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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라마나욧) 삼상 19:18 ~24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
19 혹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혹이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고로 사울이 세번째 다시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물어 가로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혹이 가로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었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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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절은 깊은 가을이 되었습니다. 안산은 공원 등 녹지가 많기 때문에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엊그제 서리가 내리는가 싶더니 길가의 나무들이 일제히 화려한 색으로 옷 색깔을 바꾸고 있습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을이 좋습니다. 그 이유가 우선 시원한 기온입니다. 무더운 여름 뒤의 시원함이 상쾌한 기분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단풍도 있고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풍성한 열매의 수확이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 수확직후까지는 맨 수제비나 깡 보리밥 먹다가 이맘때쯤 쌀밥을 먹었는데.... 그런 기억 때문에 그런지 가을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가을,....... 하면 떨어지는 가을 낙엽을 밟으며 걷는 낭만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이렇게 좋은 가을이 싫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 하니까 “쓸쓸해서 싫다”고 합니다. 떨어지는 낙엽 때문에 쓸쓸하다고 합니다. 떨어져서 뒹구는 낙엽을 보면 ‘나도 언젠가 저렇게 떨어져 뒹굴겠지....’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어떤 이는 낙엽을 보고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소외당할 생각을 한답니다.
그래서 최백호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 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더니, 진짜 김자옥하고 이혼했습니다.
아름다운가을에 이게 뭡니까? 쓸쓸한 생각하는 거 나빠요...(카사블랑카 버전)
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라고 주신 풍성한 계절, 아름다운 계절에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맨 신세타령하고 있을까요? 가을같이 좋은 것을 보고도 나쁘게 해석하고 우울해하고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은데 괜히 혼자 속 끓이다가 병을 만들고 앓다가 죽고 합니까?
(노인 목소리)“아이고 우리 영감이 가을되니까 버썩 늘었어” 왜 그럴까요?
그것은?.......왜 그럴까요? ... 세상이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사단에게 속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언제 그렇게 됬지요? 에덴동산에서 있을 때....... 어떻게 그렇게 됬지요? 하나님말씀 어기고 선악과를 뚝!~ 따먹어서..........
그래서 정녕 죽으리라와 함께 사단의 수하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공중권세 잡은 자의 뒤를 따르게 됩니다.
에베소서 2장 2절에 보니까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라고 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이 세상이 사단의 수하에 들어갔다는 증거가 성경에 또 있습니다. 마태복음에도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세 번째 시험에서 그랬지요 “내게 절하라 그리하면 만국의 영광을 네게 주리라” 라고 한, 마귀의 말에서 이 세상이 사단의 수하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또 구약에도 욥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욥을 한번 시험해 봐라” 하시면서 시험하실 것을 허락하신 것을 볼 때에도 이 세상이 마귀의 지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군데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 마귀란 존재는 어떤 존재입니까?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전부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는 놈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마귀의 지배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운 가을을 보고 좋아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막 한숨쉬고 신세타령하고 막 그럽니다. 왜? 사단의 지배를 받으니까...
그런데요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사단이 더 지배하는 어느 특정한 장소가 있습니다. 왜 시골이나 어디 산골에 가려면 괜히 머리가 쭈빗 서는 곳이 있지요...그런 곳이라든지 우리 나라에도 계룡산 같은 데가 있지요 이것처럼 사단이 특별히 역사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성경요한계시록에도 보니까 그게 나와 있습니다.
계 2:12절에 보니까 버가모교회가 자리잡은 곳이 사단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계 2: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사단의 위라면 자리를 뜻합니다 어느 거점을 말하지요)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그런데도 굴복하지 않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칭찬 받습니다.
제 아무리 사단이 자리를 틀고 있어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게 되면 소용이 없습니다. 사단은 자리를 내 줘야합니다.
제가 집사로 시무 하던 덕산 반석교회가 그랬습니다. 그 마을 사람들이 “교회 터가 세다” 고 합니다. 그래서 “대체 교회 터가 어떤 곳이었기 때문에 그러냐?” 했더니
아 글쎄 그 덕산 이란 곳이 옛날 조선시대 때 군청 소재지였는데 그 사또가 있던 군, 청사의 북쪽 기슭에서 주로 형벌이 이뤄지고 했답니다.
“네 죄를 네가 알렸다.......에잉~ 저 자를 이실직고 할 때까지 주리를 틀어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떤 때는 망나니가 막 물을 푹!- 품고 춤추던 곳... 그 다음은 말씀 안 드려도 잘 아시지요....그런 곳이 교회자리랍니다. 그래서 그 교회 터가 세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아무리 그런 곳이라도 교회가 서니까 탈 없이 교회가 부흥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지나가며 그러더라고 요 “여기 터가 굉장히 센 곳인데...함부로 집 짓지 못하는 곳인데.. 교회니까 괜찮은가 보구나”............ 제 아무리 사단이 자리를 틀고 있어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치고 들어오게 되면 사단은 물러 나야합니다.
이런 것처럼 사단이 어느 지역을 거점으로 삼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도 거점을 잡고 있을 수가 있습니다. 무당이나 이단종교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막 신기한 이적 같은 것을 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반적인 것 말고 특수한 경우가 있는데 어느 단체의 수장에게 역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사상으로 보면 폭군 네로나 히틀러 같은 사람들이 바로 그겁니다. 히틀러가 한번 연설하면 그 앞에서 사람들이 막 쓰러지고 그랬답니다. 이런 게 히들러를 거점으로 하는 사단의 역사입니다.
아무튼 역사상 막 폭정을 일삼고, 사람을 많이 죽이고 한 왕이나 정치가들에게는 한결같이 사단의 위가 그 안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하나님의 자녀가 가서 관계하게 되면 이것 역시 물러간다. 그겁니다. 힘을 잃고 결국 그 자리를 꼼짝없이 내 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성경에 그 사실이 나옵니다. 삼상 19:18 ~24...에 보면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봉독한 본문말씀 이지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어느 특정지역이나 특정인물에 자리 잡고 역사하기를 좋아하는 사단이 사무엘서에 보니까 누구에게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까? 네 사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사단은 다윗을 통해서 메시야가 오실 것을 어떻게 용케 알고....아주 귀신같이 알고....방해합니다.
다윗이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것 아시지요? 거대한 골리앗을 무찌르고 돌아왔을 때 어땠습니까? 이스라엘 온 국민들이 환영했습니다. “사울의 승리는 천천이요. 다윗의 승리는 만만이로다.”막 소리소리 질렀습니다
이 소리를 듣고 사울왕이 “뭣이야? 나는 천천이고 그 꼬맹이 다윗은 만만이야? 음~괘씸한 지로고...” 그러고 있을 때 사단이 쏙 들어가서 자리를 잡아 버립니다. 따라서 합니다 “사단은 시기할 때 들어온다...”
만약에 저 보다 이정훈전도사가 설교를 잘하는 것을 보고 제가 만약 시기한다면 저에게도 사단이 들어올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지 않으려고 될 수 있으면 이전도사님 설교하실 때에 앞자리 앉아서 은혜 받으려고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사단이 사울 왕을 거점삼고 온 이스라엘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그의 눈에 아주...가시 같은 다윗을 처단하려고 애를 씁니다. 기회를 엿 봅니다.
사울왕이 악신 때문에 불안해서 죽겠을 때 다윗을 데려다가 찬송가를 비파로 연주하게 했지요 그러면 찬송 앞에 맥을 못 추는 사단이 막 악!!!!!!!!!괴로워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 찬송 하는 데는... 배겨 날수가 없어....으으윽.“ 하고는 잠시 떠납니다. 그랬다가 “안 되지...이 대로 물러날 수 없지....” 그러고는 다시 사울에게 역사합니다. 어떤 말이 자꾸 맴돌게 합니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사람들이 외치는 소리가 귓가에 쟁쟁하게 합니다. 시기심을 막 자극합니다. “뭣이야? 내가 천천이고 저놈은 만만이야?”갑자기 사지가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러면 옆에 있는 창을 빼가지고 다윗을 향해 던집니다. 다윗이 날렵하게 피하지요 그러니까 창이 다윗이 있던 마루바닥에 콱 박힙니다. 다윗은 황급히 몸을 피해서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그래서 사울이 못 찾는 곳으로 몸을 숨깁니다.
이상이 오늘 본문의 바로 앞에 나온 이야기 내용입니다.
그래서 오늘 같이 봉독한 말씀 18절을 보니까 다윗이 어디로 갑니까?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갑니다. 자기에게 기름을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에게 가서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죽~ 합니다.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
라마에서 만난 둘은 다윗과 사무엘은 자리를 조금 옮깁니다. 라마지역에 있는 나욧이라는 동네로 옮깁니다. 안산고잔 하는 식으로 나욧이라는 동네가 다른데도 있는데 라마에 있는 나욧이란 뜻이지요. 그래서 라마 나욧입니다.
그런데 고자질을 안 하면 입이 근질근질한 어떤 사람하나가 이 때도 있었나 봐요...사울 왕에게 쪼르르...달려가서 다 일러바칩니다.
이 소리를 듣고 사울왕이 “흐흐흐....알았어 지가 뛰어봤자 벼룩이지”하고 체포특공대를 보냅니다. 아주 싸움 잘하고.... 힘 쎄고.... 다윗보다 순발력 있는 사병들을 뽑아서 보냅니다.
그랬더니 이상한일이 벌어졌습니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체포특공대가 다윗을 잡으러 라마나욧에 도착해 보니까 그 때 막 선지자의 무리가 모여서 사무엘의 지도로.....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예언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예언은 뭐냐면? ...하나님의 성령에 붙들려서 하나님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체포특공대가 이 괴상망측한 장면을 보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몸이 이상해지더니 입이 꼬이고 혀가 돌아가더니 자기가 안하려고 해도 엉뚱한 말을 막합니다. 몸도 말을 안 듣습니다. 그냥 선지자들과 같이 서서 다윗을 체포할 생각은 안하고 이상한 소리만 지껄입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세상에 이런 일이.....
그래서 또 이 고자질 쟁이가 성경에는 혹이라고 나왔는데 이것은 혹자가.... 어떤 사람이...그 뜻입니다. 저는 고자질 쟁이로 해석했습니다. 이 고자질쟁이가 아까와 마찬가지로 사울왕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다 일러바칩니다.
그래서 사울왕이 체포 특공조를 다시 조직해서 보냅니다. 그랬더니 그들도 라마나욧에 이르니까 똑같이 헤롱 헤롱 해 지고....... 맥이 탁 풀려서 체포도 못하고 횡설수설합니다. 그래서 세 번째로 다시 한 팀을 만들어서 보냈더니 그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사울왕이 막 노발대발합니다. “이것들한테 뭐 맡길 수가 있어야지. 다 비켜!!!!!!! 짐이 친히 나가리라 이봐라 칼! 투구! 갑옷! 다 가져와 바보들 같으니라고 그것하나 못 잡고 뭣들 하는 거야?”
사울왕이 씩씩거리면서 라마나욧이라는 곳에 탁 ! 들어서니까 갑자기 온몸에 힘이 쫙! 빠지고 헤롱 헤롱 해 가지고 아무런 나쁜 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는 아예 벌렁 드러 누워가지고 아주 제대로 예언을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러 왔다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사로잡혀 다윗을 잡을 생각을 못하고 다윗을 잡기는커녕 같은 팀이 되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신기합니까? 통쾌하고요....다윗을 잡으러 오는 놈들을 모조리 같은 편을 만드신 하나님 .......너무 신기하고 통쾌해서 사람들은 또 노래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르고 나서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라고 노래한 사람들은 또 노래하나를 지었습니다. 그게 오늘 설교 제목입니다 다 같이 읽어 보실까요?....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이 속담을 탄생시킨 라마나욧은 무슨 의미일까요? 악신이 들린 사울왕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성령이 충만한 사람 다윗을 체포하러 왔다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사로잡혀 다윗을 잡을 생각을 못하고... 다윗을 잡기는커녕 같은 팀이 되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언하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어떤 세력이 성령 충만한 우리에게 멋도 모르고 방해하러 왔다가... 방해 놓기는커녕... 오히려 협조자가 되든지 아니면 자기 할 일을 못하게 되는 어떤 지역이나 장소를 일컬어 라마나욧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바로 그런 곳이어야 합니다. 어떤 분이 자기부인이 하도 교회를 가서,,,자기부인 붙잡으러 왔다가 뒷자리에 앉아 있다가 말씀 듣고 하나님의 성령의 기운에 휩쓸려서 고꾸라져서 회개하고 예수 믿고 새 사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가 바로 라마나욧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저의 기도제목입니다. 우리 교회가 라마나욧이 되게 하소서.......
그렇게 라마나욧이 되려면 내 안에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되는 비결은 먼저시간에 말씀드렸지요....잘 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시겠다 하시면 인터넷을 통해 다시 보기를 하시면 됩니다.
우선 여러분의 심령이 라마나욧이 되기를 원합니다......사단이 나쁜 생각을 넣으려고 했다가도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니까 힘을 못 쓰고 말지요 그래서 악의 욕구가 사라지고요. 유혹이 힘 못쓰고요...혈기가 맥을 못 춥니다.
이웃집 아저씨하고 주차문제 때문에 서로 옥신각신하다가 한대 오른뺨을 얻어맞습니다 그러면 화가 나야하는데 화가 안 올라와... 이상해....평안해 그 사람이 불쌍해..왜 그럴까요? 그래서 오른뺨을 치고도 화가 덜 풀려 씩씩거리는 상대가 너무 안 됬어서 왼 뺨도 기꺼이 대줍니다. 왜 그래요 내 속에 악의가 힘을 잃어서....그러면 오른 뺨을 때린 상대도 힘을 못쓰고 푸르르 분이 사그러 듭니다...이것이 바로 내 심령의 라마나욧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여러분의 가정이 라마나욧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정을 흔들고 깨치려는 어떤 세력이 왔다가도 힘을 못 쓰고 맥을 못 추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 되 버리는 경우가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의 직장과 사업장이 라마나욧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꾸 시비 거는 이웃가게사람도 내가 성령 충만하여 라마나욧이 되면.... 해롱해롱 맥을 못 춥니다. "먼저는 내가 미안했어요..."
이렇게 여러분이 가는 곳.... 자리를 펴는 곳이 어디가 되었든지 라마나욧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삶이 라마나욧이 되려면 라마나욧에 서있었던 사무엘과 다윗같은 신앙을 소유해야 합니다 사무엘은 태어나자마자 엄마의 품을 떠나 성전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사무엘에게는 그 어린 것을 떼어놓고 밤마다 부르짖는 어머니의 간곡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간곡한 기도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함께 하셔서 그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라마나욧의 축복이 따를 것입니다.
역사상 또 있지요 어머니의 기도로 라마나욧의 능력을 행한 사람 바로 성 어거스틴입니다.
성 어거스틴 때문에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단의 공격으로부터 끄떡하지 않는 신학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신앙에 대해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다윗은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주 ....다음주에....함께 은혜 나눌 것입니다. 다음주를 기대하시라!!!
우리모두 다윗과 같이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라마나욧의 능력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또 라마나욧이 되려면?..... 하나님의 찬양하는 곳에는 항상 라마나욧의 능력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지으신 세계를 보고 찬양합니다 가을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오묘하신 솜씨를 찬양하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두란노 경배와 찬양 팀이 일본 공연 갔을 때의 이야기.....-우리나라 대학로처럼 공연하는 거리에서 조용한 소리로 찬양을 하면서 지나갔더니 일본 락 그룹들이 신경질을 내며 다 때려부수고 힘이 쭉 빠져 주저 앉아있더라고.....
언제나 찬양이 흐르는 심령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내 제 머리에 맴도는 찬양이 있습니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여러분의 마음에도....여러분의 가정에도 라마나욧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하나님의 업적을 찬양하는 찬양소리가 끊이지 않고 계속 흐르게 해야합니다.
제가 과수원 하던 동네에서 구멍가게 하시는 어떤 아줌마 분이 남편을 여의고, 심란하다고 놀러갈 때 트는 음악을 틀어 놨더라고 요...."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가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온 집안이 마귀새끼가 춤을 추네...라디오 이리 줘봐요..."극동방송 맞춰주고 "아주머니 이제 교회 다녀요, 그리고 찬송가를 틀어요..그래야 살수 있습니다 귀신이 아주머니까지 잡아가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 그 아주머니 지금도 교회 열심히 다니십니다. 제가 지나가면 부릅니다 "자기네 라디오 극동방송 다시 맞춰달라고... 아들이 건드렸는데 잘 안 잡힌다고".....
하나님의 은혜는 온 우주에 넘쳐 납니다. 시편에 써놓은 것처럼 하나님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진리는 궁창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근심과 이 사실을 모르고 걱정 속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면서 늘 찬양하면서 기쁨가운데 살면 성령께서 역사 하십니다. 그렇게 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찬양에는 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하심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는 곳이 어디든지 주의 평강이 넘쳐 나는 라마나욧의 현장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설교 끝 이 설교는 인터넷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