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채는 부드럽게 잡되, 야구 방망이를 쥐듯 하면 안되고 짧게 잡아야 한다. 칠 때에는 부드럽게 정 중앙을 밀어서 쳐주어야 한다. 성량은 치는 공간을 가늠하고 그 전체를 부드럽게 울릴 수 있는 성량으로 쳐주어야 한다. 판에서 너무 작게, 닫힌 공간에서 너무 크게 치면 다른 악기에 방해를 줄 수도 있다. 성량을 조절하여 쳐 주어야 올바른 징울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① 선반의 자세 - 허리를 굽히지 않고 똑바로 서서 쳐야 하며, 징을 치는 박에 가볍게 징을 든 손이 자신의 팔꿈치보다 약간 올라간 상태에서 치게 된다. 항상 호흡에 의해 들어야 하고, 칠 때는 가볍게 중앙을 밀어 쳐주어야 한다.
② 앉은반의 자세 - 징걸이를 징채를 쥔 손 반대편 앉은 무릎 앞에 둔다. 징걸이가 치는 사람을 가려서는 안된다. 징은 호흡에 의해 밀어치고 몸이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징걸이는 움직여야 하고 징채로 징을 치는 동작으로 징이 심하게 움직여서는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징걸이를 쥔 손을 치는 손과 반대 방향으로 힘을 모아주어 징의 움직임을 최소화시켜 주어야 한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