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뮤지컬을 반드시 보아야 할 5가지 유형의 사람
1. 사랑은 귀찮고 의미없다. 시간낭비하고 돈쓰고… 차라리 솔로가 좋다
2. 따뜻한 봄은 오는데 아직 내 맘은 추운 겨울이다.
3.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아직 용기가 없다.
4.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좀더 특별한 하루로 만들고 싶다.
5.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바보같이 놓치고 말았다. -_-; 만회할 기회가 필요하다.
당신의 옆에 사랑에 대해 용기내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이 있으세요?
그렇다면 당신은 꼭 그 사람과 함께 뮤지컬 를 보셔야만
해요.
분명 뮤지컬이 끝난 후 극장을 나서면서 당신도 모르게 '사랑해요'라는 말을 꺼내거나
아니면 그 사람에게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사랑의 고백을 들을지도 모를테니까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사랑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춤과 노래들…
언제나 소란스럽고 즐거운 미국의 한 한인가정.
이 가정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얽히고 섥힌 사랑이야기들이 한바탕 동시에 벌어지게된다.
이혼 중인 상태에서 다시 재결합을 고민하는 엄마와 아빠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나타나 더욱 혼란에 빠지게 만들게 되며, 첫째 딸 하나의 약혼자 홀덴은 아이스크림 속에
1.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넣어 프로포즈를 시도하지만, 반지는 하나의 위속으로 들어가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게 되고…
오랜 세월을 교도소에서 보낸 자칼이 하나의 마음을 뺏게 되며 사랑은 이렇게 점점 얽히게 되며 소동은 그치지 않게 되는데…
이토록 뮤지컬 에는 세상의 모든 사랑의 유형들이 유쾌하게 담겨져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과 '사랑은 고통, 결혼은 무덤'이라고 외치는 엽기적인 병원의 간호사들, 그리고 이혼 후 헤어진 서로를 그리워하는 부부와 이들에게 나타나는
새로운 사랑들…
언제가 다가올 사랑을 기다리는 고모와 '자존심은 필요없다. 사랑은 표현하는거야'라고 충고하는 할아버지의 영혼까지…
이렇게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신나는 춤과 함께 보고 있으면 어느새 그 수많은 사랑의
유형 중 자신의 사랑을 반드시 발견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사랑'의 소중함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소란스럽고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들은 흥겨운 탭댄스, 라틴댄스, 스윙, 랩, 아이리쉬댄스 등등 그만큼이나 다양하고 화려한 춤들과 함께 벌어진다. 이렇게 단 한순간을 놓치지 않고 당신의 시선을 무대로 빼앗는 동안, 최고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의 목소리로 듣는 작곡가 송시현의 감미로운 발라드와 신나는 노래들은 당신을
황홀하게 만들 것이다.
우디알렌의 사랑스러운 뮤지컬 영화 를 기억하나요?
줄리아 로버츠, 드류 배리모어, 골디 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였던 우디알렌의
낭만적이고 따뜻한 뮤지컬 영화 <에브리원 세즈 아이러브유>.
<뮤지컬 Everyone Says "I Love You">는 이 영화에서 모티브를 빌려와 실제 뮤지컬로
재구성하고 미국적인 우디알렌의 유머를 다시 한국적인 정서로 탈바꿈 시켜내었다.
만약 영화 <에브리원 세즈 아이러브유>의 매니아라면 영화에서 보았던 낭만적인 사랑이야기가 실제 눈앞에서 어떻게 펼쳐지게 되는지 비교하는 것도 참 재밌을 듯.
발렌타인데이부터 화이트데이까지… 'Say Love days'… 그리고 사랑이
이뤄지는 마법같은 뮤지컬
<뮤지컬Everyone says "I Love You">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뮤지컬의 내용만큼 특별하게 '발렌타인데이'을 시작으로 '화이트데이'까지 1년 중 가장 사랑스러운 'Say Love
days'로 잡아 이 특별한 기간 동안 무대에 올려지게 된다.
그래서 이 기간에 뮤지컬을 즐기는 모든 연인들을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계속 준비되어있다.
모든 관객들에게 초콜렛과 사탕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관객 중 커플을 선정하여 실제
무대에서 화려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배우들의 탭댄스로 축복받는 장면을 연출하고 기념사진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사이의 'Say Love days'에 커플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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