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또한 살림의 여왕이라 불리는 분께 얻어온 정보인데 사진이 잘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아니면 그냥 읽어 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도움되시길....
베이킹소다 활용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베이킹소다는 청소, 피부미용, 탈취등 다양하게 사용되지만..
나와있는 정보를 다 믿을건 못되더라고요~
특히..
찌든때청소나 기름때 제거부분...
설거지 부분에선 일반 세제보다 확실하게 미약...
베이킹소다의 세척 부분에서는 어디까지나 환경보호 차원에서 합성세제 대안으로
거론되는 거지 일반 세제보다 확실히 세척력이 없다는걸 염두해 두고...
제가 해본 확실한 방법만을 알려드리렵니다~
여기서 소개되는건..
예전에 제가 kbs 에서 소개해드렸던 것도 있고 나가지 않았었던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아울러..
이미지에 소개되는 베이킹소다는 식소다이며..
더불어 전혀~ 전혀~ 협찬이 아니며..
일반 슈퍼에서 파는 500원 남짓의 식소다도 사용가능하다는 말씀 드리며...
베비로즈의 베이킹소다 활용법..
먼저... 탈취~
요즘 장마철이잖아요~
빨래... 아무리 깨끗히 행구어도 쾌쾌한 잡내를 잡는건 무리~~
흰 섬유야 락스 약간 희석해서 살짝 담구어도 잡내 없어지지만...
(옥시크린으로도 안되더라고요~)
색깔 있는 옷은 어디 그런가요?
이럴땐...
마지막 헹굼물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헹군 후..
더이상 헹구지 말구..
탈수해 말려보세요~~
쾌쾌한 냄새...
전혀~ 전혀 나지 않아요~~
그리고 별다른 섬유유연제 필요없이
빨래가 보들보들~~~~~
아토피가 있는 분의 옷에
자극적인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면 섬유유연제 쓴것과 같은(좀 덜하지만..)
보드라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제 아들이 아토피 아닙니껴?
예전부터 사용했던 방법인데 아주 좋아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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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제와 함께 베이킹소다를 넣고 빨래를 하면
흰 빨래는 더욱 희게~
색깔있는 옷은 더욱 선명하게~~~
량은...
음...
세탁조 1/2정도면 1.5큰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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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세척기...
저의집 제품만 그런가?
스팀까지 완벽하게 끝내도 식기에서 냄새가 나더라고요~
하지만...
세제에 이 베이킹소다를 넣고는 그런걱정 싹~~~
설거지세제 2/3큰술정도에 1/2큰술정도의 소다를 넣고
돌리니 스팀설거지까지 해도 나던 냄새가 싹~ 싹~ 싹~~~~
정말 마술같이 없어지더라고요~
한번 사용해 보세요~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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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베이킹소다에 동량의 식초(or 소주)
(곰팡이 종류나 찌든 때 청소...)
식초는 곰팡이 종류 제거할때 섞어주면 좋고..
소주는 기름때 제거에 좋아요~
하지만 아주 찌든 기름때는 안되요..
단...
소다로 지울 수 있는 기름때는 일반 세제로도 다 지워 진다는 사실...
월등히 일반 세제보다 세척효과가 탁월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합성세제 대안으로 제시되는 천연 세제역할일뿐...
하지만...
요런데 사용하면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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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신경 못쓰는 부분이ㅈㅅ~~
오늘 김치냉장고 뚜껑부분의 박킹한번 체크해 보세요~~
곰팡이가 새까맣게 끼어있을 겁니다...
아주 약한 곰팡이라면 저 소다에 식초 푼걸로 묻혀 간단히 제거해 주시고...
곰팡이가 박킹에 배어있다면 저걸로는 미약...
락스 원액을 묻힌 후 10분 후 깨끗한 행주로 닦아 마무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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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통유리 밑 부분 이예요~~
저의집만 그런가?
실리콘이 약간의 점성이 있어요~~
그래서 먼지가 앉으면 그냥 실리콘에 붙어버리더라고요~~
대충 걸래질만 하다 이번엔 이 때한번 확실하게 지워보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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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제를 사용해 보았죠~~
홈스타 보다는 좀 자극이 덜하고~
일반 중성세제보다는 좀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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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에 홈스타를 뿌려 닦아주시까
잘 닦이기는 하는데 실리콘이 녹아 때처럼 밀리더라고요~
그래서 홈스타보다 좀 약한 위의 오렌지색 수입세제를 사용했는데...
홈스타보단 좀 덜 녹긴 하는데 그래도 약간 때처럼 실리콘이 또 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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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엔 소다를 한번 사용했죠~~
식초를 탄 소다를 손가락에 묻혀 살살~~ 문지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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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듯...
실리콘이 때처럼 밀리지 않고 깨끗하게 닦이네요~~
확실하게 효과봤음~~~
저는 청소만큼은 다양한 세제를 효율적으로 잘 사용한다 생각해
이런 소다종류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이렇듯...
이 렇게 예민한 부분에서 요긴하게 사용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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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욕실에 두구~~~~
베이킹 소다를 용기에 덜어 욕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어디에 사용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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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할때 치약과 함께 약간의 베이킹소다를 뿌려 사용해보세요~~
특히 커피먹은 후...
이렇듯..
치약에 약간의 베이킹소다를 뿌려 닦으면...
그냥 치약으로 양치했을때보다 더 뽀드득 거리고 치야가 더 하얘진 느낌~~(?)
ㅎㅎ~
아무튼...
미백 치약 필요 없다니까요~~
커피 자주 드시는분들~
그리고 흡연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울 아들은 없으면 찾아서 양치해요~~
양치시 소다 매니아~~~
베이킹소다는 소화제로도 활용되므로
무심코 먹어도 매우 안전...
걱정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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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엔...
크렌저~~
ㅅㅔ안할때 폼클렌징에 약간의 소다를 넣고 비벼 세안해보세요~~
세안후~
그냥 클렌징만 사용했을때보다
피부가 한결 부드럽다는걸 금방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자극 전혀없고..
특히 지성피부에 아주 좋아요~~
여드름성 피부라 피부에 상처가 좀 있다면 약간 따끔거릴 수 있어요~
하지만...
소독한다 생각하지고 자극적으로 밀지말고 충분히 거품내
살살 문질러 헹구어 보세요~
한결 보송보송하고 개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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