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셀던 소설이야..
솔직히 이야기 전개가 무지하게 빠른 거야...뭐 어쩔 수 없겠지만요..
가끔씩 읽을 때 .. 이 사람은 왜 나온거야...?
할만큼 생략되는 것 같아요.
읽으면서 역시 이건 영화야.라고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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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내 뒤통수를 내리치는(?) 책이나 영화를 좋아하거든여?
예를 들면..
<쇼생크탈출>에서 모범죄수로 생을 마감할것 같던 주인공이 수십년을 걸쳐서 탈출구를 만든사실이 드러났을때..
<텔미썸씽>에서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범인을 드뎌 잡았구나 생각했던 찰라에 진짜 범인은 알수없는 미소로 다른범행을 시작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