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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사주 학회
 
 
 
카페 게시글
프로사주 회원 게시판 광주모임을 다녀와서...
麗園 추천 0 조회 125 07.11.12 15: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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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2 17:22

    첫댓글 광주에 그런 추억도 있으셨군요... 갑자기 날이 추워지면서 가랑비도 가끔씩 내리고 해서 걱정을 너무 많이 했는데 다행이 비도 그치고 한겨울 옷을 가져갔는데 입지 않았으니 날씨가 부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알차게 최대한 준비를 하려고 술안주로 전복도 준비하고 토끼탕도 준비 했는데 전복은 깜박잊고 가져가지도 않고 토끼탕은 풀어 보도 않고 날이 밝았으니 세월 탓인지 강의 탓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 07.11.12 17:23

    그리고 하림가 사장님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잘 놀다 가셨는지 모르겠다면서 부족한 점은 없었냐고요... 노래방에 밤늦도록 놀지 못해서 아쉬웠다고 했습니다...ㅎㅎ...뒷정리까지 잘해 주시고 가셔서 지금까지 오셨다 가신 손님들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장작불을 피워서 황토집이 다 그을렀는데 어떻하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네요...^^

  • 07.11.12 19:14

    하림가 사장님도 외형이 우리과 비스무리하던데, 회원으로 가입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너무 속보이나요?....ㅎㅎㅎㅎ....아궁이 장작불과 숯불구이통 안의 장작불 사이에서 잠을 잤다고 하니까 집사람이 밤 사이에 숯불 바베큐가 될 뻔 했다고 하네요....ㅎㅎㅎ

  • 07.11.12 20:24

    황토 방에서 찜질을 잘 했다고 하셔야죠...곧이 곧대로 말씀을 하시면 어쩜니까요?...하긴..그리 말씀을 하셨다 해도 선생님 모습을 보셨다면 믿지도 않으시겠지만요...ㅎㅎㅎ 사모님께서 전라도 모임에는 다시는 못 가시게 할것 같습니다...ㅎㅎㅎ...

  • 07.11.12 20:26

    안 그래도 가족하고 함께 오면 특별히 대접해 주겠다고 한번 오라고 하더군요..^^...가게되면 우리 가족이 될수 있도록 인도를 해 보겠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07.11.12 21:27

    그것까지 다먹었더라면 배가 무거워서 집에도 못돌아왔을거예요^^

  • 07.11.13 10:57

    ^^ 저두 딱 17년만에 광주를 갔다온 듯 싶습니다. 새벽에 혜도님 잠자는 모습을 거의 완벽하게 예술적으루다 표현해 버리셨습니다. ㅋㅋㅋ 역쉬~ 려원님은 은제 뵈도 제겐 퍼팩트한 이상형이십니다.ㅎㅎㅎ_()_

  • 07.11.14 08:46

    려원님의 깔끔하고 멋진 후기 잘 보았습니다....꾸지뽕 청둥오리백숙이라니 못 간게 넘 아쉽네요....ㅎㅎㅎ

  • 07.11.14 13:16

    그러고 보니 저도 군대에 있을 때 파견 나갈때 광주에 간 이후로 처음이였는데...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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