에, 자크 포센, 올리비에 테이스킨스는
모두 마돈나가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비타 페로니로 분한 영화 <에비타>에서 레드 립스틱을 유행시켰고,
90년대에 유행했던 고딕 스타일의 테크노 여전사(?) 역시 마돈나의 작품이며,
최근 몇 년 사이에 불어닥친 80년대 디스코풍의 유행 역시 마돈나의 앨범 발표와 함께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한 앨범이 발표되자 패션 잡지들은 앞다투어 그녀를 표지로 했다.
그리고 브랜드들은 외친다. 저건 우리 옷이고, 저건 우리 메이크업이라고.
모피 프린트 시폰 톱은 돌체 & 가바나의 것이고, 앨범 커버에서의 매력적인 메이크업은 슈에무라의 아티스트 지나 브룩의 작품이다.
마돈나는 살아 있는 전설이다.
★ 보그 USA 편집장 안나 윈투어
"마돈나는 대중문화와 거리 패션이 현재 패션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예이다.
지금까지 마돈나는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유행 주도자 중 한 사람이었다.
칼 라거펠트와 마찬가지로 그녀도 유행을 만들어낸다."
첫댓글 패션은 어려워...
장폴고티에 외치면서 들어왔음당~콘브라!
컨페션 젤 좋아라하는 투어ㅋㅋㅋ 저 수영복의상 진짜 마돈나가 처음으로 유행시킨듯ㅋㅋㅋㅋ
존나 센세이션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 대놓고 성을 즐기는 주체로 여성을 내세운 거의 첫번째일거야 ㅋㅋㅋ 그래서 많이 논란이 됐었지 마돈나는 그걸 다 의도했던거고 대단한 사람임
멋있다...ㅠㅠㅠㅠㅠ
진짜 존멋이다 맨날 글리에서 수가 마돈나 찬양하고ㅋㅋㅋㅋ그나저나 다이애나 애그론 새삼 존예다 레알...
멋지다 진짜....
멋잇다ㅠㅠㅠㅠㅠ
마돈나 개좋아.. 언니.........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