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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양사 표트르 1세의 스트렐치 숙청
왕마귀 추천 1 조회 1,071 08.12.29 17: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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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9 17:57

    첫댓글 소피아 알렉..뭐시기... 저분 여성인가요..? 충격과공포군요...

  • 작성자 08.12.29 18:01

    소피아는 표트르 1세의 누나로서 짜르와 권력다툼을 벌이다가 수도원에 감금되어 일생을 보낸 인물입니다.

  • 08.12.29 18:34

    청소년일 때와 아줌마일 때의 차이가 가장 큰 여인들이 러시아 여인들 같다능.

  • 08.12.29 19:14

    소피아.. 잘만떳으면 지금쯤 소포스로 불리며 디시애들이 떠받을어줬을지도

  • 08.12.29 21:24

    러시아 하면 뭔가 음산한 숙청의 냄새가 난다는;; 백정 스탈린도 아니고 표트르 1세 치하에서 저 정도니 ㄷㄷㄷ

  • 08.12.30 11:27

    대인배의 원산지--;; 예니체리처럼 개혁에 저항하다 숙청당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런건 아니었나 보군요. 잘 읽고 갑니다^^

  • 08.12.30 16:04

    리차드 오버리도 [러시아 전쟁]에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죠 [굴라그? 수용소 군도? 시베리아 유형? 스탈린이 딱히 악독해서 만들어 낸 제도들이 아녀~ 제정 러시아부터 짜르들이 애용하던 압제 수단이었고. 스탈린은 어떤면에선 전통에 충실했을뿐이여~] 저런 종류의 강제노동 제도가 없었다면 시베리아 개발 따위는 사실상 불가능 했을겁니다. 모험가나 개척민으로만은 분명히 한계가 있는 곳이니까요-_-;;

  • 08.12.30 23:36

    러시아 사람들은 루시족 도시국가들의 공화정 전통이 말살당하고 전제 군주정이 성립한 배경을 몽골의 압제 탓으로 돌리지만 막상 몽골 지배층 자신은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망아지 마냥 들고 일어나도 상관 없는 막장 분위기였으니;;

  • 08.12.31 21:50

    노보고르드의 경우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화정이었다고 하는데, 만약 노보고르드식의 정치 체제가 러시아에 수립되었다면 제정 러시아 때보다는 좀 더 달랐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08.12.30 15:44

    근데 나이가 어리다함은 어느정도를 말하는지? 어려도 20세이상은 될거같은디 ..?

  • 09.01.01 08:48

    표토르대제는 스트렐치에의해 유배당해서 않좋은 추억이 많답니다.

  • 09.01.12 17:01

    소피아가 녹정기에나오는 그 소비아군요...이런..이건 아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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