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띤느 스키장의 느낌은 한마디루 표현하면......'종합세트'
리프트를 1~2회만 타면 블랙,레드,블루,그린 어느코스든지 이용하기 편하게 되어잇습니다..... 글구 스키장의 구조가 어느 정상을 올라가두 빌리지가 시야에 들어오는 '항아리 구조' (중앙 집중식)로 되어 잇어 길을 헤멜것 같은 느낌이 적엇습니다...ㅋㅋ
또한 off piste(자연설 코스)가 말그대루 무지 다양합니다..... off piste전용 코스인 Le SPOT를 비롯하여 그루밍 슬로프 주위에 위치한 off piste두 짧막한 시시한 슬로프가 아니구, 특히 상당부분 리프트를 하자하여 어느정도 걸어서 이동해야 off piste를 이용할 수 잇는 발디제르완 달리, 바로 아니면 조금만 이동하면 off piste를 이용할 수 잇어 체력적으루 덜 부담이 되엇습니다....
드뎌 화창하게 펼쳐진 화욜~~ 동굴열차를 타구 다시 케이블카를 타 3656m의 정상....그랑몽테에 올랏습니다... 제 평생 한라산이 젤 높은 곳이엇으니....이번에 기록을 깻습니당~~~ㅎㅎ
(죄송함돠~~저의 기술력의 한계루....T.T.....클릭하시면 확대사진을 보실 수 잇습니다~~)
정상에 딱 올라서니.....정말 알프스 산맥의 웅장함에 말이 막히더군요.....사진으로는 익히 봐와서 대략은 예상햇지만....와후~ 특히 눈이 온 이후라 온통 하얗게 덮어잇는 산들이 쭈~~~욱 펼쳐지는데 정말 환상이엇습니당~~(그 느낌을 사진으루 충분히 살릴 수 업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T.T)
또한 눈을 밟아보는 순간.....설질이 무언가가 틀리다는걸 느껴집니다...... 정상의 설질은 뭐라 표현하기 힘든....평생에 그런 느낌은 첨입니다.... 카빙시 너무나 부드러우면서두 그립은 확실히 되구.......다시말해 다이나믹하게 카빙을 즐길땐 어쩔 수 업이 체력적으로나 하체 관절에 부담을 어느정도 느끼면서 타는데.....이건 너무나두 편안하면서두 부드럽게 질주가 가능하더군요~~~발끝에 와닿는 느낌이 나이키 에어를 신엇다구나 할까요??ㅋㅋㅋ 너무 신낫습니다~~
워낙의 표고차가 커서 고도마다 설질이 다양하게 느낄수 잇습니당~~ 제가 갓을때가 4월 말이라 베이스부근은 오후에 약간의 슬러시가 생기는데 정상부터 워낙 표고차가 커서 울나라 처럼 상단은 조쿠, 하단은 나뿌구 이렇게 나눠지는게 아니라 한 4단계정도 구분이 가능하더군요... http://cyimg8.cyworld.nate.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v24501%2F2005%2F4%2F29%2F12%2F%B1%D7%B6%FB%B8%F9%C5%D72s%2Ejpg (주소클릭하면 확대사진)
이건 케이블카 하차장에서 올려다 본 사진.....한여름에 각종 팀들이와서 전지훈련을 마니 한다구 하더군요~~
글구 한가지 신기한걸 알앗습니당~~여긴 슬로프를 따루 건설하는게 아니 기냥 눈을 밀어서 다지면 그게 슬로프가 되는거란걸 깨달앗죠~~ (사진은 슬로프 건설중인 장면...아마두 여름시즌을 위한것 같음.....옆에 나머지 부분이 비행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