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깨벌레
=> 깨벌레의 내용물이 큰사이즈의 빠가사리를 모으고 마리수면에서 제일 효과가 크다.
채집 :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참깨나뭇잎에서 잡아서 사용하면된다.
메기가 좋아하는 먹이기도 하다.
봉숭아,포도나무,잡초에서 자란 깨벌레는 진짜가 아니고 생긴게 비슷하지만 오리지널은 아니다.
쉽게말해 짜가이므로 효과가 없다.
2위 자생새우
=> 붉은색원안 새우꿰기가 헛챔질이 가장적고 확실하다.
헛챔질이 많을경우 머리를 떼서 몸통이나 잘라꿰기를 하면된다.
붕어,메기,빠가사리가 좋아 즐겨 취하는 미끼이다.
채집 : 배스가 없는 곳이면 어디든 잡을 수가 있고 빠가사리가 있는 본 바닥자생새우가 젤 좋다.
3위 말지렁이
4위 거머리
=> 거머리 머리(뾰족한)을 꿰지많고 꼬리(빨판)쪽을 바늘로 2마리정도 꿰서 사용하면된다.
채집 : 산골짜기나 깨끗한 시골또랑 돌밑을 들추면 잡을 수 있다. 소를 키우는 지류에서 돌을 들추면
많이 있다.
5위 청지렁이
=> 청지렁이는 질기고 바늘에 오랫동안 남아있다. 내장이 빠지만 교체해준다.
두토막이나 세토막내서 바늘에 꿰서 사용하면된다. 장어,메기가 좋아하는 먹이기도 하다.
채집 : 청지렁이는 잡기가 쉽지않다. 특정한 장소에 있어서 그렇다.
청지렁이는 구입처에서 구하는게 젤 쉽고 편하다.
6위 산지렁이
=> 산지렁이는 움직임이 빠르고 미끼로 쓸대 잘 끊어지고 질기지 않다.
채집 :
가장 쉽게 채집할 수 있는 곳이 낙엽이 썩어가는 곳이다.
낙엽썩은 곳 아래의 흙은 유기물이 풍부해 산지렁이가 매우 좋아 한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썩은 낚엽만 들춰도 산지렁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점차 땅 속으로 깊이 숨어 그때는 30cm 는 족히 파야 산지렁이를 채집할 수 있다. 한편 벌초때 베어놓은 풀이 드껍게 쌓인 곳은 썩은 풀이 이불 역할을 하므오 겨울에도 앝은 깊이에서 산지렁이가 발견되곤 한다.
육안으로 산지렁이 서식을 확인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분변토(지렁이 배설물)를 찾는 것이다. 콩알 크기의 둥근 흙알갱이가 쌓였으면 산지렁이 서식처이다.
특히 응달지고 습기가 많은 곳에 낙엽이 썩고 있으면 그 주변에 분변토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푸라기를 많이 덮어 놓은 과수원 나무 밑에도 산지렁이가 많이 살고 있다.
땅을 파는게 귀찮다면 물을 사용하는 채취방법도 있다. 분변토가 있는 곳에 물을 부으면 잠시후 지렁이가 땅 밖으로 기어 나온다. 비가 오면 산지렁이가 길가로 나오는 것과 마찬 가지다. 예전에는 밭에 가도 산지렁이가 몇 마리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농약을 과도하게 써서 그런지 잘 볼 수가 없다. 메마른 땅에는 산지렁이가 살지 않으므로 아무리 깊이 파도 소용이 없다
산지렁이 보관방법
무더운 여름철의 경우 고온 다습해 산소 부족으로 쉽게 죽는다. 한 마리가 녹아들기 시작하면 짧은 시간에 모두 녹아 폐사하고 만다. 아이스박스에 신문지로 감싸거나 지렁이통에 담아 얼음과 함께 물과 접촉이 안되게 보관 하면 장시간 보관 할 수가 있고, 늦 가을 부터는 일회용 스티로폴 박스에 흙과 함께 보관하면 겨울내내 보관 하면서 사용 할 수 있다.
또 일반 지렁이와 마찮가지로 산지렁이 역시 야행성이다. 사용후 반드시 지렁이통의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여야 한다.
산지렁이의 정확한 학명은 ‘외무늬지렁이’이다
산지렁이는 외국에서 수입한 붉은 지렁이와 달리 우리나라에서만 발견되는 고유종이다.
통상 산지렁이라 부르지만 정확히 나누면 ‘참지렁이’ ‘밭지렁이’ ‘외무늬지렁이’ 세 종이 있다.
세 종 모두 우리나라 산림 토양에 광법위하게 분포하고 6~10월 많이 채집된다.
외무늬지렁이는 등쪽이 적갈색이고 20cm 까지 자라는 대형종이다.
붕어낚시 미끼로 대형종인 외무늬지렁이에 월척입질이 많다.
7위 지렁이
=> 빠가사리의 씨알 면에서 작은 사이즈로 잡히며 지렁이는 값싸게 구할 수 있고 여러마리 꿰서
사용하면 된다.
채집 :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지렁이, 두엄이나 음식물삭힌곳 습한곳 어디에나 서식하며 쉽게 잡을 수 있다.
8위 참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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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경우 배스가 생기면 차차 동자개가 사라집니다.
강계난 보의 경우는 저수지 보단 먹거리가 많아서 생존합니다.
배스 치어들이 가장자리에서 새우를 먹이로 하거든요. 배스는 자기 새끼도 잡아먹습니다.
원남지 경우 저수지 가장자리 배스새끼들이 천국이더군요.
수초가 많은 지역이나 소류지의 경우엔 새우가 숨을 곳이 많아 생존하지만 그래도 서서히 준다고 봐야죠. 백곡저수지가 동자개천국이었는데, 현재 없습니다. 장마때 성대저수지에서 떠 내려온 동자개만 있습죠.
거머리 바늘에 끼운 사진점 올려주시지요......
전 거의 거머리를 사용을 하는데 대충 막 꼬이거든요,,ㅎㅎ
24일 촐조하는데 거머리 사진 올리죠. 머리쪽은 절대 꼬이지 않고
빨판쪽으로 꽤는지 방향을 잘 맞춰야 바늘을 잘 감지 않습죠.
저는 청지렁이를 낄때 한마리를 통채로 낍니다. 헛챔질을 감수하면서도 혹 두세토막내서 쓰면 죽은놈을 쓰는것이므로
입질이 오지않을까봐 가능한한 산놈을 쓰기위해서죠. 헌데 사진을 보니 토막을 내서 쓰시는것 같은데 조과에 차이가
없을까요?
장어를 잡을때 한마리로 끼고 빠가사리는 반토막을 씁니다. 내장이 나와서 냄새의 유인효과 상당히 큼니다.
청지렁이 질겨서 입질이 오더라도 바늘에 오래있습니다. 내장이 빠져서 껍데기만 남았더라도 버리지 않고 그 바늘에 청지렁이를 또 반토막을 더 바늘에 껴서 던집니다.
청지렁이는 메기보단 장어,빠가사리가 훨좋아하더라구요. 거머리를 메기가 좋아합니다. 물론빠가사리도 좋아하죠.
아 그렇군요. 일단 죽은 청지렁이도 효과가 있다라고 정리해도 되겠죠?
제 경우에 그렇습니다. 무조건 반토막이죠.
답변 감사합니다.
깨벌레가 최고군요 시골에 부탁해놔야겠네요...
깨벌레 구할때가 있나요?
잡기는 힘들거 같구요..파는데도 못 들어봤습니다
아는곳이 몇군데 있는데 작년엔 이상기후땜시
한마리도 못샀습니다.
빠르면 5월말부터7월초까지 나옵니다.
깨벌레는전문적으로 채취해서 파는곳이 있습죠.
차후 6월에 문자나 쪽지주시면 번호 가르쳐드닙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