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교육환경.
북경공업대학 건축성시학원 교수 김준봉
모두 알다시피 중국은 인구가 너무 많다. 그러기에 교육 정책도 잘하는 학생만 추려도 충분할 정도로 많다. 중국의 대학은 물론 편입이나 전과 같은 제도는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더욱이 장애아나 지진아는 신경 쓸 겨를이 없고 신경 쓸 필요도 없는 곳이 중국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시골 벽촌학교에 노랑머리 학생이 입학했다고 하자. 우리 시골의 나이든 착한 선생님은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학생이 부담스러울 뿐이다, 말도 안 통하고 혹 잘못 건드렸다가는 책임 추궁 등 봉변을 당할 수 있고. 숙제고 공부고 그냥 못 본체 하는 게 상책인 거다. 특히 중국의 정서상 그냥 놔두는 게 당연한 최선의 대책이다. 좋게 말해서 그냥 놔 두는 거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을 그냥 방치하게 되는데 그 학생으로 보면 거의 학대를 당하는 것과 마찮가지가 된다. 한국에서 잘 있던 학생은 졸찌에 멍청한 바보로 전락할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숙제도 검사 안하고 졸아도 놔두고-차라리 졸면 편하다.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만큼 아이들의 입장에서 볼 때 해외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국내에서 공부하는 것에 비해 결코 만만한 길이 아니며, 몇 배나 더 어려운 도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물며 이곳 중국 현지의 경우는 교육의 여건이나 시스템이 한국보다 상당히 앞서 있는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국의 경우도 전혀 예외가 아닐진대, 아직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적응교과나 관리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미비한 중국의 경우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중국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학대를 받는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많은 등록금 수입 때문에 중국의 학교들은 우리학생들을 선호하지만 우리의 조기 유학생들은 그들의 단순한 돈벌이의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중국은 교육에 있어서는 분명히 선진국이 아니다.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 어느 학부형의 고백이다. “예전보다는 훨씬 재미있어하고 또 본인이 희망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언어 장벽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를 다시 한번 몸으로 증명하여 주었다. 며칠 전에 유치원에서 아이의 속옷을 깨끗이 빨아서 비닐 봉투에 담아 보내주었는데, 이유인즉슨 큰 것을 조금 실례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를 불러다가 사연을 물어보니, 중국어 특활 시간에 변이 마려웠는데, 그 말을 도저히 중국어 선생님(한족)께 무어라 표현하여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다 타이밍을 놓쳤다”는 것이다. 아직 어린 아이조차 이러하니, 중고등 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겪는 고충과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충분히 미루어 짐작이 가능할 것이다.
게다가 중국관한 정확하고 신빙성이 있는 유학 정보를 얻는 것은 쉽지 않다. 유학원이나 부모들이 자기의 정보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이다.
혹 다른 부모들이 알면 자기 자녀가 다니는 중국 학교에 갑자기 한국 유학생으로 들끓게 되고 결과적으로 자기 아들에게도 불이익이 가기 때문이다.
유학원은 대게는 유학생을 돈으로 보기에 정보를 돈받고 팔거나 무료 공개를 꺼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어째든 이러한 폐쇄적 정보 때문에 한국의 부모들은 멍들고 결국 중국의 봉으로 전락하고 만다.
한편으로는 정해져 있지 않고 수시로 변하는 조기유학생에 대한 중국 학교 행정이다.
이는 아직 아무런 경험이나 사례가 없기에 당연한 결과인데 중국은 법을 먼저 만들지 않고 시행중 보완하면서 적절히 법안을 다듬는 방안을 채택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작년에 되었다고 올해 그대로 되지 않고 다른 지역학교에서 되었다고 이 지역에서 적용 되지는 않는다.
지역과 시기 상황에 따라 변하는 중국 유학 정책을 따라잡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불가능하다. 필자 역시 중국에 10여년을 살았지만 얻어 들은 소식으로 막연히 예측하고 막상 학교에 가보면 전연 딴판의 설명을 듣게 된다
그나마 한국인들끼리도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면 어찌 되겠는가?
필자의 아들도 중3시절 한족학교에 처음 다닐 때 화장실을 찾지 못해(물론 중국말을 전혀 못하는 상태 여서 물어 보지도 못! 하고 불편한 학생의 심정을 물론 알아주지도 않기 때문이었다.) 집에까지 와서 볼 일을 본적이 있을 정도이다.
중국의 한족 선생들은 한국 아이들이 귀찮을 뿐이다. 말썽만 부리지 않으면 되고 더우기 수업시간에 조용히 잠을 자면 더 좋기에 아이들에게 무관심하게 되고 차라리 이것은 학대에 가까운 처사가 될 수밖에 없다.
결국 부족한 아이를 학대하는 곳- 바로 이곳이 중국 교육의 실상이다. 왜냐하면 잘하는 학생만을 끌고 가기에도 시간이 모자라고 그 만큼 잘하는 학생은 많기 때문이다
필자가 전에 살던 아파트는 중국 초등학교 운동장이 훤히 보이는 곳이었는데 매일 아침이면 오전 6시부터 아침 조회를 준비하는 시끄러운 음악이 나온다. 초등학교는 특히 아침조회나 중국 국가 부르기, 애국심을 고취하는 실천사항 외우기 등 수없이 많은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증가시키는 암기식 주입식 교육이 있다.
조기유학을 보내는 부모님들은 우리의 자녀는 이미 한국어도 충분히 잘하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음은 자명하다.
어찌 중국의 국제반이나 한족학교에서 한어공부에 지쳐있기 때문에
제대로 중고등학교에 배워야할 것들을 배우지 못하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필자의 자녀의 사례를 예로 들어 문화와 언어 차이의 문제점을 정리해 본다.
아침마다 운동장에서 조회를 하고 건전가요 부르기와 군대식의 열병과 분열을 포함한 제식훈련을 한다. 어떤 이들은 한국인 부모의 자녀에 대한 욕심-오로지 중국 말을 조기에 배워 완벽한 중국인과 같은 중국어를 구사할 목적인데 이건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차라리 학대에 가깝다고 본다-으로 4-5세된 아이들을 중국의 유치원에 보낸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반 중국 유치원보다는 한중 또는 중미(中美) 합작 유치원이나 실험 유치원으로 쌍어(영어와 중국어 두 가지 언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조기에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까지 3개 국어의 기초를 잡아주겠다는 엄마, 아빠의 야무진 희망 때문에 우리의 어린 아이는 악소리 못하는 희생양(?)이 됨은 물론이다. 비싼 입학금을 주고 겨우 사정하다시피 들어갔지만 대부분은 아이의 적응 실패로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 유치원으로 전학(?)하든지 영어로만 운영하는 국제 유치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될 수 밖에 없는 경우를 흔히 본다.
미국에서는 사라져가는 인디언을 보호하기 위해 처음에는 인디언들을 무상으로 선진화된 미국식 교육을 시켰다. 그러나 그 결과로 인디언들이 얻는 것은 무절제와 무기력 그리고 나태한 상황으로 변해 걷잡을 수 없이 마약과 알코올중독으로 인해 인디언 전통과 문화가 더 빨리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고, 후에는 인디언 지도자의 요구에 따라 정책을 바꿔 인디안 보호구역에 있는 대학에서 남녀학생 전원에게 인디안의 전통인 말타기와 뜨개질 등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친 결과 알코올 이나 마약 중독자가 줄어 들고, 특히 교양과목인 수학, 영어,등 등, 또 인디안 전통과는 관계가 없는 각자의 전공과목의 성적이 향상되었다는 통계가 있다. 이것은 인디언 전통이 자기들의 발이 자기들의 땅에 붙게 정체성을 키워 준 것이다. 해외생활을 하는 어린이 들은 부모와 함께 생활을 해도 학교생활에서 겪고 있는 사회주의 사고와 가정에서 익혀진 전통 속에서 자칫사고의 충돌로 인하여 혼란이 올 염려가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 많은 외국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따로 모여 하는 환경에서는 더욱 더 부모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게 된다.
사춘기를 잃어 버린다.
중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사춘기를 잘 모르고 지나간다. 다시 말하면 어린이에서 곧장 어른이 된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전원 기숙사 생활에 익숙하고 독립적인 생활습관에 몸이 베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청소년기나 주변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어른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학교에서 어린 중국 학생들을 보면 중국 역사상 암흑기인 문화대혁명의 역사 기억속의 홍위병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청소년의 성인화는 거의 가공할 만하다.
물론 한편으로는 발표력이 좋고 창피함을 모르는 어른스러운 중국의 아이들을 보면서 대견해 할 수도 있지만, 반면에 낙엽이 굴러가도 웃음을 참지 못하거나 비가 오는 날 하루 종을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던 자유로운 청소년시절의 추억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게 된다.
중국에는 물론 왕따나 학교 폭력이 오늘날 한국의 학교와는 달리 현저히 적다. 이는 학교가 경찰력-중국에서는 공안이라고 함-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이다. 중국학교는 학교 안에 파출소가 있다. 보위과라는 치안담당이 있는데 이 보위과는 학교 관할 부서가 아니고 공안(경찰)이 관할인데 이것은 학교의 사고나 치안은 학교가 관할 하지 않고 공안이 관할하고 있다는 뜻이다.
연변에서 처음 필자가 교수로 근무하던 연변과학기술대학은 사립학교 개념으로 출발하여서 신성한 학교안에 공안 파출소인 보위과를 두는 것이 우리네 상식으로는 도저히 허락할 수 없어 여러 번 중국 정부(교육부)에 건의 했지만 학교치안과 교육을 별개로 분리되어 있는 중국의 교육제도와 치안 제도를 끝내는 극복할 수 없었고 결국 학교 안에 역시 보위과를 두어 경찰(공안)들이 공포 분위기로 학교 치안을 담담 하였다.
인생에 있어 사춘기는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시기이다. 사춘기에 가장 중요한 정신은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감과 편안함이다. 적응력이나 창조력 등 일의 성취력을 너무 중시하면 정박할 항구 없이 정처 없이 떠다니는 목적 없는 배가 될 수 밖에 없다. 중국 유학생활은 적응력을 기르기에는 더할 수 없이 좋은 환경임은 분명하다. 필자의 세 자녀는 적응성 부분에서는 꽤 성공적이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적응력 보다 더 중요한 방향성을 찾는 데는 더 많은 수고와 시간이 필요했음을 잊을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속력이나 위치가 아니고 방향이다. 조금 느려도 달성도가 조금 못 미쳐도 방향이 온전하다면 결국은 빠르게 목적지에 다가 갈 수 있다. 인생의 긴 항로에서 속력이나 달성 정도에 급급하여 방향을 잃으면 행복한 삶과는 영영 거리를 좁힐 수 없다. 우리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부모의 관심이다. 물론 관심은 간섭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사춘기를 가지는 조기 유학시절 부모와 떨어져 있으면서 중국이라는 삭막한 유학 환경에 자녀를 내 던지는 일은 사춘기를 송두리째 앗아가 버리는 정말로 잔인한 일임을 부모들은 알아야 한다. 자녀가 부모를 간절히 필요로 할 사춘기 때 부모는 언제나 자녀의 사정거리 안에 있어야 한다. 부모가 자녀를 도와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가설 때, 우리의 자녀는 이미 부모의 도움을 바라리 않을 정도로 이미 커버려 때가 늦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 많이 보고 있다. 우리 어른들은 우리의 자녀들을 무분별하게 중국 조기유학으로 내몰아서 우리 자녀들의 꿈 많은 사춘기를 박탈할 것인가?
올바른 중국 조기유학을 정착을 위하여
결국 어린 학생만 홀로 유학을 온 경우에는 전혀 걸러지지 않고 받아드린 사회주의 사고가 중국에서의 생활 적응을 무난하게 해주겠지만 그가 중국인으로 살지 않고 추후 한국사회에 다시 돌아와서 많은 갈등을 갖게 될 수 밖에 없으며,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한국사회의 민주주의 사고를 다시 무의식 적으로 받아 들였을 때는 본인도 모르게 여러 가지 가치관을 한꺼번에 갖게 되기 때문에 주변에서 평가하여 보면 그는 정체성이 없고 일관성이 없는 줏대가 없는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릴 수 밖에 없게 된다.
한국인은 중국에 살더라도 한국인이기에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중국 말을 잘하고 중국적 사고에 젖는 것은 중국인이 훨씬 더 잘하는 일일 뿐이다. 한국인이라면 중국 문화와 중국말을 잘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한국 말과 한국 문화를 잘 아는 바탕 위가 아니면 아무 쓸데 없다. 무분별한 조기 유학은 단지 우리의 자녀를 버릇없는 중국인으로 만들게 되거나 혼란한 가치관으로 인한 줏대 없는 성인으로 만들 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중국의 조기유학을 미국이나 유럽등 선진국의 교육형태를 예상하면 안된다.
종종 '공부를 못하면 유학도 못가냐!'고 항변하는 소리를 듣는다.
물론 갈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등의 선진국과는 다른 대접을 각오해야만 한다
그래서 중국의 경우 조기유학이 더 힘든 선택일 수 밖에 없다
더우기 실패한 사례에대한 정보의 공개나 공유가 장삿속에 혈안된 몇몇 유학원들 때문에 철저히 왜곡되고 외면되고있는 실정이기에 더욱 심각하다는 얘기다.
Professor Kim, June-Bong (김준봉,金俊峰) Ph D.
Dept. of Architecture Beijing Univ. of Technology,100084, P.R.China .
Urban & Housing Environment Research Center
중국도시주거환경연구소 서울북경cafe.daum.net/urbanandliving www.kjbchina.com
China Office 100044 中國 北京市 朝陽區 北京工業大學 建築科 敎授
c.p: 13311589848 E-mail :kimjunebong@hanmail.net: jbkim@bjut.edu.cn
office:86-10-6739-0010, Fax:86-10-6739-0807
Korea Office: 82-2-337-5335(延世大學校 建築都市工學部 大學院 東北亞都市住居環境硏究所 所長/客員敎授),82-11-469-0743, F:02-337-0984 E-mail: jbkim@yonsei.ac.kr
중국 조기 유학 위한 지침들
1. 철저한 사전조사-꼭 직접 학교를 확인하라.
2. 조기유학생 본인이 가고 싶어하게 하라-떠밀어서 가면 무조건 실패다. 본인이 결심해도 힘든 것이 조기유학이다
3.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상대가 돈이 많으면 무한정 비싸지는 것이 중국의 가격시장이다.
4. 국제부가 있는지를 확인하라.-맨처음 중국학교에 바로 입학하는 것은 적응이 정말 어렵다. 초등학교나 유치원 저학년이 아니면 학원등 언어학교를 거지치 않고 곧장 적응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5. 직접 다닌 학생이나 부모의 말을 참고하라.-유학원말은 단지 참고일 뿐이다, 그 반대일 경우가 허다하다.
6. 대도시만 고집하지 마라- 지방의 도시들도 가격이 경쟁력 있고 훌륭한 학교들이 많다
7. 기숙사라고 무조건 믿으면 안된다-중국의 기숙사는 항상 한국학생들만 따로 수용한다. 홈스테이보다 더 위험한 경우도 많다.
8. 홈스테이 일 경우라도 수시로 쳌크하고 돌봐야한다.- 보호자의 역할이 중국에서는 아주 많다
9. 가능하면 부모와 같이 있거나 최소한 친척과 같이 있어야한다.
10. 유학원말만 믿으라- 망하는 지름길이다
11. 중국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라- 중국인이 될 뿐이다
12. 남이 가니까 나도 간다- 친구가 망하면 같이 망한다
13. 중국 학교만 입학시키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믿어라.-입학은 돈만 내면 된다. 돈은 안된다. 그래도 정필요하면 말하거라
14. 졸업만하면 된다고 생각해라.-정규 졸업장을 받아야한다.
15. 한국처럼 촌지가 통한다고 믿어라-공안에게 잡혀가거나 나중에는 더 많은 촌지를 요구할 것이다.
16. 중국 학교를 얕봐라-좋은 중국학교는 한국보다 훨씬 낫다
17. 중국 학생을 지저분하다고 생각해라-좋고 깨끗ㅎ고 멋이쓴 학생들고 얼마든지 있다. 내가 중국인 친구를 왕따 시키면 나역시 중국인 친구에게 왕따 당한다
18. 겉만 보고 판단하라-중국은 겉을 봐서는 정말로 모르는 나라다
19. 1-2년만 배우면 중국어가 되리라고 생각하라-인내하고 길게 봐야한다. 어찌 언어가 그리 빨리 되겠는가?
20. 한국인의 강점을 살려라- 한국식이 좋은 게 얼마든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