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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 유기견(강아지)을사랑하는.. / 임희수님 http://cafe.naver.com/tvpet/36131 | |||
링고(코카)와 꽃순이가족까지 5마리, 이 마는 아이들을, 것도 눈도 안뜬 아기들 포함,, 걱정스럽게 임보할 분과 몇번에 통화후 일단 애견까페보단 낫지시퍼 결정한 임보처,, 반지하 원룸에 기본원룸방하나에 임보애들과 거기애들 도합 8마리,, 사람이나 애들이나 모두 힘들거란 생각이라 괜찬냐구 계속 물엇지만 괜찬다고,,, 이미 밤이고 애견까페보단 낫지십고 임보자가 당시 아직은 어리지만 혼자살고 본인개들도 유기견이였던 아이였기에 믿는 맘도 있었고, 너무나 미안한맘으로 맡기고 왔읍니다. 꽃순이 설사때매 들른 병원에서 급하게 용품( 파우치,피디캔,사시미,영양제,사료,패드,장난감,육각장,,식기까지,,) 비싼걸 알면서 십몇만원치를 산 이유도 임보자가 쫌이라두 편하시란 생각이였읍니다.---이후 아기이름도 잘 지어주고 사진도 올리고 그때 이상해떤건 내용즉슨 임보맡긴 사람이 아무준비도 안한것 가치 본인이 '애들 사시미 하나라도 머길려면 돈을 벌고,,,등등'
여하튼 엄마가 진주에서 오시다며 애들을 피신 시킨다는 문짤받고 임보 일주일만에 애들5마리를 수원애니케어병원호텔에 갖다노았지요,옮기던 그날 마니 이상했었읍니다..정말... 그 마는 개들이 있는대도 문도 다 닫힌채 어두컴컴하기까지 한 상태에,바닥은 오물로 범벅,그임보자는 맨발로 저나를 받고 있더군요,, 양말신고도 서있기 정말 불결하던데,,,그곳에 마치보호소 가치 육각장에 큰애들이 몰려있고 아기들은 더러운 바닥위에있고 갖다준 이불과 패드는 보이지도 안코...왜 이리 더럽냐고 해떠니 반나절 청소를 안해서 그렇타고...개들 떠나는데 나와보지도 안더라구요, 일주일만에 보는 꽃순이, 그냥보더래도 더 말른 느낌에,병원도착해서 물 두대접에, 미친듯이 머거대는 사료,,, 링고도 마찬가지,, 병원샘조차 이후에 하는말씀왈 먹는걸 거의챙겨 주질 안은거같다고..
임보자집과 멀지 안은병원이라 호텔비와 택시비를 병원에 지불하고, 월욜날 저녁에 대릴러 가겠다던 임보자는 바쁘고 피곤해서 등등....결국연락을 끊더군요...발신도 안대는 전화로 문자만 두번 날리더니...
애들 댈구나올때 (토욜3.11) 애들분유와 간식을 또 공구펫까지 가서 잔뜩 사서 그집에 두구왔었는데 며칠동안 임보 맡아준건 고맙지만 좀 괘씸한 생각에 병원에 꽃순이식구 용품들과 뜯지도 안은 분유 육각장등등을 병원에 갖다노란 문자 보냈지만 다 씹더군요,,,
그러던 중 그주에 우리애린담이 노환으로 아프다가 결국 3.19 일욜 오후 1시에 하늘에 별이되었지요,, 그래서 꽃순이식구와 링고는 전화로 잘지내구 있다는 소식만 듣고,,,경황이업었읍니다. 바로 그날 우리아기 장례때매 안산에서 장을 치룬후,,몸도 맘도 너무나 허탈하고 지쳤지만 여기까지와서 수원을 지나칠수가 업더군요,,저녁7시다 대서,, 먼저 전화업시 임보해떤집에 가보았더니,,,벨소리에 개들만 짖고,,,혹시나 문고리를 여니 열려있더군요,,컴만 켜져있고 어두컴컴해서 불을 켜니 전 너무나 놀랬읍니다.잠겨있지도 안은집엔 그때봤던 오물에 몇배로 더러운 바닥에, 못보던 개들이 오글오글,,베란다며 화장실이며 오물로 가득찬 마치 버려진집 그자체...사람은 집을 비운지 한참 된듯, 아기들이나 먹이는 빨아먹는 물병조차 빈채로 뒹굴고 내가 사다준 밥그릇에도 물한방울 업고 티컵 강아지도 2마리나 있는더군요,,사료만 그릇두개에 담겨 있더군요, 얼렁 물을 주니 모두 허겁지겁 ,,몇번을 다시 담아주고,, 좀 둘러봤읍니다. 가구라곤 앉증뱅이컴책상,,씽크대는 쓰레기통,,그곳을보니 꽃순이 피디캔, 북어,파우치 가 그대로 있었읍니다. (파우친 담주에 가보니 업더군요 다른애들 먹여서) 저한텐 다 먹였다고 하더니,,ㅉㅉ 두번째로 갖다준 용품들도, 분유까지 다 뜯어서 먹이고 있었읍니다. 꽃순이가족 링고등등 너무나 사랑스러운듯 임보근황을 적었던 사람이 병원에 연락도 업시 방치해버리고 임보하기어렵다고 연락을 준것도 아니고,,이해할 수업는 행동들 사료도 제가 갖다준것 바께 업더군요,,,대체 정체가 뭐길래 애들을 일케 방치하고 이런 상식밖에 행동을 하는걸까? 육각장만 갖구 나오려다,,애들이 넘 불쌍했읍니다.도둑이라도 들었다믄 얼마든지 댈구 갈 수있는 아이들이,, 똥구더기오줌바다에서 종일 사람이랍시고 얼마나 기다렸을까,,, 다행히 책상에서 검정푸들을 임보맡긴 사람 연락처를 알아냈읍니다,불을 켜노코 그집을 나온 후 병원에 들리니 약간 살이 오른 꽃순이가 절 방기고 아기들도 잘있더군요,링고는 이날 룽이님이 다른곳으로 이동하셨구요,,, 그집에 있던 검정 푸들은 엄청 말랐었는데 견주와 연락을해떠니 광주에계신분인데,,전화통화한 담날수원에서 바로 댈구 나왔는데 임보직전 미용당시3.5kg이었던 아이가 5일만에 1kg이빠졌고 세균감염에 의한 이상변등등 그날 바로 입원했답니다.
글구 바로 지난 일욜, 꽃순네 가족을 더 이상 그곳에 두는게 맘에 걸려서 집근처로 옮길생각과 그 임보자네 집도 가볼겸 수원에 2시쯤 도착해서 벨을 눌르니 몹시 당황한 그여자애,,,문을 밀고 제가 먼저 들어갔더니 어떠한 보호소 못지않은 악취 속에서 그 화창한 날씨에 창문마저 닫힌채 숨이 헉 막히는데,,개들이 다기오고 짖고 하는와중에보니, 티컵가치 작은애들은 제 육각장으로 따로 분리해노았는데,바닥엔 여기저기 굳어버린 물똥, 방금싼 물똥을 손바닥보다 작은애들이 뭉개고있고, 저번주에 업던 애가 눈에 들어오는데,코를 박은채 죽은듯이 미동이업어서 안아보니, 모기가튼 신음소리에 몸은 물똥이 말라서 범벅에,,,말론 표현 못할 비참함,,사경을 헤매고 있는 아이 애가 죽어어가는데 뭐하는거냐,,아침까지 뛰어 다녔다나? 다그치는 족족 너무나 뻔뻔하게 죄의식업시 금방 탄로날 거짓말을 줄줄이,,받는전화가 끊겼다더니 금새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군요,,,전에 있던 본인개3마리중 요키믹스가 안보여서 물어보니 아는오빠한테 맡겼다,,임보를 일케 해대는애가 자기개는 남한테 맡겼다는 앞뒤안보구 마구해대는 거짓말에 질렸버렸지요 임보맡긴 견주 연락처 다 모른다구 하더군요,,전화기를 달래서 닉네임으로 키핑된 번호를 다 받았읍니다.엄마 전번도요. 아픈아기 병원갔다올 동안 방청소하고, 작은애2마리 목욕시키라고 병걸려서 죽는다고,,전 병원으로갔읍니다, 파보검사에서 음성,,,선생님 왈,거의못먹은 영양실조 상태랍니다,인큐배이터에 수액꼽고 입원시켰읍니다. 제발 기운차리라고,비글 믹슨데 한달정도바께 안된것갔더군요,,,꽃순이 운동시키고 애기들 바람쐬고, 식구들 이동에 대해선, 생후40일때가 항체가 젤 떨어질때라 환경이 바뀌면 위험할 수있다는 말씀에,또 그곳분들이 워낙 잘 돌봐주시고해서 이동은 4월초 1차접종 하믄서 하기로 해찌요... 아까 가져온 번호로 전화를거니 견주들이 다 나오더군요,,,그중 4개월말티(거의티컵수준으로 작아요)견주한테 그임보자가 문자로 거짓말까지 시켰던 사실도 나오고 기가막혀서, 제 정신이 아닌 애같았읍니다 결국 그날 시쭈'땡이'는 입양보낸분이 달려오셔서 가져가셨읍니다,그냥 본인이 잘 키우신다고,고맙다고.. 티컵말티견주는 이제 겨우19세고3, 4월초바꼐 댈구 갈수 업다며, 저보구 임보해달라고 사정하는데,어리지만 통화를 해보니 자기개를 책임있게 돌볼 줄 아는 학생인개 느껴져서 정말 무리지만 댈구와서 지금 잘 있읍니다. 말티와 요키믹스 아이는 견주가 중3, 그아인 근처 안 먼데 살고 개(아롱이)도 3살된아기라는데 4월초에 댈구 간다구 견주랑 약속했읍니다,임보자보다 어리지만 어른스럽더군요,,가져가는날까지 자주 가보라했구요,
아픈아이는 말티견주말에의하면 그임보자가 만원에 인천에서 분양받았고 커피색 아기푸들은 40일정도된아긴데 (저한텐 거짓말로4개월댓다하더러구요),20만원주고 사온아기라는데,, 게시판에서 돈버는얘기 쓰면서 거기에 몽창쓴거 가튼데,,위 두마리가 임보자 꺼란건 집에와서 통화로 알게된거구,
병원에서 그 집에 가보니 청소하고있더군요,,,화도 안나와서 물었으빈다.도채 무슨맘으로 이러냐고, 니 개 우동이도 힘들고 너도 힘들고 다른개들은 니가 완전학대하는거 모르냐,, 확인증까지 받아왔읍니다,모든 임보와 입양 아프로 절대하지 않겠다는,,지금 우동이 빼고 다 돌려 준다는,근데 거기에도 거짓말을썼더군요 아기푸들영생이,아픈아기 민이가 다 회사오빠거라구,,자기 주민번호까지 쓴 확안증에 잘도 거짓말을 써논거죠,
구구절절 쓸필요가 있었는지 생각하지 않겠읍니다.마지막 나올때 오물로 적셔진 이불에 개와 임보자자는게 맘에 걸려서 새로 빨아온 이불도 주고 차에 있던 사료도 주고,육각장도 일단 쓰라고 두고 왔지만,꽃순이용품들도 어쩃튼 애들 먹인거니 뭐라할 수업었는데...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개념업는 무뇌가튼 사람인지라 다시 들쑤시고 다닐거 가튼 우려에 이렇게 긴글이 되었읍니다. 아프던 아이 민이는 그날 새벽두시에 하늘에 별이 되었읍니다.제가 토욜날만 갔었어도 살았을지 모를 아이연는데,,, 그아인 아직 병원 냉동고에 있읍니다.요번주에 가서 장례를 시켜주든 아님 저희아파트 정원양지바른곳에 묻을랍니다.
제가 느낀바론 그임보자는 개나 고양이를, 어린애들이 장난감에 대해 흥미를 느끼는 식으로 대하는것 같아요,, 아무책임의식과 계획조차 생각업시,,,그날 첨부터 그집을 나올때까지 그사람은 미안함?민망함?등등 그냥 아무렇지안은 모습일관이였읍니다. 아마도 가튼일 반복하지 십지요,,,
요번주말에 한번 더 가볼꺼고, 그임보자 어머니 전화번호도 알고 있어서,한번 더 갔다온 후 전화드릴계획입니다. 엄마 되시는분은 우동이 하나인 줄 안다는군요..ㅉㅉ 임보던 입양이던 유사모회원님들 만이라도 신중 또 신중 합시다,,,
참, 임보자가 주로 가는곳이 다음'허브'까페 더군요,,,블러그도 있고,그곳에서 주로 임보, 분양 다 하는 것 같던데 실증나거나 아프거나 죽으믄 보지도 안을거믄서,,,동물이 시진 모델인줄 아나 봅니다. 본인 개가 죽었다는 문자 받고도 묵묵부답이니,,,
아래사진들은 집이비워져있을때 넘 놀라서 찍어온 사진들과 아펐던 아기,우리집에 댈구온 말티 미용후 모습입니다
이아이가 그러케나 마른 검정푸둘,건강을 되찾았는지...
이아이는 키라랍니다,4개월령 진짜 작져,,,어쩔 수업시 지금 4월3일까지 저희집에 임보중입니다
땡이는 우동이 담에 그래도 임보자가 이뻐한거 같지만 이뻐하믄 머합니까 책임감있게 돌봐야지요,역시 원래 엄마가 댈구 갔습니다 너무 잘 됐지요,,그간 애기듣고 당장 달려 오셨지요..
쓰레기더미씽크대,,,실물보다 깨끗하게 나완네요ㅉㅉ
불쌍한 아기민이,,,하늘에선 잘 머꾸 잘 놀구 행복해라,,,,병원도착하자마자 찍은겁니다,저런아일여패두고 컴하구있던 인간,,, 우리집 깡패쭈쭈오른쪽이 수원에 바로 그 아기 말티 키라입니다,,미용한 모습이 구엽죠
키라가 마니 용감합니다, 자기열배도 더 큰 오빠 스테판하고 재법 가치 놉니다.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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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blog.naver.com/poiret02 민희은이란 여자 때문에 유기견아이들이 못먹고 죽은것 아시죠? 민희은이란 사람이 한 짓을 올려주신 임희수님 블로그에서 가져왔씁니다! 임희수님 감사합니다~
도대체 어릴 때부터 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민희은 같은 아이가 있는 지 모르겠네요...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학교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인간 쓰레기 같은데 어서 어서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할듯...
정말 이런 사람들 보면 화가나서 미치겠습니따 그리고 도대체 왜 사냐 라고 물어 보고 싶습니다 문자로 보내봐야 겠네요 답장이 뭐라고 오나
살다살다 이런뇬은 첨봐요 말따로 행동따로,,,, 싸이 가보니깐 어찌나 강아지 사랑하는척을 헤대던지 소원이 로또당첨되서 유기견없애기 랍니다....참나 어이가 없어서....
정말,,화나네요..정신상태가 이상한 여자군요..병원을 가봐할듯 싶네요
그나저나 우동이는 못빼오나요? 저런애는 개키울 자격도 없는데,,,,
싸이도 있어여..www.cyworld.nate.com/aktllove
가봤는데 회원님들 욕이 너무 많아요ㅠㅠ 쫌그럼...화는 나지만...한두명도 아니고 몇십명이 욕하면 그집에 있는 아이들 혹시라도 학대할까봐...ㅠㅠ
정말이지 이해 못할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